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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 도착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이 악수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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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도 80 무렵부터 손 등 등에 멍자국이 나타낫다 사라졋다 되풀이
어긋남 피해가 몸의 바깥 피하에 먼저 나타남 --> 피해가 속의 내장에 나타남 : 내장출혈
고관절 바로잡기로 방지해야함
뉴스 : 트통께서 주한 미군 기지 임대를 끝내고 , 달라 , 사겟다
험프리스의 주소가 캘리포니아 , 미국 땅 아니엇나
-------------=============------------어쨋건
< 1 . 새 교통수단 외 조미러 협정 >
새 교통수단 , 새 우주선 , 비행잠수정 조미러 협정
1 . 조선은 위 설계도를 미국과 러시아에 선물로 준다
2 .미국과 러시아는 설계도를 검토하고 , 과학성이 인정되면 ,
조선에 다음의 선물을 준다
① 미국은 6 억 달러 , 러시아는 1 억 달러를 바로 준다
② ㉠ 대 중국 한미일 협조에서 한국을 제외
㉡ 한미상호 방위조약을 폐기 , 주한 미군을 3 개월 안에 완전 철수하고 ,
한국의 모든 군사 주권 ( 전시 작전권 , 연합권한 위임 등 ) 과 미군기지를 을
삭제
조선에 양도한다
㉢ 영원히 미군 및 외국군과 미제 및 외국제 무기를 반도와 부속도서 ,
보 충
영공 , 영해 , 방공식별구역에 안들인다
㉣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반대한다
③ 미국은 대북 모든 제재를 바로 영구 중단
④ 러시아는 아래의 수익만큼 조선에 농지를 임대
3 . 세 나라는 위를 군사용으로 쓰지 않으며 , 공동 회사를 설립한다
① 부품과 완성품 공장배치 , 수익 분배율 : 미 6 , 러 1 , 조 3
② 2/3 찬성으로 의사결정
트통 방문 때 , 평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조선 위원장 김정은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담화]
파렴치한 《전쟁사도》의 날강도적인 론리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국제 사회가 목격하는 바와 같이 지금 우리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한국에서는 미국이 주도하는 합동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실드》가 강행되어 지역의 안전 환경을 흔들어놓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흑백을 전도하는 것이 체질화된 미국의 철면피성과 파렴치성이 또다시 드러나 아연함을 금할 수 없게 한다.
24일 한국 주둔 미군사령부는 《선제공격이나 공세적 작전을 다루지 않는 정례적이고 방어적인 훈련》이라느니, 《침략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억제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았다.
법률적으로 전쟁 상태에 있는 조선반도지역에서 일개 국가를 상대로 세계 최대의 핵보유국과 10여 개의 추종 국가들이 결탁하여 전개하는 대규모 전쟁연습이 절대로 《방어적》인 것으로 될 수 없다는 것은 자타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25일에는 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 10여 대가 한국 내 미 공군기지들에 전개되어 《을지 프리덤 실드》 연습에 참가하고 있다.
조선반도 유사시 제일 먼저 한국에 투입되는 핵심 증원 무력으로서 현재 일본에 고정 배치되어 있는 《F-35》 스텔스기들이 군산 주둔 주한미군기지에 내려앉은 즉시에 주야간 실기동훈련을 맹렬히 강행하고 있는 사실은 《을지 프리덤 실드》 연습이 목적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연습 참가를 계기로 《F-35》 스텔스기들이 군산 또는 한국 내 다른 미군기지들에 영구 배치되거나 정기적으로 순환 배치될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속에 《F-35A》, 《F-35B》, 《F-35 라이트닝 2》를 포함하여 《F-35》 계열의 모든 기종들이 연습에 총출동하여 한국군과의 통합작전 수행 능력을 연마한다고 분주탕을 피우고 있는 것은 미한의 모험적인 전쟁 연습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긴 것으로 된다.
사실상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그 성격과 규모, 수행 방식에 있어서 과거의 모든 반공화국 전쟁 시연들의 기록을 갱신하면서 도발적 성격을 점점 더 짙게 한 실전연습이다.
《을지 프리덤 실드》가 시작되자마자 주한미군사령관이라는 자가 한국 군부 호전광들의 전쟁열을 부추기며 《오늘 우리가 훈련하는 방식이 곧 오늘 밤 싸울 수 있는 능력과 내일 승리할 수 있는 힘의 토대가 된다.》고 뇌까리고 연습이 시작되기 전에는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역량이다. 조선반도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유지하느냐가 핵심》이라고 떠벌인 것은 그에 대한 방증으로 된다.
우리의 핵시설에 대한 《사전 원점 타격》후 공화국 영내로 공격을 확대한다는 새 연합작전 계획의 시연 등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가장 명백한 전쟁 의지의 표현이다.
주한미군과 한국군 병력을 주력으로 하면서 지역 밖의 미 해병 원정군과 《유엔군 사령부》 성원국 무력들까지 참가한 것으로 하여 사실상 다국적 군사연습으로 변이되고 야외기동훈련의 횟수와 기간 등에 있어서도 최고를 기록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뿐 아니라 세계적 범위에서도 최대, 최장기, 최악의 전쟁연습으로 된 《을지 프리덤 실드》를 철저히 《방어훈련》이라고 믿으라는 것이 미국 측의 강변이다.
