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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자세나 몸짓에 나타나게 되는 엉덩 뼈이음매의 위치바뀜

제 12 그림처럼 , 어깨 이음마디에서 윗팔뼈가 앞 위치바뀌면 , 팔의 길이가 길어지는 것뿐만이 아니고 , 앞 , 바깥으로 비틀어져 , 위치가 바뀐 정도에 비례하여 , 팔의 근육은 손가락끝까지 , 모두 긴장한다 .

  어깨 이음마디에서 윗팔뼈가 이처럼 앞 위치바뀌면 , 어깨 넓적근 ( 목이 붙어있는데서 어깨에 걸쳐 있는 근육 ) 따위도 , 위치바뀜 각도에 비례하여 긴장하고 , 피가 막힌다 . 이것이 " 어깨결림 " 이다 ( 어깨결림이 심한 사람일수록 , 어깨가 앞쪽으로 나와 있는 것을 당연히 알 수 있을 것이다 ) .
  엉덩이음마디가 정상인 사람은 10 %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 어깨결림은 조금이라도 거의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이다 . 또한 , " 어깨결림 " 은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부터  바로잡지 않으면 , 뿌리로부터 낫지 않는 것이라는 것이 이해될 것이다 .

     
2 . 자세나 동작에 나타나게 되는 엉덩이음마디 위치바뀜

   우리들이 평소 , 별뜻없이 잡고 있는 자세나 일상의 동작을 , 역학적인 눈으로 정확하게 바라보면 , 본래라면  , 좌우의 균형이 잡혀 있어야 할 장소에서도 , 그것이 무너져 있는 경우가 많다 . 예를 들어 , 좌우의  다리 길이 , 팔의 길이에  다름이 있다든지 , 한쪽 어깨가 처져 있다든지 , 얼굴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든지 하는 상태가 , 90 % 이상의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이다 ( 수평면에 바로 선 스스로의 사진을 보면 , 잘 알 수 있다 ) . 그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 좌우 어느쪽인가 한쪽으로 치우친 , 비대칭적인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다 .

   이 같은 상태는 , 그 90 % 이상이 , 엉덩이음마디에서의 넓적다리 위치바뀜에 뿌리가 있다 .  엉덩이음마디에 위치바뀜이 있기 때문에 , 척주가 비뚜러지고 , 좌우 불균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 그 위치바뀜의 정도나 크기에 따라서 , 자세나 동작이 몸의 중앙선에 대하여 , 어떤 각도를 잡게끔 된다 . 이 각도는 , 사람마다의 편한 각도라고 말해지는데 , 그와 같은 것이 보통인 것처럼 생각되어지고 있지만 , 그 치우친 각도를 잡는 것을 평소 마음에 두지 않고 , 오랫동안 되풀이 하고 있는 동안에 , 그 뿌리인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이 날마다 커진다 . 처음에는 조금이었던 다리길이 다름 , 어깨 높이 다름도 , 시나브로 커져가고 , 동시에 앞에 적은 것처럼 역학적인 장애를 , 골반과 척주에 미쳐서 , 병을 일으켜 가는 것이다 .  

   좌우의 다리길이 다름으로 되어 나타나여지는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의 형태를 , 앞에 적었던 나눔법에 의해 나누어 보면 , 다리가 긴 쪽이라는 것은 , 골반을
기준으로 하여 , 양쪽의 넓적다리를 비교하여 봤을 때 , 바깥으로 비틀어져 있는 정도가 큰 쪽 , 즉 그 쪽의 골반의 위치가 높아지고 , 다리도 길어지고 , 배도 한쪽이 불러지고 , 배꼽도 배의 한가운데가 아니고 반대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을 말한다 .  

