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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어깨결림 , 냉증의 진짜 원인

또한 , 의자에 앉을 때 , 긴 다리를 위로 꼬고 싶어진다 .

   목욕탕에서 몸을 씻을 때도 그렇다 . 왼 다리가 긴 사람은 , 세면 그릇을 오른쪽에 놓고 , 오른 무릎을 접어세우는 버릇이 있다 . 탕안에 들어갈 때는 , 왼다리부터 들어가 , 왼다리부터 나온다 ( 오른다리가 긴 사람은 , 온통 반대의 동작을 한다고 생각해도 좋다 ) .

   또한 우리들이 때때로 경험하는 것인데 , 길을 걷고 있다가 발이 걸리는 경우 , 대개 긴 다리쪽이다 . 그것은 그 쪽  다리가 길기 때문인 것과 , 엉덩관절에서 넓적다리 뼈가 바깥으로 벌어져 있기 때문인 두 가지 원인이다 . 그래서 , 대부분 삐는 경우 , 긴 쪽의 다리이고 , 게다가 그 다리의 엉덩관절이 , 더욱 밖으로 벌어지도록 비트는 행위를 하기 때문에 , 이 외전에 따라 , 점점 그 다리는 길어진다 , 이라는 이치이다 . 

   그리고 , 긴 쪽의 다리가 또 길어졌기 때문에 , 더욱 걸리기 쉽게 되고 , 이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는 동안에 , 엉덩관절의 각도 불균형은 점점 심해지게끔 된다 .  

 

 어깨결림 , 냉증의 진짜 원인

 

   왼 다리가 길면 , 왼 골반이 높아져 , 척주는 오른쪽으로 기운다 ( 63 쪽 그림을 보세요 ) . 

   저는 아직 우주여행을 한 적이 없는데 , 무중력 상태 속에서는 , 물체는 , 기울어져도 , 거꾸로라도 서서 있을 수 있는 듯하다 . 그러나 우리들은 지구의 인력 위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 오른쪽으로 기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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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다리길이의 다름은 , 일상동작에서 알 수 있다

R 형 --- 오른다리가 긴 경우는 , 왼 치통 , 편두통 , 요통이 일어나기 쉽고 , 보통 호흡기 , 순환기계통이 약하고 , 오른 골반이 올라가 있기 때문에 , 천식의 발작이던가 심장발작을 일으키기 쉽다 . 마라톤 따위에서 심장발작을 일어난 경우는 , 오른 무릎을 당기고 , 몸을 오른쪽으로 꽈악 비틀면 , 바로 발작이 가라앉는다 . 

 

 다리길이의 다름은 , 일상동작에서 알 수 있다

 

   그런데 , 그러면 어찌해서 , 좌우 다리의 길이가 달라지는 것일까 ? 직접적으로는 , 38 쪽에서 상술한대로 , 엉덩관절의 외전이나 내전에 따라 일어나는데 , 그러면 그것은 왜 일어나는가 ? 

   한 마디로 말하면 ,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버릇을 가지고 있고 , 그것이 습관화되어 , 오른쪽이던가 왼쪽이던가 어느 쪽인가로 치우친 동작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  

   예를 들면 , 잘 때 , 왼다리가 긴 사람은 , 왼 발목을 오른 발목 위에 얹어 , 엉덩관절이 더욱 밖으로 벌어지도록 하면서 잔다 . 오른 다리가 긴 사람은 , 온통 이와 반대인 것인데 , 어쨋든 긴 다리가 점점 길어지도록 , 좌우 다리의 불균형이 더욱 심해지도록 , 몸놀림을 하는 법이다 .

   길을 걷고 있다 . 뒤에서 교통사고가 있어 콰앙 커다란 소리가 났다 . 갑자기 뒤로 도는데 , 왼다리가 긴 사람은 반드시 오른쪽으로 , 오른다리가 긴 사람은 반드시 왼쪽으로 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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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소가이 건강법에서 말하는 L 형 , R 형이란 ?

점 퇴치해 버린다 . 뒤에서도 적겠지만 , 허리뼈 암에 침범 당한  아기의 척주를 교정하는 것에 의해 , 놀라운 치료효과를 올린 적이 있다 . 이것도 , 자연치유력이 완전히 가동하기 때문인 것이다 . 