특히 오래전부터 관례화 되어온 미한의 군사연습에 이제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핵선제타격이 빠질 수 없는 《고정 항목》으로 고착된 것은 인류를 핵으로 위협하는 장본인, 평화 파괴의 주범이 누구인가를 더욱 명백히 가리키고 있다.
《을지 프리덤 실드》의 위협적 정체는 최근 미 군부가 그 무슨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을 떠들며 《주한미군은 조선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한국은 일본과 중국 본토 사이에 떠있는 섬이나 고정된 항공모함이나 같다.》고 하면서 조선반도를 공략하고 지역 내 적수 국가들로까지 공격 화살을 뻗치려는 사실을 통해서도 여실히 실증되고 있다.
주권국가의 안전 이익을 침해하고 지역의 안전 환경을 위태롭게 하면서도 서푼짜리 말재간으로 사태의 진위를 오도하고 흑백을 전도하려는 《전쟁사도》의 전형적인 양키식 오만성과 철면피성은 절대로 통할 수 없다.
우리는 모든 것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 어떤 사태에도 대응할 준비에 있다.
이런 무력시위 놀음에 미한 측이 버릇을 붙이고 계속 강행해 나간다면 결단코 재미없는 환경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5년 8월 25일 , 평양
1 . 미국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GDP 10 조 달러 당 금 1 억 달러를 , 고관절 바로잡기에 따른 해마다 의료비 절약의 30 % 씩을 금으로 선물을 준다 .
2 . 조선은 미국에 고관절 바로잡기를 선물로 준다 .
3 . 양국은 이 협정을 26 년 조약으로 승격시킨다 .
4 . 미국은 지정 받은 국가들을 유료로 가르킬 수 잇다
2025???? , 평양
미국 보건장관 ??? 서명
조선 보건성장 ??
1 . 새 교통수단 외 조미러 협정
새 교통수단 , 새 우주선 , 비행잠수정 조미러 협정
1 . 조선은 위 설계도를 미국과 러시아에 선물로 준다
2 .미국과 러시아는 설계도를 검토하고 , 과학성이 인정되면 ,
조선에 다음의 선물을 준다
① 미국은 6 억 달러 , 러시아는 1 억 달러를 바로 준다
② ㉠ 대 중국 한미일 협조에서 한국을 제외
㉡ 한미상호 방위조약을 폐기 , 주한 미군을 3 개월 안에 완전 철수하고 ,
한국의 모든 군사 주권 ( 전시 작전권 , 연합권한 위임 등 ) 과 미군기지를 조선에 양도한다 .
㉢ 영원히 미군을 반도와 부속도서 ,
영공 , 영해 , 방공식별구역에 안들이고 , 무기를 판매치 않는다
㉣ 한국의 핵무기 개발을 반대한다
③ 미국은 대북 모든 제재를 바로 영구 중단
④ 러시아는 아래의 수익만큼 조선에 농지를 임대
3 . 세 나라는 위를 군사용으로 쓰지 않으며 , 공동 회사를 설립한다
① 부품과 완성품 공장배치 , 수익 분배율 : 미 6 , 러 1 , 조 3
② 2/3 찬성으로 의사결정
트통 방문 때 , 평양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조선 위원장 김정은

개량된 신형반항공미싸일의 각이한 전투적성능검열을 위한 사격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8월 23일 개량된 두 종류의 신형반항공미싸일의 전투적성능검열을 위하여 각이한 목표들에 대한 사격을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격을 참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조선인민군 공군사령관 공군대장 김광혁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함께 참관하였다.
사격을 통하여 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가 무인공격기와 순항미싸일을 비롯한 각이한 공중목표들에 대한 전투적속응성이 우월하며 가동 및 반응방식이 독창적이고 특별한 기술에 기초하고있다고 평가되였다.
특히 개량된 두 종류의 탄들의 기술적특성은 각이한 공중목표소멸에 대단히 적합한것으로 인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우리의 국방과학연구부문이 당대회를 앞두고 관철해야 할 중요한 과업을 포치하시였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고정철 육군 중장 담화]
남부국경일대에서 군사적충돌을 야기시키는 위험한 도발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
8월 19일 한국군 호전광들이 남쪽 국경선 부근에서 차단물 영구화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우리 군인들에게 12.7밀리미터 대구경 기관총으로 10여 발의 경고 사격을 가하는 엄중한 도발 행위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방대한 무력이 대치되어 있는 남부 국경 일대의 정세를 불피코 통제 불능으로 몰아갈 심히 우려스러운 전조로서 우리 군대는 현 상황에 특별히 주목하고 있다.
지금 우리 군대는 정상적인 국경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과 접한 남부 국경을 영구적으로 봉쇄하기 위한 차단물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화국의 주권 행사 영역과 대한민국 영토를 철저히 분리시키는 것은 군사적으로 예민한 남부 국경 일대의 긴장 격화 요인을 제거하고 안정적 환경을 담보하기 위한 것으로서 그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
남부 국경 일대에서의 차단물 공사와 관련하여 우리 군대는 오해와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의도로부터 이미 지난 6월 25일과 7월 18일 2차에 걸쳐 한국군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하고 있는 미군 측에 해당 내용을 통지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미군 측도 긴장 완화를 위한 성의 있는 조치로 접수하였으며 우리 인원들의 공사 활동이 철저히 우리 주권 영역 내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사인원들을 자극하는 도발 행위들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욱 악의적으로 변이되어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지난 시기 한 두개의 감시초소에 국한되어 벌어지던 확성기 도발 방송이 점차 한국군 3, 6, 15, 28사단 등 여러 부대들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제는 《사격하겠다.》는 위협적 망발이 일상화되고 있는 정도이다.
