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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 선생에게 " 완전히 낫을 때까지는 , 교정동작을 제대로 지키고 , 다리도 한 곳만이 아니라 세곳을 , 반드시 묶도세요 " 라는 꾸지람을 듣고 , 다시 열심히 하게 되고 , 특히 다리를 세곳 묶게끔 되고 나서는 , 천식이 조금도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 교정치료에 다니게끔 되고 , 반년쯤 뒤부터는 , 한 주에 3 회 , 2 회 조금씩 사이를 벌려가서 , 1 년 뒤부터는 집에서 혼자서 교정하게끔 하고 있는데 , 발작은 조금도 일어나지 않고 , 몰라볼 정도로 건강하게 되었다 .
날마다의 생활 속에서 , 정해진 동작을 지키는 것에 따라 병이 낫는 것뿐만이 아니고 , 다른 병의 예방도 되고 있다고 여깁니다 . 선생으로부터 , 인간의 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의 효력을 믿으세요 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 처음에는 그다지 확 들어오지 않았읍니다 . 그러나 이제는 자연치유력의 뛰어남에 , 그리고 그것을 끌어내어주신 이소가이 선생에게 , 날마다 고마워하고 있는 나날입니다 .
▽ 거미 막 아래 동맥류 파열 ( 옮: 뇌수 막의 동맥이 부풀어 터짐 )
--- 30 회의 교정치료로 , 뇌파도 정상화 , 약도 불필요하게 된 64 세의 주부
1977 년 2 월 18 일 , 도쿄 시내의 다나카 외과에서 , 거미 막 아래 동맥류 파열 때문에 , 뇌의 외과수술을 받고 , 3 월 25 일 퇴원한 64 세의 주부 다카야나기 후미코 씨는 , 뇌파의 이상이 계속되기 때문에 , 경련 예방을 위한 4 종류의 약을 , 퇴원 뒤 계속 먹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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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미타카 시에 사는 토우죠우 마사키 군 ( 14 살 ) 의 례이다 .
--- 세 살 때 , 온몸에 습진이 생겨 , 도우아이키 기념 병원에서 알러지성 습진이라 진단 받았다 . 그것이 약 반년동안 계속되고 , 그 바로 뒤부터 , 천식의 발작이 일어나기 사작하여 , 낮 동안에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 매일 밤 3 시 무렵부터 기침이 나와 , 그 때문에 숨쉬기가 괴롭고 , 아침 6 시 무렵까지 약 3 시간 , 조금도 잘 수 없는 날이 , 한 달에 2 ~ 3 회나 되었다 .
한번 발작이 시작되면 , 매일 밤 , 1 주일 ~ 10 일은 계속되어 , 한달의 2 / 3 는 천식으로 괴로움을 당했다 . 게다가 계절에 관계없이 , 한해 내내 , 감기에 쉽게 걸리고 , 특히 감기에 걸림과 동시에 , 천식도 일어나는듯 했다 .
1968 년 4 월 가까운 이토우 병원에서 소아천식 이라 진단받은 뒤 , 6 년 6 개월 이라는 세월동안 체질개선의 주사와 약 먹기를 계속했다 . 그러나 , 천식은 약을 먹은 때만은 조금 가라앉는듯 했지만 , 조금 지나면 다시 발작이 일어나 , 근본적인 치료 방법도 없이 괴로워하고 있었다 .
그런데 , 1974 년 10 월 허리뼈 디스크로 수술해야만 했던 것을 , 이소가이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외삼촌에게 , 이소가이 요법을 소개받았다 .
처음 동안은 , 발작이 일어나는 것이 두려워서 , 열심히 날마다 다니며 , 교정동작도 지켰다 . 그러나 , 조금 상태가 좋아지면 , 교정치료를 쉰다든지 , 교정동작도 지키지 않는다든지 , 다리도 한 곳 밖에 묶지 않는다든지 했지만 , 그래도 조금씩 좋아져서 , 5 개월째 무렵에는 , 발작이 거의 일어나지 않게 되고 , 가끔 일어나도 가볍게 끝나게끔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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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 저는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
이러한 불임증에 관한 이소가이 요법의 효과를 눈여겨 보고 ,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의사가 계시다 . 시즈오카 현 시미즈 시에서 개업한 하마자키 무츠미 선생이다 . 선생은 시미즈 보건병원의 부인과 의사 우두머리 시대에 , 저의 치료소에 환자 분과 오셔서 , 이소가이 요법을 연구하셨다 .
