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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의학의 성과 , 한계 ,극복

아시다시피 체 게베라 , 피델 카스트로는 의사였읍니다 . 그런데 의사인 그들이 왜 쿠바 , 남미 혁명에 온 몸을 던졌을까요 ?

 

쿠바의 의학과 의료체계는 지금 온 세계의 모범으로 칭찬 받고 있지요 . 무상의료 , 온 세계 가난하고 아픈 사람들에의 헌신 , 이웃국가 베네주엘라와의 의료 - 석유 교환 , 적도 밑 강렬한 햇볕에 따른 남미 백내장 환자의 무료 개안수술 ...

 

즉 빈곤으로 인한 영양부족 , 불결환경 , 과로 , 스트레스 , 전염병 등등 의학에서의 외적 모순인 사회적 모순과 외상에 따른 불건강에 대하여 쿠바 의학은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읍니다 .

 

그런데 사람은 인체의 내적 모순 , 즉 직립함에 따라 엉덩관절이 30 % 빠져 있고 척주가 쉽게 변형되어 네발짐승보다 몸이 약해요 . 이 내적 모순에 따른 질병의 개념이 서양의학을 주로 하는 쿠바의학에는 없으며 , 따라서 대처할수 없지요 . 그래서 암에 걸린 차베스 베네주엘라 전 대통령을 잃고 말았읍니다 . 몇 번에 걸친 수술도 보람이 없이 , 차베스 대통령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내 버렸읍니다 . 인류에게 커다란 손실이었읍니다 .

 

차베스 전 대통령을 고치는 방법은 먼저 암 조직과 척주에서 갈라져 나와 암조직으로 가는 신경의 시작 부분을 끊어낸 뒤 , 그 다음에 몸을 똑바로 만들고 ( 이소가이 교정 ) , 피를 돌려야 ( 이소가이 굴신운동 , 식이요법 ) 했읍니다 .

 

아주 뛰어난 쿠바의 의학계가 이소가이 요법을 받아들인다면 , 의학의 이상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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