   소아마비나 , 앞에 적었던 심근경색에 한정하지 않고 , 거의 모든 병이나 아픔은 , 엉덩관절의 어긋남을 바르게 하는 것이 건강체를 만들고 , 병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중요점이 된다 . 되풀이 하는데 , 엉덩관절의 교정에 의해 , 좌우 다리의 길이를 일정하게 하는 것으로 , 내장의 신경지배를 건강하고 완전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거꾸로 말하면 , 두 다리의 길이가 같고 , 척주가 자연스런 구부러짐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 늘 몸이 가볍고 , 조금도 피로가 남지 않고 , 어깨결림도 , 두통도 없이 , 언제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

   그러나 , 사람이라는 것은 , 안타깝게도 , 처음부터 끝까지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지금 , 살아 있는 사람의 90 % 이상은 , 지금까지 살아온 버릇이 몸에 스며들어 있어 , 엉덩관절에 어긋남이 일어나고 , 좌우 어느쪽인가의 다리가 다른 쪽에 비하여 길어져 버려 있다 .

 

  이소가이 건강법에서 말하는 L 형 , R 형이란 ?

 

   이소가이 건강법에서는 , 그 경우 , 왼다리가 긴 형태를  L 형 ( left = 왼 형태 ) 라 이름 붙이고 , 오른다리가 긴 형태를 R 형 ( right = 오른 형태 ) , 그것이 번갈아 일어나 버리는 특수한 경우를 S 형 ( special = 특수형 ) 이라 이름붙여 , 교정지도의 기본으로 하고 있다 .

   그리고 , 이 경우 , 골반의 자세는 , 긴 다리 쪽이 높아져 있다 ( 고위이다 ) 라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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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주의 교정은 , 자연치유력을 놀랄 정도로 증진시킨다

모두 함께 보통 인간인 것이다 .

 

 

 척주의 교정은 , 자연치유력을 놀랄 정도로 증진시킨다 

 

   그러면 병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과는 , 어디가 다른가 .

   한 마디로 말하면 , 자세가 다른 것이다 . 엉덩관절에 비뚜름을 볼 수가 없다 . 그래서 , 좌우 다리의 길이가 자연히 같은 길이를 유지하고 있고 , 척주가 생리적인 구부러짐 , 즉 정상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 19 쪽 보세요 ) .  그래서 이러한 사람은 ,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아주 강하다 . 이것은 제가 지금까지 진단해왔던 환자의 예로부터도 단언할 수 있다 . 몸의 저항력이 낮아져 있는 사람만이 , 병에 걸리는 것이다 .

   예를 들면 , 척수성 소아마비에서도 ,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 몸 안에 침입한 포리오 바이러스가 마비의 원인으로 된다는 것은 ,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 침입한 바이러스는 , 척추의 중추부의 증식하기 쉬운 부위를 찾아서 불규칙하게 나아간다 . 이것이 혹시 , 엉덩관절이 비틀어져 , 척추가 비뚤어져 있는 사람의 경우라면 , 바이러스는 , 척수의 전각이라 불리우는 운동신경세포가 많이 모여 있는 부위에 , 아주 간단하게 붙어 살아버리는 것이다 . 그러나 척주에 비뚜름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 바이러스에게 증식의 장소를 주지 않기 때문에 , 발병하는 경우도 없는 이치이다 .

   그 위에 , 척추가 정상이라면 , 인간의 몸은 ,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이 , 유감없이 발휘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 즉 백혈구의 활동이 아주 활발하게 되어 , 침입한 병원균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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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여러분의 두 다리의 길이는 달라져 있다

    ( 2 ) 여러분의 두 다리의 길이는 달라져 있다

 

 

 

 

위장이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이 있는 이유

 

저는 어느 환자에게서 , 이러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 조금 재미 있는 질문이니까 , 여기에 소개해 둔다 . 그 사람은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 

   " 여기에 맥주 3 병과 수박 , 빙수 , 그리고 으~ 음 , 튀김이 있다고 합시다 . 몇 명인가의 남성이 있어 , 그것을 같은 방법으로 마시고 , 먹었다 . 그리고 나서 , 어느 사람은 설사를 하고 , 배아픔을 호소하고 , 어느 사람은 토한다든지 하는데 , 어떤 사람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평안하다 . 그러한 일이 늘 있다 . 이것은 어떤 이치입니까 ? "

   독자 여러분은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겠읍니까 ?

   " 위장이 강한 사람이라면 , 설사도 하지 않을테고 , 배아픔도 일어나지 않을테지요 . 그러나 위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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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안타까운 오오히라 마사요시 수상의 죽음

심장으로 뻗어 있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 상처를 입게 된다 ( 47 쪽을 보세요 ) .