   좌우의 엉덩이음마디에 각각 앞 위치바뀜 , 뒷 위치바뀜이 있을 경우 , 그 조합이 , 평소의 자세나 동작에 , 어떻게 나타나게 되는가를 다음에 적어보자 .
      ①  서 있을 때
   바로서서 멈추어 있을 때 , 몸무게가 좌우 다리에 골고루 받쳐지지 않아서는 안되는데 , 다리길이가 다르면 , 반드시 짧은 쪽의 다리에 중심이 걸리고 , 골반을 그쪽으로 비틀고 있다 . 알아차리고 반대쪽의 다리에 중심을 걸고 있어도 , 얼마 안있어 무의식 중에 , 언제인가 모르게 , 반드시 짧은 쪽에 중심을 걸게끔 된다 .
      ② 걷고 있을 때
   긴 쪽의 다리의 발끝을 바깥으로 벌리고 , 그 쪽의 골반을 나가는 방향으로 내어밀고 걷는다 . ( 옮 : 잘못된 한 문장 ) . 앞으로 향하여 똑바로 걷고 있다 라는 생각이어도 , 사실은 비스듬하게 되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
      ③ 걸어가다가 뒤로 돌을 때  
   거의 모든 경우 , 다리가 짧은 쪽으로 머리를 돌리고 뒤로 돈다 . 그 반대로 하는 것은 , 의식하고 있지 않으면 여렵다 . 비로 마당을 쓰는 것도 , 걸어가면서 하는 동작인데 , 비를 다리가 긴 쪽보다 짧은 쪽으로 향하여 쓰는 편이 쓸기 쉽다 .
       ④ 걸려서 넘어질 때
   언제나 같은 쪽이 접질리고 , 넘어지기 쉽다 . 다리가 긴 쪽은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뀐 각도의 관계 상 , 넓적다리뼈가 반대쪽 보다도 크게 바깥으로 비틀어져 있어 삐기 쉽게 되어 있다 . 또한 다리가 길기 때문에 발끝이 물체에 걸리기 쉽다 . 그 때문에 ,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 그 쪽이 삐고 , 위치바뀌는 것이다 .
       ⑤ 흙탕물이 튀어오른 상태
   비 내리는 데 따위에 걸으면 , 흙탕물이 튀어오르는데 , 많이 흙탕물이 튀어오르는 사람일수록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 정도가 크다 . 달리면 다리가 엇갈리기 쉽고 , 엉덩이음마디 뒷 위치바뀐 쪽의 구두에 , 앞 위치바뀐 쪽의 바지 안쪽에 흙탕물이 묻는다 . 어린아이인데  달리면 다리가 엇갈리고 , 멈추어 서 있을 수 없는 아이 .
       ⑥ 구두나 슬리퍼의 닳는 상태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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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12 그림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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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 그림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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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 엉덩 이음마디 위치바뀜의 영향

그 원인이 엉덩이음마비의 가벼운 위치바뀜으로 돌려질 수 있는 증상은 ,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여진다 .
   질병의 뿌리원인인 이들 엉덩 이음마디 위치바뀜을 총칭하여 , " 이소가이 위치바뀜 " 이라고 이름붙여 둔다 .

               
    Ⅲ . 엉덩 이음마디 위치바뀜의 영향

        1 . 엉덩 이음마디 위치바뀜이 총체적으로 미치는 영향
 
   사람몸의 뼈대와 골격계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은 말할 것까지도 없는데 , 요즘  , 근육계의 이상 , 즉 근육계의 위축이던가 긴장이던가 말해지는 상태는 , 그 부분에 있어서의 근육계만의 병적인 증상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그러나 역학적인 관점에서 , 뼈대와 근육계에 의해 이루어져 있는 사람몸을 살펴볼 때 , 근육계의 병적인 증상을 , 어느 한 부분의 근육계의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 아닌가 생각된다 . 그 부분의 근육계와 직접 결합되어 있는 뼈대에 대하여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뿐만아니라 , 온 몸의 근육계 , 뼈대에 관하여 , 총체적으로 그 원인을 찾아보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예를 들어 , 우리들이 손가락으로 물건을 잡을 때는 , 단순히 손가락만의 근육이 작용하여 , 물건을 들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대부분의 경우 , 어깨 , 팔꿈치 , 손목 따위의 이음마디도 , 무언가의 각도를 잡고 , 어깨 이음마디에서 손가락끝까지 이르는 근육계가 , 순서대로 긴장한다든지 풀어진다든지하여 작용하고 있다 . 즉 , 어깨에서 손가락끝까지의 뼈대와 근육계의 협동작업에 의해 , 팔이 어깨 이음마디를 지점 ( 옮 : 받침점 . 지레로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 , 지레 막대기의 밑에 괴는 돌 .  힘의 방향을 바꾸는 역할 . 역점 - 누를 점 .지레 막대기를 내리 누르는 점 . 작용점 - 들 점 . 지레 막대기가 방향이 바뀌어 ,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점 ) 으로 하는 역할 ? 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이 어깨 이음마디가 엉덩 이음마디와 가깝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뒤에 적겠지만 , 어깨 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은 , 95 % 까지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뀜에 원인이 있다 .

