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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가끔은 내가 뭐하나 싶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이틀전인가..?
별것도 아닌
아주 상식적인 일이 어이없게 처리되면서
화가 있는대로 났었는데
결국 문제는 나의 태도였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원래 처음부터 그랬었던 것을 나만 눈치채지 못했던 것인지도 모르겠고....
뭐 여튼
밤일 하는 내내 속이 뒤틀리는 것이
밤새 속도 쓰리고 기분도 영 나아지지 않는 것이
생각하면 할수록 열불이 나는 상태가 이틀째 지속되고 있다....
젠장......!!
나 스스로 화를 못참아
결국 어제 이래저래 이야기를 쏟아내긴 했는데
오히려 당사자의 반응때문에 더 힘빠지고 짜증이 쌓여 버렸다.,
우선 첫번째는
아주 공적인 문제를 아주 사적인 감정으로
그리고 그런 것들이 마치 대단한 배려인양 행해지면서도
정작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차 파악하지 못한 그들을 보면서
결국 조금더 시간을 주는 것으로 정리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저것들이 미친거 아냐...?.....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이제까지 도대체 나를 뭐라고 생각했기에
저런식의 반응인지 어이도 없고
생각할 수록
이건 뭐 창피해서 얼굴 들기도 민망한.......^^;;
결국 나 스스로도
결국 시간상의 여유를 주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나오긴 했지만
이제 마지막 인연의 끈도
이번참에 아주 잘라버려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그런것도 부탁은 부탁이니 7월까지는 현상태로 가기는 하겠지만
글쎄.....솔직히 이미 정리했어야 했고
또 이왕 이렇게 된것 나 스스로도 정리를 마쳐야 하겠다는 생각이다....
두번째는
결국 나의 역할에 대한 반응일터인데
참..어이없어서.....이건 뭐 웃어 넘겨야 하겠지만
참 어이가 없어서.......^^;;......
그랬단 말이지......참......
성질같아서는 이참에 내가 관두고 말지 싶다....
이 나이에 내가 뭔짓을 하고 사는 건지...참....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는지 한참을 생각해 보아도
이런 생각 자체가 결론이 날 성질의 것이 아니어서 그런지
답답...?...짜증만 쌓이는 것이
몸은 무지하게 피곤한데 정신은 말똥말똥한 것이
생각이 폭주한다는 느낌이다....
생각의 폭주라.....^^;;.........
아마도 이런 상태라면 끝이 좋을리 없을텐데 하는 우려도 들지만
뭐.......신경쓰고 싶지 않다.
이번 기회에
내 역할을 정리하자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랄까 ?
스스로는 피곤함에 쩔었으니
스스로 좀 거리를 두고 쉬어 볼까 싶기도 하고.....ㅎㅎ
잘 모르겠다.
젠장 맞을.....
잠이라도 푹 잤으면 좋겠는데............^^;;;..........띠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만만찮음을 모를 수 가 있겠어 ?
원래 다 힘들다는 것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
어느 한해 어느 한 순간 힘들지 않았던 적이 있었을까 ? 하는 생각을 해보면
더욱더 명확해 지잖아..
항상 헤헤헤 하면 툭툭 털어버리고 살아가긴 하지만
매 시기마다 어쩌 이리도 지질한지....
그래도 용케 버티고 살아가고 있잖아
나름 하고 픈 일들도 이런 저런 도움받아가며 어렵지만 해보기도 하구...
그런데 유독 요즘 이렇게 알수 없는 막막함에 답답한 것은 뭐지 ?
편해질 거라 생각해었던 거야 ?
어떻게 그렇게 되겠어...내가 하는 일인데..
내가 하는 일
언제나 그렇잖아...
항상 이런저런 문제들이 산적해서 다가오고
그런 일들과 사람들에 마음쓰다가 점점 지쳐가고
그러다가 언제나 서로 아파하게 되는..
어쩌면 그리 변하지도 않고 반복되는지 가끔 신기해 하기도 하잖아 ?
그러면서 뭘 새삼스레 이러고 있는 거야 ?
알아...
다 알지만 그래도 나도 사람인지라
너무 외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더 중요한 것은
때론 만사가 귀찮아지면서 때려치고 싶을때도 있다는 거야.
왜 ?
나두 사람이구 또...
