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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29일 앨런타운에서 열린 유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의 랭커스터카운티와 요크카운티에서 가짜일 가능성이 있는 유권자 등록 신청서가 접수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들은 이미 랭커스터에서 사기 치기 시작했다. 그들은 사기 쳤고, 우리는 그들이 2600표를 들고 있는 것을 발각했다"고 말했다.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펜실베이니아가 보기 힘든 규모로 사기를 치고 있고 들키고 있다"며 "당국에 사기를 신고하라. 사법 당국은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기 마감
이날 발언은 펜실베이니아 벅스 카운티와 랭커스터 카운티, 요크 카운티 등지에서 벌어진 투표 관련 잡음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앞서 벅스 카운티에서는 최근 우편투표를 신청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어지며 신청 조기 마감으로 일부 유권자가 발길을 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울러 랭커스터 카운티에서는 최근 유권자 등록 신청 사례 중 일부 거짓이 있을 수 있다는 당국 발표가 있었고, 요크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서류 일부가 검토 대상이라고 한다
-------------------------------------------------------------------투표함 화재
오리건주 포틀랜드 경찰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 화재 신고를 받아 대응했으며 해당 투표함에 발화 장치가 설치돼 있었다고 밝혔다. 30분 뒤인 오전 4시께 워싱턴주 밴쿠버의 한 우편 투표함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고 밴쿠버 경찰은 투표함 옆에서 "의심스러운 장치"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두 사건이 연관됐다고 보고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포틀랜드 투표함 화재 직전 해당 투표함 옆에 차를 세운 한 차량을 쫓고 있다. 밴쿠버에선 앞서 8일에도 투표함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멀트노마 카운티 선거 관리 사무소에서
화재로 손상된 투표함을 놓고 기자회견하고 있다.
미국 대선을 약 일주일 남겨둔 시점에 일부 지역 투표함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방화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다./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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