불임증은 물론이고 , 갱년기장애 라 불리우는 한 줄기의 증상도 , L 형 즉 왼다리가 긴 사람에게 일어나는 전형적인 것인데 , 허리뼈와 선추를 올바른 각도로 교정하는 것으로 치유된다 . 잠 잘 때 , 두 무릎을 띠로 꽉 묶는 따위의 일상 교정동작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점이다 .
▽ 뇌성소아마비 , 넓적다리 네머리 근육 짧아짐
--- 날 때부터의 안쪽으로 돌아간 발을 극복한 9 살의 초등학생
소아마비가 완전히 치유된 사이토우 쥰코의 례를 , 엄마의 수기에서 소개하련다 .
--- 1971 년 12 월 30 일 , 이바라기 현 토리데 시내의 산원에서 출산 . 조산이기 때문에 , 1900 그램 . 미숙아 센터에 입원 . 보육기에 한달간 들어가다 . 생후 바로 , 황달 , 치아노제 ( 산 결필증 ) 가 생기다 .
1972 년 2 월에 퇴원하고 나서는 , 순조롭게 자라는듯이 보였지만 , 난 지 9 개월이 되어도 , 혼자서 앉는 것도 되지 않는다 . 10 개월이 되어 , 붙잡고 일어서기는 되어도 , 혼자 일어서기는 되지 않는다 .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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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을 알았다 .
저는 바로 L 형의 교정치료를 하고 , 허리뼈 , 엉덩관절의 스스로 바로잡기를 지도했다 .
그리고나서 2 개월 . 때때로 , 스스로 바로잡기 동작을 지키지 못했다든지의 실패도 있었지만 , 3 개월째에 들어서고나서는 , 타카유키 군도 엄마도 요령을 알게된 덕분인가 ,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게끔 되어 , 2 학기에 들어서고 나서는 한 번도 오줌을 싸는 일이 없게 되고 , 성격도 쾌활하게 되고 , 지금에는 성적도 점점 올라가고 있다 .
▽ 발기불능증 , 불감증
--- 오랜 고민거리에서 해방되어 , 처음으로 기쁨을 알게된 사람들
시즈오카 현에 사는 회사원 마쓰다 시요우지 씨는 , 25 살이라는 젊은 나이인데 , 어느 심각한 증상에 고민하고 있었다 . 발기불능증 , 이른바 임포텐츠이다 . 생각뿐이고 마음을 졸여서 , 실제 해야 할 때는 되지 않았다 . 남성이라면 , 누구라도 그 고뇌는 상상될터이다 . 마쓰다 씨의 경우에는 , 결혼도 미루고 있어 , 사태는 훨씬 심각했던 것이다 .
1979 년 9 월에 , 저의 치료소에 오셨던 , 마쓰다씨는 , 한눈에 , 왼다리가 긴 L 형이라고 알 수 있었다 . 그날은 , 위를 보고 누워 두 무릎 위를 띠로 묶고 , 오른 골반 밑에 베게를 대고 , 두 무릎을 가슴에 가까이 붙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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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괴로워서 , 자살마저 생각할 정도였으니까요 "
라고 야마나카씨는 지금에서는 거북해하지 않고 웃는다 .
" 그러한 중증의 저혈압이 어찌해서 ? "
라고 저는 모르는척 물어보았다 .
" 1979 년인가요 ..... 남편이 어디에선가 ' 이소가이 요법 ' 이라는 것을 듣고 와서 , 바로 , 저한테 그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
라고 그녀는 말하기 시작했다 .
" 그것을 집에서 , 저는 남편에게 배워가면서 했었는데요 , 1 개월쯤에서 몸이 따끈따끈해지고 , 밑이 60 위가 90 이었던 혈압도 , 70 , 110 으로 올라가고 ..... 진짜예요 . 너무나도 효과가 있어서 , 저는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있는데 ..... 귀하도 해보면 어떨까요 "
저는 웃기 시작해버렸다 . 기뻤던 것이다 . 제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 저에게 이소가이 요법을 권해주는 그녀에게 , 호의를 가졌다 . 드디어 , 이리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
" 사모님 ..... 제가 , 그 요법을 발견한 이소가이 입니다 "
그때의 야마나카씨의 얼굴이 어땠는지 말하지 않을 수 없다 . ?
귀뿌리까지 빨개져서 , " 어머 , 어쩌나 " 라고 계속 당황해하는 그녀의 모습을 저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
▽ 저혈압 , 냉증 , 생리통
--- 한 여름에도 , 털실의 양말 이라는 극단적인 냉증에서 되살아난 36 세의 주부
저는 , 진짜 뜻밖의 체험을 했다 .
