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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엉덩관절의 조절로 , 절름걸이도 간단히 낫는다

   결론이었다 .

   이것은 정말로 아주 당연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왜냐하면 , 인간이라는 생물은 두 개의 다리로  , 지구의 인력 위에서 평면에 서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 오른다리와 왼다리의 길이가 다르면 , 절름걸이로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소아마비의 환자의 경우 , 저의 결론은 바로 증명되었다 .

   소아마비의 경우 , 발육차이라 해서 , 갓난아기 때부터 피 흐름이 나쁜 쪽의 뼈가 , 성장하는데 따라서 , 2 센티나 3 센티나 짧아지는 것은 알려져 있다 .

   그러나 , 어려운 것은 중풍 따위의 절름걸이이다 . 이 경우 , 같은 방법으로 조사해보아도 , 다리 뼈 자체애에는 , 길이 차이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

   그러나 , 현실에는 절름절름 걷고 있다 .  그렇다고 한다면 , 무엇이 원인일까 라고 생각해 보았다 . 거기에서 주목했던 것이 엉덩관절이다 .

 

       엉덩관절의 조절로 , 절름걸이도 간단히 낫는다

 인간의 다리 구조를 생각해 보면 , 다리 관절 중에서 무릎 관절은 앞뒤로만 구부러지는 관절인데 , 이것은 어떻게 비틀려도 , 다리 길이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 . 그러면 엉덩관절은 어떠한가 . 렌트겐의 필름을 봐가면서 , 생각를 되풀이 하고 있는 동안에 , 나는 어느 중대한 것을 알아차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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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소가이 건강법은 어떻게 하여 탄생했는가

이소가이 건강법은 어떻게 하여 탄생했는가

 

   제가 이 이소가이 건강법을 연구 , 치료를 시작했던 것은 , 벌써 40 년 전이다 . 지금까지 진단하여 , 치료한 환자는 , 40 년 동안 총 90 만명에 다다른다 . 최근에는 하루 평균 200 명 정도 치료하고 있다 .

   그리고 , 그 결과로서 , 모든 병은 엉덩관절이 어긋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좌우 다리 길이의 불균형 , 그것 때문에 생기는 골반의 비뚜름이 원인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 이것을 교정하는 것으로 , 어떠한 병 , 아픔이라도 치유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 풍부한 치유 례로부터 경험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가능하다 .  

   되풀이하는데 , 이소가이 건강법은 , 서양의학의 증상치료법과는 달리 , 근본원인에서의 치료법인 것이다 .

   그러면 , 제가 이러한 방법을 어떠한 동기에서 발견했던가 , 이것을 간단하게 설명해둔다 .

   약 40 년 전 , 저는 중풍 ( 뇌출혈 따위에 의한 반신불수 , 손발의 마비 ) 의 사람 , 소아마비의 사람이 , 절름절름 걷고 있는 것 ( 절름걸이 ) 를 보고 , 아주 안타깝게 여겼다 . 어떻게든 이것을 고치려고 , 연구를 시작했다 .

   현대의 서양의학에서는 , 절름절름 걷는 것은 뇌의 운동신경 장애가 원인이라고 정해져 있다 . 그러나 실제로 연구를 시작해 보니 , 결코 그것뿐만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

   제가 알아차린 것은 절름걸이의 원인 . 그것은 생각해본다면 , 아주 단순한 것이었다 . 말해 버린다면 , 그것은 왼 다리의 길이와 오른다리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절름걸이가 생긴다 , 라는 아주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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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방향이 틀린 치료에 의한 비극은 , 끊이질 않는다

이 말은 , R 형 ( 오른다리가 긴 형 ) , L 형 ( 왼다리가 긴 형 ) 에 관한 지식이 없으면 알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 R 형은 오른무릎이 아프고 , L 형은 왼무릎이 아픈 것입니다 . 저의 경우 , 무릎 아픔은 두 다리 , 게다가 보통은 L 형의 경우에 일어나는 생리통마저 있는 것이니까 , 선생이 그렇게 말씀하셨을 때 , 정말로 아주 놀라버렸읍니다 . "

 

방향이 틀린 치료에 의한 비극은 , 끊이질 않는다 

   조금 더 , 야마우치 씨에게  체험담을  말하게 해보자 .  