일이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호흡한지 너무 까마득한 듯해서 말이지...ㅎㅎ
조금 외롭다는 거지..사는게....ㅎㅎ
음....혼자 고립되기 시작한지 근 2년..?...뭐 그동안 용케 사고치면서도 잘버티곤 있는데
이젠 지겨워 졌어....사는게...그냥 이러고 사는게 말이지....ㅎㅎ
그래서...
나...!!.... 그래서......
그냥 멀리 혼자서 아주 멀리 가버리고 싶어...
모든 것 다 잊고 살아가고 싶어져 ...요즘은...
주변을 보면
다들 나 없이도 잘살것 같은데....하는 생각을 해...ㅎㅎ
나만 없어도
나만 없어진다면...
그러면 그들은 조금더 아프지 않고 잘살아갈 것 같기도 해...요즘은...
그래서 솔직히 말하자면
마음이; 아주아주 편해질때도 있어...
그냥 내가 조용히 사라지면 될 일인 것을 하는 생각에
조금씩 부담이 없어지거든....ㅎㅎ
다만
조금더 정리해 놓기만 하면 될것 같아
그러면
홀가분하게
조용히 보이지 않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애
아니 조용히 살아가는 지도 모르게 그렇게
스며든 배경처럼
무존재가 될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거지....ㅎㅎ
그럴수 있을까 ?
밤새워 놀려고 했으나...놀다가 잠들어 버렸다....ㅎㅎ
계획은 거창했으나 한 것도 없이
음식만 잔뜩 해먹고 신나게 이책저책 읽다가 눈떠보니 아침이군...ㅎㅎ
결정적인 것은
놀자...놀자...했더니 몸과 마음이 조금은 편해진듯
이번주 들어 가장 많이 잠을 잔것 같다.
그동안 하루 2-3시간정도 밖에 못잤는데
무려 5시간이나 푹 잤으니 말이다...ㅎㅎ
귀에는 코베인목소리가 아직도 윙윙거리고
어제 마구마구 먹어대며 놀았던 흔적때문인가 머리가 혼란스럽다.
만나려고 했던 맑스니 네그리니 뭐 이런 분들은 책상위에 그대로 있고
정작 초대도 안한 아나키즘..?...뭐 이런 자료들만 잔뜩 만났다......^^;;
글구 짬짬이 키키덕 거리게 만들었던 [마츠모토 타이요]의 [넘버 파이브]가 흩어져 있군......크크
음식도 취향대로 간다더니
평소 자주 만들어 먹던 것들은 그럭저럭 다해먹은 것 같은데
정작 처음으로 도전해 보자 싶어서 준비한 오꼬노미야끼 재료는 그대로 남아 버렸다...^^;;
뭐...어쨋든 조금은 몸무게가 늘었으려나..?...싶을 정도로 먹어댔다....ㅎㅎ
.........놀면서 들었던 생각들 정리....
흐름이란 어쨋든 물이 고여야 시작될 수 있다...
태초에 물이 있어서 아래로 흘러가지만 중간중간 돌무더기와 넘어야 할 둔덕이 있으면
물이 자연스레 고이고 이 고인물이 넘칠때가 되면 어느새 도랑이.....개천이....
그런 조금은 눈에 보이는 흐름들이 생기는 거 같다.
결국 흐름은 고이는 정지 상태가 있어야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일테니..
결국 운동이란 순간의 정지상태...머루름이 있어야 흐름도 있는 것....
== > 결국 스스로 약간의 답답함이 있었던 것은 이 머무름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오직 흐름만을 신경쓴 탓이리라....
어떻게 머무름을 건강하게...썩어가는 고인물이 아닌 순환하는 머무름을 만들수 있을까 ..?
요 며칠 이야기 하고 싶다는 욕망...유쾌한 수다를 떨었으면 하는 욕구가 넘쳐나지만
지금의 내가 이야기하는 방식이 더더욱 나를 궁색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싫증이 났다.
지금의 나의 이야기 방식은 그저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 것 뿐
무엇인가 함께 주고받는 이야기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거다.
나에게서 일방적으로 흐름들을 틀어쥐어 버리는 마초적 기질이 있는 걸까..?
마초적 기질..?...무의식적 지배..?..무의식적인 독재..,..?....어줍잖은 리더...?...진상이다....크크
왜 그럴까...?...하는 생각을 며칠동안 해 보았다.
누구의 충고대로 조금은 말랑말랑한 생각들이 필요한 걸까...?