얼마 전 한국군 고위관계자가 《안보 및 대비태세 유지》를 구실로 남부 국경 일대에서 우리를 자극하는 경고 방송을 계속 실행하겠다고 언론에 버젓이 공개한 것을 보면 미군 측이 우리의 사전 통보를 어떤 입장을 가지고 대하고 있는가를 잘 알 수 있게 한다.
특히 한국지역에서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은 철두철미 군사적 충돌을 노린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도발 행위라고밖에 달리 볼 수 없다.
제반 사실은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을 추구하려는 미국과 한국 호전광들의 흉심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실증해 주고 있다.
나는 남부 국경 관리와 경비 안전을 책임진 지휘관으로서 우리 주권 수호에 필수적인 남부 국경 요새화 공사를 긴장 격화의 빌미로 악용하려는 위험천만한 도발 행위를 즉시 중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만일 군사적 성격과 무관한 공사를 구속하거나 방해하는 행위가 지속되는 경우 우리 군대는 이를 의도적인 군사적 도발로 간주하고 상응한 대응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 측은 미군 측이 통지한 한국군 병력과 장비들은 물론 항공기들의 번잡스러운 국경선 근접 활동에 대하여 언제한번 문제시한 적이 없다.
이로부터 나는 방대한 무력이 첨예하게 대치되어 있는 남부 국경 일대에서 상대방의 사전 통보가 무시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조성되는 경우 그로부터 초래될 엄중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결코 우리에게 있지 않다는 것을 명백히 밝힌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차후 사태 발전을 예리하게 주시할 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담화]
초연자욱한 한국의 실상은 우리 군대의 만전태세를 더욱 강고시킬것이다
내외의 한결같은 우려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한국것들은 18일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실드》를 끝끝내 강행해 나섰다.
《자유의 방패》라는 기만적인 간판 밑에 한국의 지상과 해상, 공중의 전 영역에서 감행되는 《을지 프리덤 실드》 합동군사연습은 새로운 현대 전쟁교범과 방식들을 조선반도 실정에 맞게 응용, 숙달하기 위한 지휘 및 야외실기동훈련으로서 철저하게 우리 국가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타격을 노린 극히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대규모 실전연습이다.
우리 핵시설에 대한 《사전 원점 타격》을 가상한 전쟁 각본인 《작전계획 2022》의 적용과 연대급 이상 무력, 기계화 타격집단들이 공격 서열로 편성, 기동하면서 실사격하는 각종 훈련만으로도 그 엄중성과 위험성을 체감케 하고 있다.
미한 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연습은 우리 국가의 안전 환경을 엄중히 위협하고 있으며 조선반도와 지역 정세 전반을 극도의 긴장격화로 치닫게 하고 있다.
특히 태평양에서 연합 해상훈련 중에 있던 영국군 함선들의 일부가 부산작전기지에 진입한 것을 비롯하여 《유엔군 사령부》 성원국 무력들이 합동군사연습에 참여함으로써 《을지 프리덤 실드》는 완전히 다국적 합동군사연습으로 변이되었으며 우리 국가에 대한 군사적 위협은 보다 배가되었다.
제반 사실은 미한의 모험적인 군사연습이 역내의 힘의 균형 파괴를 초래하며 조선반도 평화를 해치는 주범이 다름 아닌 미국과 한국이라는 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세계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우리 국가의 주변에서처럼 방대한 무력이 집결되어 실전적인 군사훈련들이 감행되는 곳은 없다.
우리 국가에 대한 그 어떤 적대적 군사행동도 완벽하게 제압, 분쇄하려는 우리 군대의 만전 태세는 더욱 강고해질 것이다.
우리 군대는 이미 천명한대로 우리 국가의 안위에 직접적 위협으로 되는 적대세력들의 군사적 도발에 오직 철저하고 무차별적인 자위권 행사로 대응할 것이다.



조국의 위대한 명예의 대표자, 장한 아들들에게 드리는 가장 값높은 영광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 전투원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 진행
주체혁명의 백승의 전통을 무적의 총대로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는 조선인민군의 특출한 전투정신과 용감성은 우리 국가의 강대함과 신성한 권위를 세계의 정상에 거연히 떠올리며 력사에 전무한 전설적인 영웅전기를 아로새기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명령을 높이 받들고 해외군사작전에 참가한 공화국무력 전투원들은 삶과 죽음이 가름되는 혈전혈투의 격렬한 포화속을 누비며 세계 어느 나라 군대도 대비할수 없는 투철하고 뛰여난 조선인민군의 사상정신적우월성과 싸움본때, 백절불굴하는 조선사람의 기개를 만방에 떨치였다.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 전투원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우리 국가고유의 승리전통을 새 세기에로 굳건히 이어놓은 위대한 계승자, 대표자들을 금별의 영예속에 가장 뜨거이 품어주시려는 김정은동지의 열화의 숙원과 정깊은 부름에 따라 수만리길을 달려와 당중앙뜨락에 들어서는 참전용사들을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열렬히 맞이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을 비롯한 책임일군들이 조국의 장한 아들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며 축하해주었다.