   " 지금까지 , 어느 의사에게 진찰 받아도 , 어디도 이상이 없다 라는 말을 들은 저의 몸을 , 선생은 자세나 태도를 보는 것만으로 , 또 , 발목에 조금 손대는 것만으로 , 알아맞추셨던 것이니까, 그것만으로도 , 제가 도쿄에 치료 받으러 오려고 결심하는데 충분했읍니다 . 저는 가족의 반대를 물리치고 , 홀로 도쿄에 나와 치료받게끔 되었읍니다 . 생각해보면 우연인데 , 정말로 행운이었다는 기쁨에 가득차 있읍니다 .

   3 개월 치료하여 목팔 증후군은 완치되고 , 무릎 , 허리도 가벼워졌읍니다 . 단지 , 저의 경우 , 다리 근육이 아주 약하여 , 모처럼 교정 받아도 , 엉덩관절 아탈구을 잘 일으켜 버립니다 . 그래도 선생은 , 굴신운동을 열심히 하면 괜찮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 밝은 마음으로 치료를 받고 있읍니다 . 

   무릎 쪽도 , 이 무렵 조금 안정되었기 때문에 , 이제 한숨 돌렸고 , 다리도 튼튼하게 완치되리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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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치유 예 ② 》 현대의학에서는 손도 발도 못썼던 중증의 생리통

은 싹 없어지고 , 다리도 가벼워져 , 그 위에 교정을 계속하여 , 7 월 9 일 , 일단 기후로 돌아갔읍니다 .

   그 뒤 , 재발하지 않도록 , 한 달에 한 번 상경하여 , 2 ~ 3 일씩 머무르며 , 아침과 저녁의 2 회 교정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 그것도 3 개월에 끝나 , 지금은 읏쌰~~~ 기운을 차려 , 완전한 건강체를 회복했읍니다 . 그것뿐만아니고 , 8 월에 들어가서부터는 매일 아침 조깅을 하고 있읍니다 "

 

《 치유 예 ② 》 현대의학에서는 손도 발도 못썼던 중증의 생리통 

   젊은 여성의 생리통을 고친 증례이다 . 오오사카 부 수이타 시의 야마우치 마사코 씨 , 24 살의 경우이다 . 이것은 아주 완강한 생리통이었는데 , 다음에 소개해두겠다 . 

   " 이소가이 건강법에 다녀 , 치료받게 되고 나서 , 거의 2 개월이 됩니다 . 대부분의 증상은 가벼워지거나 완치되어 , 기쁜 나날입니다 .   

   저는 대학에 다닐 때부터 , 허리와 무릎의 차가움이 심하고 , 중증의 생리통이 있고 , 또한 어깨결림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읍니다 . 귤의 껍질을 까는 일조차도 되지 않을 정도로 손힘과 손가락에 힘이 없고 , 두 무릎부터 아래가 부풀어오르고 , 저린듯한 느낌이 있고 , 두통 , 두 눈에 핏발이 서서 , 안과에 갔지만 , 거기에서는 이상이 없다 라는 말을 들었읍니다 . 

   대학을 졸업하고 , 취직하였지만 , 아버지의 입원과 겹쳐져 퇴사하고 , 간병과 저의 치료에 힘을 쏟기로 하였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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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2 )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치료법의 발견 |

( 2 )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치료법의 발견

 

 

 

 

 

《 치유 례 ① 》 부적절한 치료로 어려운 병이 된 요통의 경우

    " 설마 , 요통이 원인이 되어 걸을 수 없게 되리라고는 , 생각지도 않고 있었읍니다 "

   1981 년 12 월 , 이소가이 기미요시 선생의 치료를 받으러 가기 위해 , 부축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 , 기후에서 상경한 저 ( 테라다 요시아키 씨 ) 는 , 나카노 역에서 걸어 3 분 거리의 선생의 진료소에 가는 것조차 , 택시에 탈 정도 였읍니다 .

   오른다리에 힘이 조금도 들어가지 않고 , 지팡이를 집고서도  서 있는 것이 되지 않을 정도 였읍니다 . 무릎부터 밑이 나른하고 , 때때로 부젓가락으로 쑤셔넣는듯한 격통이 일어나고 , 끊임없는 묵직한 아픔으로 죽을 정도의  느낌이었읍니다 .

