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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싹 없어졌다 . 무슨 이유인지 , 폐마저 나빠져서 , 37 도 2 분의 미열이 약 1 년동안 계속됐다 . 그 뒤 4 ~ 5 년 동안 , 날마다 , 칼슘 주사를 주욱 맏았다 . 위의 상태는 조금 좋게 된듯 했지만 , 그래도 잠시 있으면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 .
40 살 무렵에는 , 주사의 회수도 약의 양도 , 차츰 늘어나고 , 게다가 위가 이전보다 더 나빠져서 , 거의 하루종일 아프고 , 자동차나 자전거를 타면 그 진동이 찌끈찌끈 울렸다 . 의사에게서의 치료는 ,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
어느 절에서 지름 5 센티나 되는 뜸을 , 두 다리와 등에 합쳐 6 곳이나 뜨고 , 뜸 뜬 뒤에는 스모 고약 이라고 하던가 그러한 약을 , 기름종이에 발라서 붙인다든지도 했다 .
50 살쯤 , 역시 위의 아픔이 가라앉지 않아서 , 미츠이 기념병원의 내과에 가서 , 바리움을 먹고 위의 렌트겐 사진을 찍은 결과 , 위궤양이라 진단받고 " 수술을 하여 위를 잘라내는게 좋다 " 라는 말을 들었다 .
' 수술 ' 은 내장질환의 근본치료가 아니다
위궤양의 수술은 아무 폐해도 없다고 보통 말해지고 있다 . 서양의학의 의사들은 , 다른 사람의 위장이니까 , 참 간단히 위의 수술을 환자에게 권한다 . 그러나 , 말해 두겠는데, 위 따위의 내장은 , 자르지 않는 편이 좋다고 정해져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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