   엉덩 이음마디에서는 , 넓적다리가 특수한 각도를 가지고 이음마디에 끼워져 있기 때문에 , 이것이 이른바 팔자걸음으로 , 바깥으로 비틀어져 앞 위치바뀜이 생기면 , 같은 쪽의 장골 ( 골반을 이루고 있는 좌우 2 개의 뼈 ) 이 바로 서서 ,  앞 비틀어진 위치로 되고 , 뼈대의 장골의 윗끝에서 발꿈치까지의 온 길이가 늘어나고  ( 다리의 거짓 길어짐 ) , 골반이 높아진다 .

   한편 , 반대쪽의 넓적다리뼈가 안짱걸음으로 안으로 비틀어져 , 엉덩 이음마디에 뒷 위치바뀜이 생기면 , 장골은 수평방향으로 옮겨가서 , 골반의 윗끝에서 발꿈치까지의 온 길이가 짧아지고 , 골반이 낮아진다 .

   척주는 , 그 밑부분이
, 좌우 장골이 만나고 있는 선장 이음마디로 받쳐지고 있다 . 따라서 선장 이음마디가 떨어져 벌어지지 않는한 , 골반이 기울면 , 척주는 허리뼈 부분에서 골반이 낮은 쪽으로 기운다 . -->①
   이와 같은 뼈대의 이상과 함께 , 근육계는 , 골반이 높은 쪽의 윗몸에서 긴장하여 , 어깨관절을 잡아당긴다 -->② ( 그 쪽의 다리가 길어지는 것이 원인 )
   그 결과 , 척주는 가슴부분에서 골반이 높은 쪽으로 기운다 --> ③ ( 이것이 측만증의 원인이다 )
   골반이 높은 쪽의 장골은 바로서서 , 앞으로 비틀어지고 , 낮은 쪽의 장골은 옮겨가기 때문에 , 골반은 좌우에서 앞뒤로 비틀어진다 --> ④
   또한 , 골반이 높은 쪽의 비틀어진 장골과 , 반대쪽의 어깨 이음마디와의 사이의 근육계가 긴장한다 --> ⑤
   그 때문에 어깨이음마디가 앞 위치바뀜을 일으키고 , 동시에 척주는 비스듬이 앞으로 구부러져 , 후만한다 --> ⑥ ( 이것이 후만의 원인이다 )  

    따라서 측만증이 있는 사람은 , 반드시 척주가 앞이나 ?  뒤로 굽어있고 , 비틀어져 있다 .
    척주가 위치가 바뀌고 비틀어지는 곳은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 각도에 의해 정해진다 .

    다음에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과 어깨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의 실제 예를 보자 .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뀜 < 어른의 경우 >
    제 7 그림 : 담을 뛰어 넘으려고 하다가  , 두 다리가 걸려서 엉덩방아를 심하게 찢어 , 일어설 수 없게 되고 , 응급차로 내원했던 사람이다 . 
    X 선 사진에서 , 오른 엉덩이음마디가 앞 위치바뀌고 , 왼 엉덩이음마디는 뒷 위치바뀌니 , 골반이 왼쪽으로 기울고 , 4 번 , 5 번 허리뼈가 어긋나 있다 .
   제 8 그림 : 엉덩 이음마디의 바로잡기에 의해 , 골반은 잠깐만에 좌우 , 대칭위치로 낫고 , 바로 일어나서 , 걸을 수 있게 되었다 .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뀜 < 어린아이의 경우 >
   제 9 그림 : 오른 엉덩이음마디 앞 위치바뀜 , 왼 엉덩이음마디 뒷 위치바뀜 때문에 , 오른 골반이 높아지고 , 척주는 허리에서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
   그 결과 , 등뼈에서 반대로 기울어 , 측만과 후만을 일으키고 , 곱추등 ( 새우등이 심한 상태 ) 가 되어 , 총체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 , 그림풀이하면 , 제 10 그림처럼 되어 있다 .  
           ⓒ 어깨 이음마디의 위치바뀜
   제 11 그림 : X 선 사진은 어깨이음마디로 , 엉덩이음마디와 같은 전동관절 ( 모든 각도로 움직인다 ) 이기 때문에 , 아주 얕게 끼워져 있다 . 따라서 위치가 바뀌기 쉽다 .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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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엉덩이음마디의 여러 위치바뀜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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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 엉덩이음마디 앞 위치바뀜의 원인