   상처의 영향은 , 이윽고 말초신경에 이르러 , 심장근육에 영양분을 계속 보내고 있는 혈관계에 기능장애가 일어난다  이리하여 혈관벽은 탄력을 잃고 , 콜레스테롤의 늘러붙음이 부추겨져서 , 최악의 경우에는 , 피떡이 형성되는 것이다 .

   현대의학에서는 , 그 피떡을 제거하려고 , 약을 투여한다든지 , 수술을 한다든지 한다 . 그러나 이것은 증상 치료법에 지나지 않는다 . 피떡이 생기고 나서 제거하지 말고 , 왜 피떡이 생겼는가 라는 근본원인을 찾지 않으면 , 앞으로도 심근경색은 ,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계속 빼앗게 될 것이다 .  게다가 이 중요한 ' 왜 , 피떡이 생겼는가 ' 를 , 현대의학에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 저의 이론에 의하면 , 근본원인은 뚜렷하다 . 척주 중의 등뼈 , 또는 목뼈가 구부러짐에 의해 , 어긋난다든지 비뚜러진다든지 하여 , 심장을 지배하는 신경에 상처를 입히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  

 

지금까지도 안타까운 오오히라 마사요시 수상의 죽음

   여기에서 , 현대의학에서는 구하지 못해 , 1980 년 6 월에 죽은 오오히라 마사요시 수상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

   도쿄 신주쿠에서 연설 중 쓰러져 , 호랑이 문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오오히라 씨를 최후의 발작이 엄습했던 것은 , 1980 년 6 월 12 일 이른 아침이었다 . 심장기능이 멈추고 , 쇼크 상태에 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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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현대의학이 잊어버리고 있는 ' 병의 근본원인 `

점점 진행해 간다는 상태에 빠진다 . 아픔 멈춤 약은 , 어디까지나 한 순간 넘기기 , 그것도 아주 위험한 한 때 넘기기 라는 것을 ,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 .

   아픔을 느낀다면 , 그것을 뿌리부터 고칠 것 , 그것이 건강체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 그리고 제가 하고 있는 이소가이 건강법은 , 병의 뿌리를 치료하기 때문에 , 아픔은 치료한 시점에서 사라진다 . 거꾸로 말하면 , 치료하고 있는데 아픔이 잡힌다면 , 그 병은 치유로 향하고 있다 라고 판단해도 좋은 이치이다 .

 

    현대의학이 잊어버리고 있는 ' 병의 근본원인 `

 

   그리고 여기서 정리해 두어야만 할 것은 , 아픔에도 2 종류가 있다는 것이다 .

   하나는 , 지금까지 제가 적어왔듯이 , 병 발생의 신호로서의 ' 신경장애에 의한 아픔 ' 이다 . 또 하나는 , 단지 요통 따위 처럼 , 손 , 발 , 허리 따위의 관절이 비뚜러진다든지 , 어긋나는 것에 의해 일어나는 ' 관절 주변의 근육 아픔 ' 이다 .

   그러면 , 신경장애에 의해 , ' 어떻게  아프고 , 병이 어떻게 진행하여 가는가 ' 를 여기서 자세히 봅시다 .

   여기서는 , 심장을 예로 들어 생각해 본다 . 

   척주는 , 위에서부터 목뼈 , 등뼈 , 허리뼈 , 선추 로 나뉘어져 있는데 , 각각의 뼈 벽돌로부터 몸의 모든 부위로 향하여 막대한 수의 신경이 달려나오고 있다 . 이에 관련하여 심장에는 , 목뼈와 등뼈에서 몇 줄의 신경이 뻗어 있다 . 그 때문에 척주가 어딘가에서 비틀어진다든지 , 구부러진다든지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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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아픔 ' 을 없애면 ' 병 ' 은 낫는다

엉덩관절에 비뚜름이 생기면 , 그 위에 있는 골반이 그 비뚜름에 비례하여 어긋나는 것은 당연하다 . 또한 골반이 어긋나면 , 골반에 의해 지탱되고 있는 척주가 구부러지기 때문에 , 척추의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척수신경이 압박을 받는다 . 이들 신경은 , 인체 각 부분의 기능을 조정하는 중요한 움직임을 하고 있다 . 즉 척수신경은 , 위나 심장 , 간 이라는 장기를 비롯하여 , 뇌 따위 모든 부위에 이어져 있기 때문에 , 척수신경의 장애는 , 곧 바로 각 부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 뒷 쪽 그림을 보세요 ) .  