   그러나 한번의 교정치료만으로 , 요통도 다리의 둔통도 가벼워져서 , 10 분 거리의 여관까지 저 혼자서 걸어 돌아가는 것이 되었을 때는 아주 기쁘고 , 바로 조금전까지 허리를 구부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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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약에 기대지 않고 , 자연치유력을 활발하게 한다

에 완치됐지만 , 내장 쪽은 완전한 병원병으로 되어 있어 , 나의 방법으로 치료를 해도 , 원래의 건강체로 되돌아가는데는 3 년의 세월을 필요로 했다 .

   그런데 , 여기까지 읽으신 독자들 속에는 , 이래서야 ...  서양의학에 대한 불신감을 심어주는 것뿐만이 아닌가 라고 , 불안하게 여기는 분도 있을지 모른다 . 서양의학의  장점은 확실히 크고 , 나로서도 이것을 전면적으로 부정할 생각은 아니다 . 그러나 올바르게 말해 , 여기까지 발달한 현상에 있어서도 , 그 장점은 2 분야에 한정되어 있다고 잘라 말할 수 있다 . 하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따위의 감염증을 항생물질 , 왁찐 따위로 주사 놓는 것 . 또 하나는 전쟁이나 교통사고에 따른 큰 부상이 일어났을 경우 , 구급처치에 의해 인명을 구하는 것 ----- 이 2 분야에 관해서만이다 .

   즉 서양의학은 만능이 아니다 .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 이것을 만능으로 믿고 , 병에 걸리면 의사에게 가면  목숨을 건질 수 있다 , 건강체로 되돌릴 수 있다고 맹신하고 있는 사람이 아직도 너무 많다 . 또한 이것은 더 심한 문제인데 , 의사 쪽에서도 서양의학 만능론을 믿어 , 자신들의 지식의 한계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너무 적다 . 그 때문에 , 약의 해악이 넘쳐가득하고  , 이것이 현재 다종다양한 병원병을 낳아내놓고 있는 사회적 배경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

 

          약에 기대지 않고 , 자연치유력을 활발하게 한다

 

   건강에 관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 먼저 몸 전체의 균형을 바르게 하여 , 자연치유력을 증진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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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증상 치료법이 불러일으키는 ' 병원병 ' 의 무서움

상은 조금 낫았다 하더라도 , 환자의 건강 그 자체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

 

증상 치료법이 불러일으키는 ' 병원병 ' 의 무서움

 

   전형적인 한 예를 들어보련다 .

   저의 먼 친척인 중년의 여성인데 , 그녀는 오랫동안  류마티스로 계속 괴로워하고 있었다 . 게다가 , 의사의 치료를 받으면 받을수록 , 그 병의 상태는 악화되어 갔고 , 드디어는 극약인 부신피질 호르몬을 대량 투여하지 않으면 아픔이 낫지 않는 지경에까지  병 상태가 진행됐다 . 게다가 불행하게도 , 그녀는 담석증을 앓아  , 그 수술을 했는데 ,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한 외과의는 말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 그렇게 된 것은 , 그녀의 간 , 콩팥 , 비장 , 쓸개 라는 내장이 헤어진 옷감처럼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

   그 외과의사는 , 그녀의 류마티스 치료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 역시 부신피질 호르몬의 장기간 투여가 내장질환의 참 원인이라고 알려주고 , 류마티스의 치료방법을 바꾸도록 , 슬며시 도움말을 주었다고 한다 . 현장의 의사가 병원병 ( 치료의 부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치명적인 병 ) 을 정말로 인정했던 것이다 .

   그 때까지는 서양의학을 맹신하여 , 나의 치료법에 무관심했던 그녀도 , 일이 이 지경에 이르러 , 지금까지의 신념을 버리지 않을 수 없었다 . 그 뒤 나의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 류마티스는 6 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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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증상치료법에 불과한 현대의학의 한계

고 3 ~ 4 개월째에는 , 위의 아픔이 싹 없어져 버리고 , 트림도 입냄새도 싸악 가라앉았다 .

   반년 뒤에는 , 식욕이 씩씩 나오기 시작하여 , 아무리 먹어도 위에 얹히는 적도 없고 , 더하여 위의 아픔도 없고 , 기름진 것도 점점 먹게끔 되고 있다 . 물론 위궤양의 흔적 따위 렌트겐을 찍어도 , 그 그림자도 없다 .