쪽의 발끝을 밖으로 벌리고 걷게끔 되어 있다 ) .
   눈지치기 , 얼음지치기 , 뛰어넘기 또는 걷는 중에도 , 발끝이 무언가에 걸려서 넘어졌을 때 , 또는 어떠한 원인이더라도 , 넘어졌을 때 , 스스로는 잠깐의 일이라 깨닫지 못하나 , 엉덩 이음마디는 심하게 비틀어져 , 반드시 엉덩이음마디의 앞 위치바뀜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 .

         2) 윗몸을 심하게 다리 반대쪽으로 비틀었을 때
   이 경우는 , 전체적으로 넓적다리가 바깥으로 비틀어지기 때문에 , 앞 위치바뀜이 일어난다 . 예를 들어 , 나무가 쓰러져 다리가 끼어서 , 몸을 홱 돌려 피하려 할 때 따위 , 다리는 그대로라도 , 윗몸은 그 순간에 크게  움직여 , 골반에 대하여 , 넓적다리는 바깥으로 비틀어지게 된다 .
   
         3 ) 두 다리는 정지한 채 , 허리 한 쪽을 갑자기 앞으로 내밀던가 , 심하게 비틀었을 때 
   이 경우에도 , 총체적으로 넓적다리가 바깥으로 비틀어지게 된다 . 골프나 야구에서  공을 칠 때 따위가 그 예인데 , 언제나 같은 쪽으로허리를 비틀기 때문에 , 위치바뀜이 점점 나아간다 .

         4 ) 무리하게 무거운 것을 들어올려 , 허리가 무너졌을 때
   역도 선수가 바벨을 들어올릴 때의 자세를 보아도 알듯이 ,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려고 할 때는 , 두 다리를 크게 벌리고 , 발끝도 무릎도 바깥으로 향하여 버틴다 ? . 따라서 무너졌을 때 , 한 쪽의 넓적다리가 크게 바깥으로 비틀어지게 된다 .    

          5 ) 평소 동작의 버릇에 의한 것
   예를 들어 , 무릎을 꿇고  바르게 앉아 있을 때는 발끝을 겹치는데 , 이 때 , 위로 오는 쪽의 넓적다리는 , 밑으로 가는 쪽의 넓적다리보다도 , 바깥으로 크게 비틀어진다 . 또한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꼴 때도 , 위로 꼬는 쪽의 넓적다리가 바깥으로 크게 비틀어진다 . 오랜 세월 동안 , 생각없이 언제나 같은 자세를 잡는 것에 의해 , 엉덩 이음마디가 비틀어진 채의 상태로 굳어져서 , 거꾸로 겹치는 것이 힘들게 된다 .

           6 ) 직업적인 버릇에 의한 것
   언제나 몸을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 정해진 각도로 구부린다든지 돌린다든지 하여 일을 하고 있으면 , 윗몸이 좌우 어느쪽인가로 치우치게 되기 때문에 , 골반에 대하여 넓적다리가 비틀어져 위치바뀜이 일어난다 ( 치과의사 , 선반공 , 작가가 책상을 향하여 있을 때 따위 ) .  

           7 ) 한 쪽에 엉덩이음마디 뒷 위치바뀜이 일어났을 때
   윗몸이나 골반의 균형을 잡으려고 ? 하고  , 그 위에 총체적인 비뚜름을 바로잡으려고 하기 때문에 , 반대쪽은 앞 위치바뀜을 일으키기 쉽다 .

           8 ) 높은 곳에서 떨어진다든지 , 미끄러져 뒹굴다든지하여 , 엉덩이를 크게 찢었을 때  
   이 경우는 , 나이가 들어 뼈가 물러져 있으면
, 넓적다리 뼈머리의 목이 부러지는 경우가 많다 . 부러지지는 않더라도 , 아주 심한 앞 위치바뀜이 일어나 , 걸을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 이른바 허리가 빠지다 ( 옮 : 허리 이음마디가 어긋나서 , 설 수 없는 상태 ) 라는 상태이다 .