국가표창수여식장에는 조국의 명령앞에 무한히 충직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경의심이 숭엄히 흐르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국가표창수여식에 참석하시였다.
수여식에는 해외군사작전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지휘관, 전투원들과 렬사들의 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국방성 주요지휘관들,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군정지휘관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결전의 나날 삶의 매 순간마다 강대한 조국의 아들된 긍지와 강렬한 애국의 열망을 백배해주며 돌격의 선봉에로 떠밀어주고 불멸할 승전에로 고무해준 국가의 장엄한 선률은 참전용사들의 가슴가슴을 세찬 격정으로 끓게 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더없는 자랑이고 전체 인민이 기다리는 장한 아들들, 나라의 영웅들을 이처럼 의의깊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 공화국영웅칭호와 높은 급의 국가표창을 수여하게 된 감개를 피력하시면서 생사를 판가리하는 이역의 포연탄우속에서도 《조선사람》, 《조선인민군》답게 용감히 싸워 위대한 명예와 빛나는 무훈을 안고 조국에 떳떳이 돌아온 해외작전부대 지휘성원들과 전투원들에게 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충심으로부터의 감사와 가장 뜨거운 전투적경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은 국가의 신성한 권위와 존엄을 지켜 전장에서 위훈을 세운 장한 영웅들을 조국과 인민앞에 높이 내세우고싶은 마음에, 온 나라가 공경하고 떠받들도록 하기 위해 국가표창수여식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성대히 조직하였다고 하시면서 이는 피어린 투쟁이 아니면 이룰수 없는 위대한 공적을 쌓은 영예로운 승리자들에게 조국과 인민이 주는 특별하고도 값높은 표창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이렇게 첫 수훈식을 가지고보니 이 시각도 조국의 명령에 충실하여 임무수행에 전력하고있을 전투원들과 희생된 렬사들의 모습이 밟혀오고 그들을 다 함께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세우지 못하는 아쉬움을 정녕 금할수가 없다고 하시며 해외군사작전에 참가하여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의 영생을 기원하여 묵상할것을 정중히 제의하시였다.
김정은동지의 제의에 따라 전체 참가자들은 불굴의 전투정신과 고결한 희생으로써 값비싼 승리를 안아온 참전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강대함을 위해 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공훈을 세운 해외작전참전자들은 모두가 위대한 인간, 위대한 영웅, 위대한 애국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참전용사들이 이룩한 승리는 절대로 훼손되여서는 안될 조선인민군의 위대한 명예를 굳건히 수호하고 우리 국가존립과 발전에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거대한 공적이며 우리의 건군사와 반제혁명투쟁사에 기적으로 기록될 승리인 동시에 수천년을 내려온 강자의 론리를 재정립한 세계전쟁사의 사변으로 된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세계의 초점이 집중된 전장에서 우리 공화국무력을 대표한 해외작전부대들의 전투활동은 사상정신과 주체적전략전술의 확실한 우세로써 백승을 떨치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력을 유감없이 립증하였다고, 당중앙이 제일로 중시하고 만족스럽게 평가하는것은 백전백승 조선인민군의 명성이 70여년력사에서 가장 엄격한 검증을 받았으며 전쟁에 만반으로 준비된 우리 군대의 실상이 뚜렷이 확인된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오늘의 수훈식은 조국의 운명과 장래를 위하여 당과 정부가 내린 정치적결단을 완벽하게 실행하고 공화국의 모든 세대들이 수십년을 쌓아 지켜온 위대한 명예를 사수한 력사적장거에 대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감사의 표시이며 값높은 평가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총포탄이 작렬하던 작전지역에서 발휘한 우리 장병들의 뛰여난 영용성과 고결한 희생성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이들은 마땅히 영웅중의 영웅들이며 해외작전부대는 영웅부대라고 칭해야 할 것이라고, 해외군사작전의 승리적종결이라는 사변의 근본비결은 특출한 몇몇 군사가나 영웅들의 공훈에 있는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영웅주의의 대중적성격에 있으며 숭고하고 아름다운 정신도덕적풍모가 전체 장병들의 사상감정으로 확고히 지배된데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해외작전참전자들은 군인의 본령인 명령집행에서의 철저성도, 조국애와 전우애의 열도와 헌신성도 하나같았고 생의 최후와 직면한 시각에조차 자기 의무에 충실하고 량심에 떳떳한 선택을 할줄 아는 도덕성도 하나같이 훌륭하였다고 하시면서 동무들은 이같이 비범한 정신적특질로써 우리 군대가 과연 무엇으로 강하고 어떤 싸움에서든 반드시 이기게 되여있는 근본요인이 무엇인가를 세계가 다 알게 하였으며 이는 강군의 개념과 승전의 법칙을 시대와 력사우에 뚜렷이 새겨놓은 하나의 사변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런 군대를 자기 혁명위업의 개척자로, 수호자로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자랑이고 영광이며 영웅군대가 지켜선 나라는 영원히 강대하고 영웅군대를 전위에 세우고 전진하는 위업은 필승불패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참전자들의 공훈을 길이 전해가기 위하여 국가적인 사업으로 실행하게 될 중대조치들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참전용사들이 피흘리며 개척한 영광의 로정과 렬사들의 고결한 생은 끝나지 않을것이며 그들의 이름이 새겨진 피의 전투기록들은 조국청사의 가장 고귀한 페지들로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는 동무들과 같은 위대한 영웅들로 하여 영원히 존엄높고 위력하고 강할것이며 우리 군대는 그 특유한 충실성과 