아님 내가 하는 방식이 과도한 집착...?
그것도 아님......?
실은 이야기 자체가 어쩌면 소통 혹은 공유의 틀거리로 나에겐 맞지 않는지도 모른다는.....
생각해 보면 나에게 부족한 것은 누군가와 이야기할 꺼리들이 아니라
누군가와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어서 일까..?..하는 생각도 든다.
결국 나의 이야기하는 자세가 문제인지도 모를 일...ㅎㅎ
우선은 당분간 이야기를 자제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 정도를 기르자 싶기도 하고
함께 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이 나에게로 움직여 올때까지 기다리자...싶기도 하고
강요할 수 없는 그들의 욕구들을 억지로가 아닌 스스로 끌어내도록 시간을 주자는....ㅎㅎ
잘못 된 것은 고치면 그만인 것....
나 스스로 나의 잘못들을 개선하며 지내자는 생각들을 했다.
그렇게 나의 준비들을 하고 있다보면
누군가는 나와 이야기하고 픈 충동들이 생길테고
그때가서 신나하며 수다를 떨어보면 될일....ㅎㅎ
신나게 수다 떨 그때...그 사람들을 위해서 재미난 준비나 하자는 생각이다...ㅎㅎ
역쉬 놀아보니 좋군...하는 생각이 든다...ㅎㅎㅎ
나만의 여행계획서..[장돌뱅이]
-- 2009년 비정기적인 여행계획....시간 나는대로 돌아다니자...ㅎㅎ
-- 여행이다...편하게 두발로 타박타박 걸어다니자.
-- 책을 읽고 술먹고 눈으로 확인하자.
-- 세상에 던져진 새로운 삶의 가능성들을 눈으로 확인한다.
-- 여행의 경유지는 다양한 장터들...목적지는 나의 삶이 있는 장터
-- 그러고 보니 장돌뱅이가 되어보자......푸하하하
장터....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삶들이 공존하는 곳...
그리고 언제나 무엇인가를 소통하는 새로운 실험들....
그 장터를 구경하려 다니기로 마음 먹다....
간혹
웹에서 구경하던 수동적인 동경이 아니라
적극적인 추동으로써 장터를 만들어 보기위한 실험으로
장돌뱅이가 되어 볼 요량이다.
그렇다면
장돌뱅이가 되기 위한 작업은...?
우선 내 손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야 할 듯 하다...ㅎㅎ
일종의 상품제작....ㅎㅎ
판매할 물건들...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물건들이 있어야
진정한 장돌뱅이의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ㅎㅎ
우선은
지금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보자는 결심...ㅎㅎ
뭐가 있을까..?
아 ! 술이 있지...ㅎㅎ
술을 팔자...예쁜 병에 맛난 술을 담아서....ㅎㅎ
그리고 ?
뭔가 보다 자극적인(?) 무엇인가가 있어야 할 터인데....^^;;
우선 내가 가진 것들을 정리하는 작업이 우선일 듯 싶군...ㅎㅎ
책....
술....
사람들....
나의 몸...
음....참 못났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군...크크크
뭐 여하튼 무엇인가 만들어 팔아보려면
우선
책...
술....
나무...
이 중에서 무엇인가를 한번 구상해 봐야 겠다.
우선은 술부터...ㅎㅎ
우선 찾아갈 장터는
청주에서는
흙살림 장터...실업장터...??
전국으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우선은 오백장터부터 한번 가볼까..?
그리고 이런저런 비정기 장터들을 찾아가 보자....ㅎㅎ
너무 깊게 고민하지 말고 재미나게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열나게 돌아다니다 보면
재미난 일들이 일어나겠지....ㅎㅎ
나만을 위한..............ㅎㅎ
나를 위한..................ㅎㅎ
오직 나......................ㅎㅎ
[혼자 魂者 축제]
일시 : 2009. 6. 12. 밤 9시부터 새벽까지....ㅎㅎ
장소 : 나만의 공간
참여 초대 손님 : 나
나를 사랑하는 이들(코베인, 뱅크시, 들뤼즈, 박지원, 네그리, 맑스형, 프루동, 케고르 등등)
공간 배치 :
음악 : 코베인이 담당...ㅎㅎ....코베인을 위해 담배와 맥주를 준비함..ㅎㅎ
미술 : 뱅크시....ㅎㅎ...뱅크시를 위해 그림판을 준비....ㅎㅎ...어여 와여...크크크
요리 : 일식, 중식, 한식 각각 1가지씩 푸짐이 준비....푸하하하
주류 : 맥주(어쩔수 없이 사야 함....^^;;..)