          9 ) 임신과 출산에 의한 것  
   태아가 자라서 점점 무거워지기에 , 그 무게를 지탱하기 위하여 , 두 넓적다리가 점점 바깥으로 비틀어진다 . 출산에 의해 그 무게가 없어지면 , 보통은 , 바깥으로 비틀어진 넓적다리가 천천히 안쪽으로 비틀어져 , 처음으로 되돌아온다 . 그 경우 , 회복의 정도가 좌우 균형이 아니던지 , 충분히 회복하지 않았는데 , 무리한 동작을 한다든지 하면 , 앞 위치바뀜이 남아버린다 .
   그 때문에 , 출산 뒤에 뚱뚱하게 된다든지 , 이러저러한 병이 생기는 일도 있다 . ` 출산의 뒷 회복이 나쁘다 ` 라고 말해지는 증상은 , 이 위치바뀜에 기인하는 것이 많다 . 또한 임신 중에는 , 언제나 건강한데 , 출산을 하면 , 다시 병약하게 된다 라는 사람도 , 엉덩 이음마디의 각도변화가 원인이고 , 또한 비만체도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이 그 요인이다 .

              10 ) 자람이 충분치 않은 어린아기를 , 무리하게 걷게 할 때
   엉덩이음마디나 골반이 , 윗몸의 무게를 지탱할 정도로 자라지 않았을 때 , 무리하게 손을 잡아 걷게하면 , 위치바뀜이 일어난다 . 그 위치바뀜이 굳어진채로 자라면 , 어른이 되기까지에 , 이러저러한 나쁜 영향을 받게끔 된다 . 특히 조산아는 , 모든 자람이 충분하지 않고 , 태어나면서부터 위치바뀜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 주의하여 , 젖먹이와 아기의 바로잡기법을 빨리 하지 않으면 안된다 .  

               11 ) 젖먹이의 기저귀를 갈 때 , 두 다리를 정확히 잡지 않고  , 거칠게 아무렇게나 잡은 경우 따위 , 한쪽 다리를 잡아 늘어트린 꼴이 되면 ?  , 그 쪽의 다리는 골반에 대하여 크게 벌려지고 , 몇번이나 되풀이하면 , 엉덩이음마디의 앞 위치바뀜으로서 굳어진다 .

               12 ) 기저귀를 두 다리의 한가운데에 대지 않고 , 언제나 한쪽에 치우쳐대면 , 그쪽의 넓적다리가 벌어져 , 엉덩이음마디 앞 위치바뀜으로서 굳어진다

                13 ) 그 밖에 선천적으로 위치바뀜이 일어나기 쉬운 체질 ( 뼈대 , 근육계 따위의 이상상태 ) 이 유전된 경우 , 내과적인 질환에 의한 영양 장애 따위 때문에 , 역학적인 장애가 일어나 있는 경우 , 그리고 여러 원인이 상승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경우 따위가 , 위치바뀜을 일으키는 원인으로서 생각된다 . 이것은 뒷 위치바뀜이 일어나는 원인으로서도 작용한다고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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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은 어째서 일어나는가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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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 이음마디의 잘못됨

상이 없어도 , 엉치관절의 가벼운 잘못됨을 그대로 놔둔다면 , 참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고 , 이윽고 , 그것이 진행하여 병의 원인이 된다 . 평소의 생활동작을 , 엉치관절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의식하면서 , 행하는 것에 의해 , 모든 기능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고 , 하늘로부터의 저항력이 충분히 발휘된다 . 따라서 모든 인류가 , 참으로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하고 , 지금까지 인류를 괴롭혀 왔던 많은 병이 , 지구상에서 쫓겨나게 된다 . 이 이론이 밝혀진다면 , 예방의학에도 커다란 공헌을 할 것이라는 것을 , 저는 확신하고 있다 .

              ( 3 ) 역학적으로 본 건강체

   역학적인 관점에서 , 엉치관절의 상태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 건강체는 다음처럼 뜻매겨진다 .

  < 건강체는 , 엉치관절과 골반이 정상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의해 , 척주가 생리적인 만곡도 ( 옮 : 구부러진 정도 ) 를 가진 정상적인 상태이고 , 그 위에 부드럽고 , 한쪽으로 치우치는 일 없이 , 균등하게 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 건강체의 뼈대 , 근육계 따위는 , 몸의 중심선을 축으로 하여 좌우대칭이고 , 몸의 여러 기능이 균형을 잡아가면서 부드럽게 활동하고 있다 . >

   여기에 대하여 비건강체의 뜻매김은 다음대로이다 .