영웅적기개로써 위대한 전승사의 흐름을 천년만년 이어갈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의 장구한 승리사와 혁명무력의 절대적인 위세우에 가장 높고 빛나는 절정을 세운 해외작전부대의 영웅장병들에게 불멸의 영광이 있기를 축원하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과 진정으로 충만된 김정은동지의 연설은 만장을 세차게 격동시키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탁월한 군사사상과 비범한 전략전술적예지로 전투승리의 뚜렷한 방략을 밝혀주시고 육친의 뜨거운 열과 정으로 멸적의 힘과 용맹을 안겨주시였으며 오늘은 위대한 영웅, 위대한 애국자로 영예의 최절정에 내세워주시는 김정은동지를 크나큰 격정속에 우러르며 최대의 경의와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해외군사작전에서 위훈을 세운 지휘성원들과 전투원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와 훈장, 메달을 수여함에 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전달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해외작전지역에서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승리에로 지휘한 능숙한 군사지휘관들과 특출한 위훈을 세운 군인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를 직접 수여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명령을 가장 철저한 집행정신으로 받들 하나의 신념, 하나의 의지로 심장의 피를 뜨겁게 덥히며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싸운 참전렬사들의 고귀한 모습들과 빛나는 최후를 경건히 회억하시면서 렬사들의 초상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메달을 직접 달아주시였다.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떨쳐온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가 응축된 《동지애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는 수여식장에는 수령과 전사들사이에 맺어진 뜨거운 혈연의 정을 전하며 조국청사에 불멸할 감동깊은 화폭이 숭엄히 흘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귀중한 생을 바쳐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예의 찬연함을 지켜낸 참전렬사들의 고귀한 삶이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원한 위훈의 별로 무궁토록 빛나기를 기원하시며 추모의 벽에 꽃송이를 진정하시고 묵상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과 국방성 지휘관들,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군정지휘관들, 렬사들의 유가족들이 추모의 벽에 꽃송이를 진정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렬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나시고 그들과 상실의 아픔을 함께 하시며 위로해주시였다.
수여식에서는 해외작전부대 전체 장병들을 대표하여 특수작전부대 사령관 조선인민군 륙군상장 김영복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그는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공화국최고의 표창을 수여받는 무상의 영예를 지니게 된 감격을 토로하면서 해외작전부대 장병들이 위대한 령장을 높이 모신 전사의 행운을 이역의 전장에서 더욱 사무치게 절감하였으며 김정은동지께서 가르쳐주시는대로만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리를 신념으로 간직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충직한 전사들이고 공화국의 근위병들이며 영웅적조선인민의 아들들인 해외작전부대의 전체 지휘관, 전투원들은 조국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당중앙의 권위를 결사보위하고 조국의 명예, 조선인민군의 명예, 조선사람의 명예를 굳건히 수호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오늘의 값높은 표창을 절대의 믿음으로 간직하고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 최고사령관동지의 군대로서의 사명과 본분에 끝까지 충실할것을 엄숙히 맹세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영광의 국기를 가슴에 품고 가렬한 전투포화속을 뚫고 헤치며 우리 군대에 대한 당과 조국의 믿음을 지켜주고 조선인민군의 위대한 명예를 높이 떨친 해외작전부대 전체 장병들과 후세토록 전해가야 할 위훈과 전기를 우리 국가, 우리 군대의 필승의 포석으로 고인 영웅렬사들에게 다시한번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숭고한 경의를 드리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해외작전부대 전투원들이 발휘한 불굴의 전투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 불멸할 공훈은 당과 혁명에 대한 우리 군대특유의 절대충성의 귀감으로, 위대한 우리 국가, 우리 위업의 영원한 승리의 상징으로 부국강병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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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장령들,군관들,병사들!
사랑하는 나의 전우들!
귀한 자식들을 전장에 내보낸 이 나라의 수많은 가정들과 함께 우리 당과 정부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각이 이렇게 왔습니다.
온 나라가 기다렸습니다.
나자신도 손가락을 꼽아가며 고대했던 순간입니다.
우리 국가의 더없는 자랑이고 전체 인민이 기다리는 장한 아들들,나라의 영웅들을 이처럼 의의깊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게 된 지금의 심정을 무엇이라 형언할수가 없습니다.
생사를 판가리하는 이역의 포연탄우속에서도 《조선사람》,《조선인민군》답게 용감히 싸워 조국에 위대한 명예와 빛나는 무훈을 안고 떳떳이 돌아온 해외작전부대 지휘관들과 전투원동무들에게 충심으로부터의 감사와 가장 뜨거운 전투적경의를 표합니다.
동지들!