칡술....
프로그램 배치
1. 낭독회 : 각종 철학하는 형들 참여....맑스부터 시작해서 한구절씩 ....ㅎㅎ
2. 작은 콘써트 : 코베인 담당....잘해 주세용
3. 낙서 : 뱅크시에게 배우자....ㅎㅎ
4. 불꽃 놀이 : 불당기자....ㅎㅎ
5. 먹자 : 중간중간 푸짐이 먹자...푸하하하
6. 기억하자 : 사진으로 기록하자...?.....나를 위한 작은 사진첩 만들자...ㅎㅎ
===========
푸하하
신나는 군....
내일 신나게 놀아봐야쥐......크크크
[三자 talk] 프로젝트[project]
기획 : 我
대상 : 我
행위자 : 我
염두에 둔 것 : 我
혼자(魂者)
어차피 혼자다.
자꾸 외면하지만 결국 혼자다.
아니 이젠 적극적으로 혼자다.
이젠 보다 적극적으로 나를 실현시키는 방식으로 魂者를 실현해 본다.
고민하자. 스스로 혼자일 수 있는 방식을.....
실현하자. 언제나 혼자일 수 있는 틀거리를.....
그렇자.
놀자.
놀다 [동사]
1 놀이나 재미있는 일을 하며 즐겁게 지내다.
2 직업이나 일정히 하는 일이 없이 지내다.
3 어떤 일을 하다가 일정한 동안을 쉬다.
4 물자나 시설 따위를 쓰지 않...
노는 자가 되자.
놀지 못하는 것도 병이다.
아니 제대로 놀지 않으니 이 모양이다.
잠을 줄여서라도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욕을 먹어도 할 수 없다.
놀자....과감하게 그리고 내 방식대로 놀자
놀다가 죽는 자가 되자.
숨자.
드러내지 말자.
드러내는 순간
소통하려는 적극적인 의지가 드러나는 순간
어쩌면 소통 불가능성에 몸서리처지는 아이러니....
그 아이러니에 망가지는 것은 어쩌면 소통하려는 자...
숨자...철저하게 숨을 순 없더라도
적어도 함부로 드러나지 않도록 하자.
그저 담담한 자 정도로 불릴 수 있도록 숨고 심자.
talk
혼자...놀자...숨자...가 서로 이야기되는 순간을 만들어 보자.
내가 나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당당함을 가지자.
이야기의 집들을 스스로에게 만들어 주자.
프로젝트[project]
혼자 -- 외부로 부터의 차단
*. 핸드폰을 일상에서 빼자. 일과 관련된 용도로만 한정.
*. 모든 이야기꺼리는 나에게만...나에게로만....외부소통은 느린 글쓰기로 한다.
놀자 -- 내부로 부터의 차단
*. 철저하게 시간표 적용...놀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자.
*. 재미난 일들을 항상 주변에 배치하자.
*. 반복하지 말자....연습하지 말자...행하자...저지르자...
숨자 -- 고립...고독...일상성의 배제
*. 일상성에서 나의 삶을 구해내자.
*. 분리...고립을 받아들이자.
*. 나와의 대화에 집중해 보자.
실행 일
*. 당장 오늘 부터
*. 당장 쉬운 것 한가지부터
*.실현은 결국 일과 나를 철저히 분리해 내는 것
*. 공부와 놀이를 구분하는 것
*.정해진 시간대로 살아가는 것...이건 나에겐 매우 중요한 일..
힘내자
미쳐보자...푸하하하
오늘은 왠지 일이 손에 안잡히는 군...크크크
그래서 뭔가 신나는 일 없을까 하다가 [너바나]에게 도움을 청해 봄...크크크
너바나의 [LITHIUM]를 신나게 나름 따라부르기..???.....를 실행하던 중...