   < 비건강체에서는 , 엉치관절에 무언가의 어긋남이 있기 때문에 , 골반이 정상위치가 아니고 , 그 때문에 척주가 생리적인 만곡도를 유지할 수 없는 이상한 상태이고 , 그 위에 부드럽지 않고 , 운동도 균등하지 않고 , 어딘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 비건강체의 뼈대 , 근육계 따위는 , 좌우 대칭이지 않고 , 총체적인 비뚜름이 보이고 , 자각증상이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니지만 , 몸의 어딘가의 기능에 장애가 있어서 , 균형이 무너지고 부드럽게 움직이고는 있지않다 . >

    이 뜻매김을 엄격히 적용하면 , 거의 모든 사람이 비건강체이고 , 역학적으로 보아 , 참으로 건강한 사람은 , 10 % 에도 미치지 못한다 .  

                             
    2 . 엉치관절의 잘못됨

             ( 1 ) 엉치관절은 잘못되기 쉽다

   엉치관절은 넓적다리와 골반이 이어져 있는 관절이다 . 엉치관절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때는 , 똑바로 섰을 경우 , 엉치관절을 지탱하고 있는 두 다리의 길이가 같고 , 좌우의 엉치관절이 같은 높이에 있다 . 그리고 엉치관절 위의 골반도 , 앞뒤 , 좌우 , 그 어느쪽에도 기울어지지 않은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 골반에 의해 지탱되는 척주는 , 바로 앞에서 보면 , 똑바로 섰을 때 , 몸의 중심선에 따라 , 좌우 어느쪽에도 구부러지지 않고 , 옆에서 보면은 , 자연스런 생리적인 만곡도을 유지하고 있다 .  

  엉치관절에 잘못이 생기면 , 골반의 좌우 높이가 달리진다 . 그것은 , 넓적다리뼈가 막대기처럼 똑바른 것이 아니고 , 엉치관절의 바로 밑의 부분에서 , 심하게 꺽여 있기 때문이다 . 그 각도는 약 130 도 이고 ( 5 그림 ) , 그 때문에 넓적다리뼈가 안쪽으로 비틀어져도 , 바깥으로 비틀어져도 , 그때마다 다리 전체의 길이가 길어진다든지 짧아진다든지 하는 것이다 ( 이 상태를 현대의학에서도 다리의 거짓 길어짐 이라 말하고 있다 ) . 그리고 , 다리길이의 늘어나기 줄어들기에 따라서 , 골반의 앞뒤 , 좌우의 균형이 무너지고 , 척주도 똑바로는 있지 않게 된다 .
 

   우리들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일 때 , 엉덩 이음마디 ( 옮 : 고관절 , hip joint 따위의 말로 씌이는데 , 제가 한 번 한글로 만들어 봤어요 , 어떤가요 ? )  는 여러 각도로 구부러진다 ( 옮 : 넓적다리뼈가 아닌가요 ? ) . 넓적다리뼈가 골반에 쏙 들어가 있는 부분은 , 앞뒤 , 좌우로 , 자유로이 돌 수 있다 ( 옮 : 실제로는 어느 정도 제한은 있읍니다 ) . 똑바로 서서 , 허리를 앞뒤 좌우의 어느 방향으로도 회전할 수 있는 것이다 ? . 이처럼 여러 각도로 움직이는 이음마디를 , 全動 이음마디라 한다 ( 엉덩이음마디 밖에 어깨 이음마디도 , 전동 이음마디이다 ) .
 
   전동 이음마디는 , 아주 튼튼하게 이루어져 있지만은 , 어느 각도로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상태이고 , 근육에 의해 지탱되고 있는 것과 운동에 의해 커다란 부담이 걸리는 것 때문에 , 한편 아주 불안정한 상태이다 . 특히 두 다리로 걷는 인간의 엉덩 이음마디는 , 윗몸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 평소의 생활동작이 , 그 상태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 . 치우친 생활동작에 의해 , 어떤 각도로만 비틀어진다든지 , 구부러진다든지 하는 경우가 많으면 , 똑바로 섰을 때도 , 그 비틀어짐이나 구부러짐이 정상으로 되돌아오지 않게 되어 버리기 쉬운 것이다 .