   그러면 , 엉덩관절의 비뚜름에서 오는 척주의 이상상태에 의해 , 우리들의 몸은 어떠한 증상이 일어나는가 . 일반적으로  다음의 3 단계를 밟아간다고 생각하면 좋을터이다 . 먼저 , 나타나는 것이 , 음식이 맛없어진다 , 몸이 아프다 , 열이 있는듯하다  , 붓는다 , 저린다 .....  따위의 감각적인 이상이다 .

   그리고 , 다음에 ,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 허리가 펴지질 않는다 , 팔이 올라가질 않는다 , 손가락이 저려서 물건을 잡을 수 없게 됐다 , 걷기 어렵게 됐다 .....  따위의 기능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

   그 위에 ,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것이 , 궤양 , 종창 따위 , 내장조직 , 기관의 이상 . 여기까지 왔다면 , 이미  중증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

 

   ' 아픔 ' 을 없애면 ' 병 ' 은 낫는다

   말할 필요도 없이 , ' 병 '을 재빨리 , 그리고 철저하게 쳐부시기 위해서는 , 이 3 단계 중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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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만병의 근본원인 --- 엉덩관절의 비뚜름

( 1 ) 만병의 근본원인 --- 엉덩관절의 비뚜름

 

 

 

 

 

 

 

        병의 근원은 , 엉덩관절의 비뚜름이었다

 

   한마디로 ' 병 " 이라해도 ,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 그리고 또한 증상이 있다 . 1 장에서 적었듯이 , 제가 40 년 전에 발견하여 , 그뒤 , 지금까지 쌓아온 연구와 방대한 임상례에 의해 , 거의 모든 병은 수술 따위를 하지 않고 , 엉덩관절의 비뚜름을 교정하는 것에 의해 완치된다는 것이 밝혀졌던 것이다 .  

   즉 , 거의 모든 병은 , 여러가지 이유에서 일어나는 엉덩관절의 비뚜름과 , 그 비뚜름에서 오는 골반의 어긋남 , 그리고 그 어긋남에 의해 따라오는 척주의 이상상태에 의해 발생한다 . ( 옮 : 엉덩관절의 어긋남 , 골반의 비뚜름 이라 읽어야 자연스럽습니다 )

   걷는 법에 버릇이 있다든지 , 스포츠에 의해  치우친 동작을 한다든지 , 또한 일이나 공부로 책상에 향할 때의 자세가 나쁘다든지 하면 , 몸을 하나로 이어묶어주는 허리 아랫부분에 , 부자연스런 힘이 더해진다 . 그것이 습관이 되면 , 시나브로 엉덩관절이 이상한 각도로 압박되어 , 비뚜름이 생기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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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통풍 따위의 운명적인 병도 , 이소가이 건강법이라면 간단히 완치된다

주사나 수술의 필요가 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가 ?

   예를 들면 , 많은 사람이 아파하고 있는 병에 무릎 관절염이 있다 . 무릎에 물이 차서 , 서 있다든지 앉는다든지 , 또는 계단을 오르고 내릴 동안에 , 참을 수 없을 만큼 무릎이 아프다 . 아프니까 병원에 간다 .

   그리하면 , 서양의학의 병원에서는 , 부분의 증상치료법 , 부분의 증상에 대한 처치를 한다 . 물이 차 있으면 , 그것을 빼내지 않는다면 곪는다든지 하니까 , 5 일이든지 1 주일에 한번 , 정기적으로 물을 뻬낸다 . 물수건을 한다든지 , 진통제 주사를 놓게 된다 . 그러나 이것은 치료도 아무것도 아니다 . 왜냐하면 , 이것은 근본 치료가 아니니까 ( 라는 것은 ,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 ) , 관절염은 점점 진행하여 , 드디어는 무릎이 변형되고 , 그것을 기다려 수술을 한다 . 그러한 치료가 세계  모두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이다 .

 

   통풍 따위의 운명적인 병도 , 이소가이 건강법이라면 간단히 완치된다  

 

   한가지 더 , 통풍이라는 엄지발가락의 뿌리 언저리가 아파진다든지 , 발이 부어 아프다든지 하는 병이 있다 .  

   예전에 에노켄 이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희극배우가 통풍에 걸려 , 진통제가 듣지 않게 되고 , 너무 아프니까 왼 발을 잘랐다 . 그리하니까 , 이번에는 통풍이 왼 무릎에 생겨 , 여기에도 진통제가 듣지 않게 되어 , 드디어  왼 무릎 위에서 잘라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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