나는 오늘 해외작전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운 우리 군대 장령,군관,병사들에게 공화국영웅칭호와 높은 급의 표창을 수여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의 제의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채택한 정령을 이 자리에 발표하게 되는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조선인민의 훌륭한 아들들이고 조국의 위대한 명예의 대표자들인 해외작전 참전자들에 대한 첫 표창으로 됩니다.
우리 당중앙은 국가의 신성한 권위와 존엄을 지켜 이역의 전장에서 위훈을 세운 장한 영웅들을 조국과 인민앞에 높이 내세우고싶은 마음에,온 나라가 공경하고 떠받들도록 하기 위해서 동무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성대히 조직하였습니다.
피어린 투쟁이 아니면 이룰수 없는 위대한 공적을 쌓은 영예로운 승리자들에게 조국과 인민이 주는 특별하고도 값높은 표창입니다.
동무들은 응당 이런 영광을 지녀야 하며 최고의 존대를 받아야 합니다.
나는 우리 특수작전부대들을 해외에 파견한 때로부터 전투행정에 대하여 수시로 보고받으면서 우리 군관,병사들의 고결한 정신과 무비의 용감성,값비싼 희생에 깊이 감동하였으며 부과된 임무를 완수하고 조국으로 돌아오면 모두를 크게 표창하리라고 마음을 재촉해왔습니다.
오늘 이렇게 첫 수훈식을 가지고보니 이 시각도 조국의 명령에 충실하여 임무수행에 전력하고있을 전투원들과 희생된 렬사들의 모습이 밟혀오고 그들을 다 함께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세우지 못하는 아쉬움을 정녕 금할수가 없습니다.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위하여 아까운 생을 바친 고귀한 모습들을 추모의 벽에서 사진으로밖에 만날수 없게 된 현실앞에 가슴이 아프고 쓰립니다.
자신들이 선택한 빛나는 최후의 시각들에 가장 영광스러운 영생을 맞이했고 후세토록 전해가야 할 위훈과 전기를 청사에 남긴 그들이 이 자리에 함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는 생각뿐입니다.
매일 매 순간 부디 무사하기를 바랬던 동무들모두를 따뜻이 안아주고싶었고 영광의 국기를 품고 불길속을 헤친 가슴들에 직접 영웅메달도 달아주고싶었는데 그렇게 할수 없는것이 너무도 야속합니다.
희생된 군인들의 유가족들앞에 서고보니 우리를 믿고 맡긴 귀한 아들들,아직은 너무도 푸르게 젊은 생들을 지켜주지 못한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해외군사작전에 참가하여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표하며 모두 그들의 영생을 기원하여 묵상할것을 제의합니다.
우리의 참전자들은 모두가 위대한 인간, 위대한 영웅, 위대한 애국자들입니다.
해외작전 참전자들은 견결한 투쟁과 고결한 희생으로써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강대함을 위해 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공훈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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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동지께서는 참전용사들이 이룩한 승리는 절대로 훼손되여서는 안될 조선인민군의 위대한 명예를 굳건히 수호하고 우리 국가존립과 발전에 확고한 담보를 마련한 거대한 공적이며 우리의 건군사와 반제혁명투쟁사에 기적으로 기록될 승리인 동시에 수천년을 내려온 강자의 론리를 재정립한 세계전쟁사의 사변으로 된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세계의 초점이 집중된 전장에서 우리 공화국무력을 대표한 해외작전부대들의 전투활동은 사상정신과 주체적전략전술의 확실한 우세로써 백승을 떨치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력을 유감없이 립증하였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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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로 중시하고 만족스럽게 평가하는것은 백전백승 조선인민군의 명성이 70여년력사에서 가장 엄격한 검증을 받았으며 전쟁에 만반으로 준비된 우리 군대의 실상이 뚜렷이 확인된것입니다.
전쟁에 확실하게 대비하고 승리를 담보하는데서 관건은 적의 전쟁의지를 꺾는것입니다.
이제는 그 어느 나라 군대든 우리 군대와 맞붙으면 무주고혼의 신세를 면치 못한다는것이 정설로 되였습니다.
비록 이역땅에서 싸웠고 차지한 전호는 령토밖에 있었지만 동무들은 조국땅우에 수호의 장벽을 높이 쌓아올렸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동무들이 세운 공적은 우리 땅에서 전쟁을 치르어 승리한것보다 더 값비싸고 소중한것으로 됩니다.
오늘의 수훈식은 조국의 운명과 장래를 위하여 당과 정부가 내린 정치적결단을 완벽하게 실행하고 공화국의 모든 세대들이 수십년을 쌓아 지켜온 위대한 명예를 사수한 력사적장거에 대한 우리 당과 국가,인민의 감사의 표시이며 값높은 평가입니다.
동무들!
총포탄이 작렬하던 이역의 해방지역에 격전의 자취는 사라지고 머지않아 모든것이 변모될것이지만 우리 장병들의 뛰여난 영용성과 고결한 희생성에 대한 추억은 지워질수도 망각될수도 없습니다.
그 위대함과 불멸함은 격전장으로부터 수만리 떨어진 여기 조국땅에 생생히 깃들고있습니다.
꾸르스크령토해방에 기여한 동무들의 정신세계에 대하여 경건히 떠올리게 되는것은 우리가 지금껏 높이 세워온 영웅들의 숭고한 투쟁정신이 해외작전부대 장병들전체의것으로 되였기때문입니다.