 

         증상치료법에 불과한 현대의학의 한계

 

    위궤양은 물론이고 , 현대 서양의학에서는 , 어깨결림이라던가 두통 , 요통 , 피로하기 쉬운 체질 , 냉증 그리고 생리통 따위의 것은 병의 종류 속에 들어가 있지 않다 . 들어가 있지 않으니까 , 물론 치료법도 없다 . 세계의 훌륭한 의사들이 모여 있는 ' 두통학회 ' 라는 데에서는 , 두통은 근본적으로는 낫지 않는 것 이라는 결론을 내놓고 있다 . 그러나 그러한 결론이 내놓아져도 , 두통으로 괴로운 사람으로서는 아파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것이다  .

   게다가 , 서양의학에 의하면 , 두통이란 머리 속에서 혈관이 이상하게 확장한다든지 , 때로는 피가 나고 있는 상태이다 라고 한다 . 따라서 두통의 아픔만을 쉽고 편하게 약으로 멈추어 놓는 경우 , 그것은 근본적으로 낫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 혈관의 이상확장이나 출혈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 그리되면 , 그 결과 두통을 가진 거의 모든 사람은 , 앞으로 , 뇌 피떡이던가 뇌 큰 부스럼으로 될 가능성이 큰 상태가 되어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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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병의 상태도 , 그 자리에서 자유로이 조종하는 것이 가능한 불가사의

" 나카노 브로드웨이 속의 병원에서도 렌트겐을 찍고 , 확실히 위궤양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 웬지 수술을 받는 것이 싫어 거절했어요 "

   " 그거 잘됐네요 "

   라고 , 나는 말했다 .

   그는 그 뒤 , 미츠이 기념병원에 다니며 , 약을 계속 먹었지만 , 상태는 좋아지지 않는 것뿐만 아니고 , 드디어는 간장마저 아파져 버렸다고 한다 .   

   이것이 , 그의 주요 병력이었다 .

 

      병의 상태도 , 그 자리에서 자유로이 조종하는 것이 가능한 불가사의

   " 낫을까요 , 선생 "

   그는 심약한듯이  이리 말한다 . 나는 말씀드렸다 .

   " 무엇 때문에 , 귀하는 나의 진료소에 왔읍니까 ? 병을 고치기 위해서지요 .....  걱정말아요 , 내가 말하는 대로 하고 , 일상동작에 신경을 쓰면 , 위의 아픔 따위 바로 가라 앉아요 "

   " ..... 그것은 , 위의 아픔만이 가라앉겠지요 . 위궤양 그 자체가 낫을리가 없을테죠 "

   " 나의 건강법에서는요 , 아픔을 없애는 것은 , 즉 그 병의 근본원인을 없애는 것입니다 . 알겠어요 ? 여기를 착각하지 말아주세요 . 서양의학은 증상치료법 , 나의 이소가이 건강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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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수술 ' 은 내장질환의 근본치료가 아니다

식욕이 싹 없어졌다 . 무슨 이유인지 , 폐마저 나빠져서 , 37 도 2 분의 미열이 약 1 년동안 계속됐다 . 그 뒤 4 ~ 5 년 동안 , 날마다 , 칼슘 주사를 주욱 맏았다 . 위의 상태는 조금 좋게 된듯 했지만 , 그래도 잠시 있으면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 .

   40 살 무렵에는 , 주사의 회수도 약의 양도 , 차츰 늘어나고 , 게다가 위가 이전보다 더 나빠져서 , 거의 하루종일 아프고 , 자동차나 자전거를 타면 그 진동이 찌끈찌끈 울렸다 . 의사에게서의 치료는 ,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

   어느 절에서 지름 5 센티나 되는 뜸을 , 두 다리와 등에 합쳐 6 곳이나 뜨고 , 뜸 뜬 뒤에는 스모 고약 이라고 하던가  그러한 약을 , 기름종이에 발라서 붙인다든지도 했다 .

   50 살쯤 , 역시 위의 아픔이 가라앉지 않아서 , 미츠이 기념병원의 내과에 가서 , 바리움을 먹고 위의 렌트겐 사진을 찍은 결과 , 위궤양이라 진단받고 " 수술을 하여 위를 잘라내는게 좋다 " 라는 말을 들었다 .

 

          ' 수술 ' 은 내장질환의 근본치료가 아니다

 

    위궤양의 수술은 아무 폐해도 없다고 보통 말해지고 있다 . 서양의학의 의사들은 , 다른 사람의 위장이니까 , 참 간단히 위의 수술을 환자에게 권한다 . 그러나 ,  말해 두겠는데, 위 따위의 내장은 , 자르지 않는 편이 좋다고 정해져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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