   그런데 , 평소의 생활동작에서 , 좌우 균형이 딱 잡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 거의 불가능하다 . 무거운 물건을 하나 들고 걸을 때는 , 어느쪽인가의 손으로 늘어트리는 적이 많고 , 오른손잡이라면 , 아무래도 오른손을 많이 쓴다 . 무릎을 구부리고 앉을 때는 ( 옮 : 무릎을 꿇고 앉는바른앉기 때 ) , 두 다리를 좌우 어느쪽인가 한쪽으로 내밀고 ,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꼴 때 , 오른 다리를 위로 하는가 왼 다리를 위로 하는가는 , 사람에 따라 대개 정해져 있다 . 이와같은 것은 , 별거아닌 버릇으로 생각되어 , 문제 삼아지지 않지만 , 그 별거아닌 치우침이 , 엉덩 이음마디에 조금이라도 이상을 일으키고 , 오래 되풀이되는 동안에 , 진행되고 , 동시에 몸의 그 밖의 부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은 , 당연히 생각되어진다 . 따라서 엄밀한 뜻에서 , 엉덩 이음마디가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는 사람 ( 척주를 생리적인 구부러짐으로 유지하고 있는 사람 ) 을 참 건강인이라고 한다면 , 참 건강인은 열 명에 한 명 있을까말까 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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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척주의 잘못됨과 엉덩 이음마디

  ( 2 ) 척주의 잘못됨과 엉치관절

   척주는 , 골반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 . 골반이 기울면 , 그것에 따라서 척주도 구부러진다 . 또한 , 척주를 구부리면 , 골반이 , 그것에 따라서 기운다 . 이것은 , 평소 , 누구라고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 따라서 척주가 정상이기 위해서는 , 골반이 정상인 상태로 보존되어 있지 않아서는 안된다 . 더욱이 , 골반이 정상이기 위해서는 , 골반을 지탱하고 있는 두 다리의 뼈가 , 같은 길이이고 , 게다가 , 골반과 바르게 이어져 있지 않아서는 안된다 .  

   골반에 이어져 있는 다리의 뼈는 , 인체 속에서 가장 커다란 뼈인 넓적다리 뼈인데 , 엉치관절에 의해 , 골반에 이어져 있다 . 이 엉치관절에 전위가 일어나 , 넓적다리뼈와 골반의 이음매가 어긋나서 , 정상 상태이지 않게 되면 , 골반도 , 그 위에 있는 척주도 , 정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 즉 , 척주가 이상하게 구부러지는 원인은 , 엉치관절의 이상 , 그 밖에는 아니다 .

   몸의 어딘가에 고장이 있으면 , 그 사람의 자세가 비뚜러져 있는 것을 , 누구라도 알고 있다 . 거꾸로 자세가 비뚜러져 있는 사람은 , 몸의 어딘가에 고장이 있는 것이다 . 그 자세의 비뚜러짐은 , 척주가 이상하게 구부러져 있기 때문이고 , 척주가 이상하게 구부러져 있는 것은 , 엉치관절에 이상이 있어서 , 골반이 정상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  

   이 점에 눈을 맞추어 , 역학적인 관점에서 , 병자의 몸을 살펴보면 , 예외없이 , 엉치관절의 잘못됨이 보이고 , 그 때문에 , 골반도 척주도 이상한 상태로 되어 있다 . 따라서 당연히 , 온몸의 균형이 무너져서 , 총체적인 비뚜러짐에서 오는 여러가지 병이 , 병의 자각증상 밖에도 ? , 동시에 여러 곳에 보여진다 .  

   이처럼 , 엉치관절의 잘못됨은 , 아픔과 찰떡처럼 관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 종래의 의학에서는 , 그 관련성이 , 거의 문제 삼아지지 않았던 것은 , 왜 그럴까 .  

   근대의학은 , 병에 걸린 부분을 치료하려고 하는 전통 위에 세워져 왔다 . 문제 삼아졌던 것은 , 병자가 말하는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곳이었다 . 물론 , 병의 진단에 있어서는 , 온 몸의 기능검사도 하여진다 . 그러나 인체를 역학적인 짜임새로 생각하여 , 척주의 잘못됨이나 , 그 원인인 엉치관절의 잘못됨을 , 역학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하여지지 않았다 . 엉치관절이 잘못됨이 몸의 여러 곳의 병과 관련된 것 따위 , 생각조차 하지 않고 , 척주가 구부러져 자세가 나쁜 것은 , 병자이니까 당연한 것으로 여겨 , 보고도 지나쳐 왔던 것이다 .