문득 이 놈의 영어가사....가 뭔 뜻일까....싶어서
가사까정 앞에 놓고 듣고 있는 중...푸하하하
아하...이런 뜻...?.....크크크...이러고 노는 중...크크크
노는데 머릿속에서 생각들이 마구마구 흘러다니고 있는 중....ㅎㅎ
I'm so happy 'cause today I've found my friends
난 너무 행복해, 오늘 난 내 친구가 되어줄 사람들을 만났거든
They're in my head
그들은 내 머리안에 있어
I'm so ugly, but that's okay, 'cause so are you
나는 정말 못생겻지만 괜찮아, 너희들도 마찬가지니까
We've broken our mirrors
우리는 거울을 깨뜨렸어
-- 모든 문제들은 급진적으로 극단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을 선호해야 할 것같다.....
-- 너무 두리뭉실 혹은 밍기적...혹은 점잖은...오 노우......크크...
-- 급진...극단적...충격적 해결방식....오 예에에에
-- 이런 것들을 선호하는 내가 되자...크하하
Sunday morning is everyday for all I care And I'm not scared
일요일 아침이 매일 같아도 난 두렵지 않다
Light my candles in a daze...
멍한채로 난 촛불을 켠다
'Cause I've found god - yeah, yeah, yeah
내가 하나님을 찾았거든
-- 예예에...예에에 ...ㅇㅖ에에...예에에에
-- 미치도록 신나군...크크크
-- 예에에에...에에에에에
I'm so lonely but that's okay
난 많이 외롭지만 괜찮아
I shaved my head And I'm not sad
헤어스타일도 바꾸니 슬프지 않다
And just maybe I'm to blame for all I've heard
아마도 난 내가 들은 모든 것들에 비난을 받게 될 것 같다
But I'm not sure
그치만 그래도 잘 모르겠다
-- 노는 것도 조금더 혁명적으로 놀아봐야 겠다....ㅎㅎ
-- 뭔가 좀 궁리들을 하고 놀아야쥐....그냥 저냥 대충 노는 것도 지겹고...크크크
-- 놀자....신나고 즐겁고 이러다가 죽는게 아닐가 싶을 정도로 미친듯이...크크크
I'm so excited, I can't wait to meet you there
너와의 약속을 기다릴 수 가 없어 , 너무 흥분돼
But I don't care
그치만 상관없다
I'm so horny but that's okay
난 너무 흥분되어잇지만 괜찮다
My will is good - yeah, yeah, yeah
나의 의지는 강하니까
-- 혜린도 종민도...학범도 효신도...도형이형도 종효형도 ..예에에에에..예에에에
다들 깜짝 놀라게 해줄 방법은 뭘까...?
-- 조금더 야하게(?)...조금더 찐하게.....
-- 예예에...예에에 ...예에에에에....옝에에에에엥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난 그것이 좋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니가 그립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한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kill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죽일 것이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난 그것이 좋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네가 그립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한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kill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죽일 것이다 난 무너지지 않아
진수, 영은, 지훈, 보선, 형석, 태형, 용현, 등등....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볼까나...어떻게...?
후끈 밤...에이 조금더 ...음.....광란.....발광.....푸하하하....뭐가 더 있지...??
올나잇.....밤새....지치지않고....그야말로 환상적으로.....놀자.....푸하하하
I'm so happy 'cause today I've found my friends
난 너무 행복해, 오늘 난 내 친구가 되어줄 사람들을 만났거든
They're in my head
그들은 내 머리안에 있어
I'm so ugly, but that's okay, 'cause so are you
나는 정말 못생겻지만 괜찮아, 너희들도 마찬가지니까
We've broken our mirrors
우리는 거울을 깨뜨렸어
Sunday morning is everyday for all I care And I'm not scared
일요일 아침이 매일 같아도 난 두렵지 않다
Light my candles in a daze...
멍한채로 난 촛불을 켠다
'Cause I've found god - yeah, yeah, yeah
내가 하나님을 찾았으니까
-- 예예예...예에에...예에에에ㅔㅔ
-- 조금 더 신나는 일은...?....
-- 조금 더 나를 미치게 할 방법은...?
-- 조금 더 조금더....?.....신나고 미치도록 즐거울 방법은...???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난 그것이 좋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니가 그립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한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kill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죽일 것이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like it - I'm not gonna crack
난 그것이 좋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miss you - I'm not gonna crack
난 네가 그립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love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한다 난 무너지지 않아
I kill you - I'm not gonna crack
널 죽일 것이다 난 무너지지 않아
-- 음...그래 그거야....푸하하하
그거였어....푸하하하....ㅎㅎ
야홋....드뎌 발견....크크크
고마워 너바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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