많은 나라들에서 부러움과 우려심을 동시에 유발시킨 우리 해외작전부대 장병들의 영웅주의는 몇몇 특정한 위훈자들에게만 국한된것이 아니였습니다.
해외군사작전에서 리수복,강호영,조군실을 릉가하는 수백수천의 영웅들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세상이 놀라기 전에 나자신이 먼저 놀랐습니다.
군사지휘관,정치일군,군의일군,통역원,보장성원 할것없이 그가 누구든,어떤 정황에서든 모두가 한모양,한본새로 용감히 싸웠습니다.
발휘하는 영웅성과 희생성에서는 직급이나 나이의 계선이 없었고 경력과 전적의 유무도 따로 없었습니다.
화구를 막는 나이는 18살이라던 통념을 초월하여 30대,40대의 군관들이 앞장에 서서 적화점을 몸으로 막았으며 시신도 남길수 없는 자폭의 길을 서슴없이 택하고 자기 지휘관에게로 날아오는 흉탄을 기꺼이 막아나선 사실은 나에게 강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여기 당중앙회관에 세워진 추모의 벽을 보십시오.
저렇게 수많은 끌끌하고 멋쟁이들인 우리 군관들이 앞다투어 몸을 내대고 장렬한 최후를 하였습니다.
이들은 마땅히 영웅중의 영웅들이며 해외작전부대는 영웅부대라고 칭해야 할것입니다.
과거에 우리가 전형으로 내세웠던 개별적인 영웅들의 소행이 오늘날에는 대중적운동으로 발전하였습니다.
70여년전의 전쟁 3년간에 전국적으로 600여명의 영웅이 배출되였다면 우리의 공화국무력이 결행한 해외군사작전에서는 6개월 남짓한 기간에 옹근 하나의 군집단이 모두가 영웅적인 위훈자로 되였습니다.
이번 해외군사작전의 승리적종결의 근본비결은 특출한 몇몇 군사가나 영웅들의 공훈에 있는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영웅주의의 대중적성격에 있으며 숭고하고 아름다운 정신도덕적풍모가 해외작전부대 전체 장병들의 사상감정으로 확고히 지배된데 있습니다.
군인의 본령인 명령집행에서의 철저성도,조국애와 전우애의 열도와 헌신성도 하나같았고 생의 최후와 직면한 시각에조차 자기 의무에 충실하고 량심에 떳떳한 선택을 할줄 아는 도덕성도 하나같이 훌륭하였습니다.
동무들은 이같이 비범한 정신적특질로써 우리 군대가 과연 무엇으로 강하고 어떤 싸움에서든 반드시 이기게 되여있는 근본요인이 무엇인가를 세계가 다 알게 하였습니다.
이는 강군의 개념과 승전의 법칙을 시대와 력사우에 뚜렷이 새겨놓은 하나의 사변으로 됩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이번 전쟁에 우리 군대 어느 병종,어느 부대가 참전했다 해도 모두 동무들처럼 싸웠을것이고 동무들이 창조한 영웅적위훈과 나란히 놓일 무훈을 기록하였을것입니다.
동무들을 통하여 전군장병들의 정신도덕적품격이 어떤 높이에 있는가를 재확인하게 된것이 제일로 기쁘고 만족스러우며 이런 군대를 자기 혁명위업의 개척자로,수호자로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 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자랑이고 영광입니다.
항상 그러했듯이 우리 군대는 오늘의 시대에도 영웅적조선인민의 상징으로, 위대한 조선인민의 대표자로 그 영예로운 부름을 빛내이고있습니다.
영웅군대가 지켜선 나라는 영원히 강대하며 영웅군대를 전위에 세우고 전진하는 위업은 필승불패합니다.
이런 확신을 굳게 해주기에 오늘의 표창수여식은 특별한 의미와 무게를 가지는것입니다.
나는 뜻깊은 이 자리에서 가렬한 전투포화속을 뚫고 헤치며 우리 군대에 대한 당과 조국의 믿음을 지켜주고 전무한 영웅적전투정신과 불멸할 공훈으로써 조선인민군의 위대한 명예를 높이 떨친 해외작전부대 장병들에게 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다시한번 충심으로 되는 감사와 전투적경례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우리의 장한 참전용사들에게 마음속으로 열백번도 더 외워오던 말을 보내고싶습니다.
동무들이 있어서,동무들과 같은 영웅군인들이 지켜서있어서 이 나라는 끄떡없습니다.
동무들!
우리 당은 이역의 결전장들마다에 붉은 피로 새긴 해외작전부대 전투원들의 무훈을 빠짐없이 찾아 부모처자들앞에,국가와 인민앞에,후손들앞에 높이 내세워줄것입니다.
우리는 동무들이 피어린 투쟁속에 쟁취한 그 모든 귀중한 전투경험들과 진정한 전우애와 조국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에 대하여,피눈물을 삼키며 감내해야만 했던 희생의 아픔과 그 대가로 이룩한 값비싼 승리의 희열에 대하여 그리고 미래를 그리며 락관에 넘쳐있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하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그 자녀들과 후대들에게 그대로 말해주겠습니다.
수도의 일각에는 위대한 참전자들의 공훈을 길이 전해갈 전투위훈기념관과 전투위훈기념비가 건립될것이며 온 나라가 영웅들의 숭고한 넋과 기개를 영원토록 경건히 대하고 따라배우게 될것입니다.