   엉치관절에는 지각신경이 없다 ( 옮 : 이 글이 문제인데요 , 중국 설명회에서 , 반대의견이 나왔고 , 이소가이 기미요시 선생도 한 발 물러섰읍니다 . 말씀하시길 , ` 지작신경이 있다 . 그러나 제대로 된 이소가이 바로잡기에서는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 ` 라 하셨읍니다  ) . 따라서 , 엉치관절에 잘못됨이 있어 , 꽤 심한 어긋남이 일어나도 , 그 때문에 , 엉치관절에 아픔을 느낀다던가 ,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던가 하는 자각증상이 없다 . 이것도 , 엉치관절과 여러 병과의 관련성이 , 오늘까지 , 조금도 뒤돌아 살펴지지 않았던 이유의 하나이다 라고 생각된다 .

   벌써 말했듯이 , 척주의 잘못됨을 바로잡는 것에 의해 , 병을 고친 예는 적지 않다 . 그렇다면 , 척주의 잘못됨의 원인이 엉치관절의 잘못됨인 것이 분명한 이상 , 엉치관절의 잘못됨을 바로잡는 것이 , 아픔을 없애는데에 , 더욱 커다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 . 또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 자세를 바르게 하고 , 척주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라고 하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 엉치관절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 필요하고 빠트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 라고 말하는 것이 된다 .

   이처럼 , 엉치관절의 상태가 , 사람의 몸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을 , 제가 알아차린 것은 , 21 년 전 ( 옮 : 1951 년 ) 의 일이었다 . 그 뒤 , 거의 대부분의 증상을 호소해 오는 회원을 대했는데 , 그들이 각각 엉치관절에 잘못됨이 있음을 인정했고 , 그것을 바로잡는 역학건강법을 실시하는 것에 의해 , 바로잡기에 커다란 효과를 올리고 있다 .

  이 뚜렷한 바로잡기 성과를 , 여러 종류 , 여러 상태의 증례 그리고 증상에 관하여 , 통계적으로 살펴본 결과 , 저는 < 엉치관절의 잘못됨을 바로잡아 , 골반 그리고 척주를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것에 의해 , 인체의 총체적인 비뚜름이 없어진다 . 그 결과 , 온몸의 기능이 부드럽게 움직이게끔 되어 , 태어나서부터의 저항력이 되돌아온다 . 이것이 아픔을 없애는 기초이다 > 라고 생각하게끔 되었다 .  

   그리고 , < 세균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병 --- 전염병의 한 부분을 포함하여 , 일반적인 거의 모든 병의 근본원인은 엉치관절의 무엇인가의 잘못됨이다 > 라는 가설에 이르르게 되었다 .

   제가 실시해온 역학건강법은 , 물론 , 병리학적으로는 , 더욱 나아간 연구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 또한 제가 다다른 가설에 관해서도 , 더욱 연구와 실험을 덧대지 않아서는 안된다 .

   그렇지만서도 , 세상에 아픔에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 이론을 밝혀세우는 것 , 그거야 그렇지만 , 그 아픔을 낫게 하는 것이 보다 앞선 문제이다 . 이것을 생각하여 , 저는 실제로 뚜렷한 성과를 올린 이 역학건강법을 , 지금까지 , 많은 사람에게 실시해온 것이다 . 그리고 , 엉치관절과 병의 관련성에 관하여 , 제가 생각한 것이 , 결코 틀리지 않았다 라는 자신감을 , 더욱더 강하게 세워오고 있다 .  

   그리고 지금도 , 많은 사람들이 , 원인을 알지 못하는 병에 밤낮 괴로워하고 있다 . 현대의 발전된 의학을 가지고 하여도 , 그 근본적인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 그 아픔에 관한 치료만 하여 , 고통을 줄이길 꾀하는데 머물러 , 뿌리를 뽑는 치료를 하는 것이 되지 않는 병은 , 헤아릴 수 없다 . 이들 병이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괴롭히고 있는가를 생각할 때 , 저의 역학건강법에 의해 , 그 사람들이 하루라도 빨리 고통에서 해방되어 ,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바라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다 .  

   또한 , 참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엉치관절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이것도 오늘날까지 논의되어오지 않았었는데 , 지금 느낄 정도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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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그림 . 뇌척수 신경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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