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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봤다.
최근 아니 올해 들어서 작정하고 영화보러가기도 처음일 뿐 아니라
최근에는 딱히 영화를 보고픈 맘이 들지 않았었는데
혜린의 보고 이야기하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혹해서 봤다....^^;;
아~~~~아~~~~ 소름돋고 무섭고....심장이 벌렁벌렁이다....^^;;
역쉬.....^^;;....영화는 무시무시한 힘을 지녔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봤다.
아 !! 뭐라고 해야 하나.....?.....머리가 온통 이미지들의 흔들림에 사족을 못쓰고 있다...^^;;
본다라는 것
시선이라는 것
시선에 갇혀사는 사람들과
그 시선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사람들...
그 시선의 조작과 그 엄청난 권력애(?)...아니 삶을 언제나 재구성해버리는 놀라운 치유력이란...^^;;
이 영화
[마더]라는 영화
완전히 내 맘대로 해석해 버려도 전혀 미안하지 않은
진짜로 내 맘대로 보고 싶은 영화............^^;;
간만에 만난 너무 엄청난 영화랄까...?....^^;;
누군가 진하게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해보고 싶은 영화였다....ㅎㅎ
왜 혜린이 영화보고나서 이야기 해보자고 했는지....
나도 너무너무 이야기해보고픈 영화다....
영화본지 20분만에
블러그 질을 해서인지
너무 흥분하여 미치겠다는.....^^;;
내일이라도 차분이 생각해 보고
간만에 영화리뷰라도 써보고 싶다는.....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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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저도 볼래요 ㅠㅜ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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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흐흐흐흐....혼자 신나함...크크크기회만들어서 함께 봐도 좋을듯....ㅎㅎ...궁리궁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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