어머니조국은 해외작전부대 모든 장병들에게 가장 높고 빛나는 영예를 줄것이며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나라를 위한 성전에 아낌없이 내세운 부모들도 영광의 단상에 함께 올려세울것입니다.
오늘의 표창의식은 그 모든것의 시작입니다.
이역의 전장에서 용사들이 피흘리며 개척한 영광의 로정과 렬사들의 고결한 생은 끝나지 않을것이며 그들의 이름이 새겨진 피의 전투기록들은 조국청사의 가장 고귀한 페지들로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동지들!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체의 도전들을 제압하고 평화와 발전을 군사적으로 굳건히 담보하는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불변하는 사명입니다.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전쟁열에 뜬 광신적인 세력들의 과도한 군사력사용으로 하여 매우 심각하고 예측불가능한 안보위기가 조성되고있으며 우리의 적수국들은 조선반도지역의 안전형세를 균형잡고있는 우리 국가의 지위와 강세를 어떻게 하나 허물어보려고 위험한 기도를 더더욱 로골화하고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우리에게 방심할 여지를 주지 않으며 우리 군대의 보다 완벽하고도 압도적인 대비를 요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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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성된 정세와 적수국들의 군사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최강군화,전쟁준비완성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대과업들을 밝히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이 시각도 이역만리에서 영예로운 전투임무를 수행하고있는 해외작전부대 장병들을 사랑하는 부모처자들이 그리고 조국이 몸성히 개선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다는것을 부디 명심하기 바란다고 하시면서 말씀을 이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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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가는 동무들과 같은 위대한 영웅들로 하여 영원히 존엄높고 위력하며 강할것입니다.
우리 군대는 그 특유한 충실성과 영웅적기개로써 위대한 전승사의 흐름을 천년만년 이어갈것입니다.
우리 인민의 장구한 승리사와 혁명무력의 절대적인 위세우에 가장 높고 빛나는 절정을 세운 해외작전부대의 영웅장병들에게 불멸의 영광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영웅적조선인민군 만세 (끝)
옛 《대영제국》의 전쟁《나들이》는 유쾌한 여행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서태평양지역에서 미국 주도의 다국적 군사연습에 광분하던 영국 해군의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 항공모함 타격집단 소속 호위함이 최근 한국의 부산 작전기지에 입항하였다.
호위함이 들어오기 전날에는 영국 군수 지원함 《타이드스프링》호가 부산항에 기어들었으며 9월 중에는 직접 《프린스 오브 웨일스》호가 한국 해역에 진입하여 해상 항공 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영국은 인도·태평양지역의 《안보와 번영》에 대한 저들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로 된다고 떠들어대고 있다.
머나먼 대서양을 떠나 서태평양 일대에서 한차례의 전쟁 시연을 치른 영국 해군의 주력 함선들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열점 수역으로 진출한 것은 결코 무심히 스쳐 지나 보낼 일이 아니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한의 대규모 합동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실드》 전야에 옛 《대영제국》 함선의 기항은 철두철미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최악의 사태로 몰아가는 전쟁 《나들이》이다.
지난 세기 미국에 추종하여 조선전쟁에 제일 많은 무력을 파병하였던 영국이 미국 주도의 가장 반동적인 군사블록 안에서 제1대리인으로 놀아대며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적극 편승해 왔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2024년 4월 영국 국방성은 《인도·태평양지역에서의 안보 강화》라는 미명 밑에 다음 해부터 이 지역에서 미국, 일본과 정기적인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할 것이며 이것은 《규정에 기초한 국제 질서》를 훼손시키려는 자들에게 강력한 신호로 될 것이라고 허세를 부리었다.
그러면서 영국의 방위 관계는 거리에 국한되지 않는다느니, 영국은 세계 도처의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느니 하는 호전적 망발들을 늘어놓았다.
지난해 일본 주재 영국 대사는 우리 공화국과 중국의 행동이 《국제 규칙》을 해치는 지정학상의 위험이라고 떠벌이었는가 하면 올해 6월에는 영국 수상이 《전쟁 수행 준비 태세를 복원하는 것을 군의 핵심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공언해 나섰다.
대서양 양안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상 연관성을 떠들며 군사적 개입을 합리화해 오던 영국이 드디어 그 전면적인 실행을 위해 조선반도로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인도·태평양지역에서 미국, 일본을 비롯한 동맹국들과 수개월 동안 화약내 풍기는 전쟁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여온 영국의 항공모함 타격집단이 새로운 현대전쟁 교범과 방식들이 적용되고 실제적인 핵전쟁 상황까지도 가상하여 진행되는 미한의 대규모 합동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실드》를 앞둔 시기에 진출한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는 불 보듯 명백하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도발 행위로 하여 조선반도 정세가 위태한 충돌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그에 동참하는 옛 《대영제국》의 전쟁 《나들이》는 반공화국 대결 입장의 명백한 행동적 조치인 동시에 지역뿐 아니라 전 지구적 범위에서 앵글로색슨족 유일의 군사적 패권을 실현해 보려는 모험주의적인 행보이다.
옛 《대영제국》의 전쟁 《나들이》는 결코 유쾌한 여행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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