아이치 현에 사는 주부 , 야마나카 요시에 씨는 , 올해 36 세이다 . 몸에 건강이 넘치고 기세가 좋은 모습의 , 정말로 건강한듯한 젊디젊은 부인 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 혈색도 좋고 , 식욕도 왕성하다고 , 스스로도 말하고 계신데 , 불현듯 " 건강하신듯하여 , 참 좋네요 " 라고 말을 걸고 싶게 될 듯한 , 정기에 차서 넘치는 사람이다 .
이 분과 , 요즘 , 저는 어느 파티에서 이웃에 자리하게 되어 , 서로 자기소개도 없는 채로 세상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 있었다 . 그리고 화제가 그녀의 몸에 관한 이야기로 되어 , 그녀가 아이 무렵부터 , 심한 허약체질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초등학교 3 학년 무렵부터 , 중증의 냉증으로 밤에도 잠들지 못하고 , 밤새도록 엄마가 손발 끝을 문질러주셔서 , 겨우 잠들은 적도 몇 번인가 있었다 라는 것이었다 .
" 학생 때 , 어떻게든 보통 사람만한 체력을 붙이려고 , 배구 부에도 들어간다든지도 하였지만 , 효과가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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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의학의 보편화를 위해
행복하십니까 .
어느 분이 제가 이소가이 노트 공개를 했던 것을 알고 , 기뻐하며 대찬성하셨읍니다 . 의학이 공공소비재이고 , 이소가이가 과학적 의학이라면 , 마땅히 그 과학과 기술을 공개하여 , 인류의 행복과 과학의 발전에 공헌해야 합니다 .
그러나 혼탁한 세상이 공개를 망설이게 합니다 .
이소가이 기미요시 선생의 글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어요 . ' 환자를 보내서 , 교정을 받게 하고는 , 어찌 교정하는가를 그에게서 듣고는 , 그대로 따라하면서 자기가 개발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 , 크게 분노했다 '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많은데 , 사리사욕을 위해 , 이소가이 요법을 이용하면서 ,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읍니다 .
그래서 어찌하나 망설였어요 . 그런데 '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 ? ' 라는 우리 옛말이 있지요 . 그래서 절충안으로서 , 부분 공개하기로 했읍니다 .
05 노트 : 일반회원
06 노트 : 희망자 , 저의 사무실로 오셔서 신청바랍니다
11 자료 : 위와 같음. 희망에 따라 번역 시작합니다 .
http://cafe.naver.com/isogai114
http://cafe.daum.net/isogai114
메주를 띄울 때 , 악한 검은 곰팡이보다 , 착한 하얀 곰팡이가 훨씬 많아야 , 깊은 맛의 메주가 된다네요 . 세상이 맑아져 , 이소가이의 과학과 기술이 모두 공개되어 참 의학이 발전하길 바라면서 ..
건강하시기를 ...
* 11 강의 자료 중 47 쪽 , 몸무게와 전 선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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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만 남짓에 다다르는 임상례 속에서 , 전형적인 경우를 소개
지금까지 , 이소가이 요법에 관하여 , 그 방법을 소개해왔다 . 그런데 , 이것이 언제나 , 어디에서도 , 누구에게라도 가능한 것인가 어떤가 ? 또한 , 어떠한 병 , 아픔에도 효과가 있는가 , 계속해서 납득이 가지 않는 분도 계실터이다 . 그래서 이론보다 증거 , 여기서 이소가이 요법이 , 얼마나 뛰어난 효과가 있는가를 , 구체적 례를 들어 소개해두고 싶다 .
제가 , 지금까지 치료해온 분은 40 년 동안에 90 만명 이상에 이른다 . 그리고 , 기회가 되면 언제나 , 고마움의 편지 따위를 받고 있는데, 이들의 방대한 임상례 속에서 , 경증의 사람부터 , 의사도 , 여러가지 민간요법도 포기하여 , 치료불가능을 선고받은 난병에 이르기까지 , 걸릴 확율이 비교적 높다고 여겨지는 병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고 싶다 . 단지 , 책의 성격상 , 환자의 이름은 , 가명으로 쓰고 있다 .
▽ 엉덩관절 탈구
--- 40 년 동안 계속 괴로워했던 아픔이 , 2 년만에 완치된 43 세의 주부
엉덩관절 탈구는 , 넓적다리 뼈머리가 , 골반에서 빠져버리는 것인데 ,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이 있다 . 어느것이든 , 95 % 이상은 이소가이 요법으로 , 수술 없이 , 일상생활이 가능한 단계로까지 치유될 수 있다 . 단지 , 선천성 엉덩관절 빠짐은 , 되도록이면 빨리 발견하여 , 6 장에 적어놓은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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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돌아왔다면 >
○ 위를 보고 누워 , 두 무릎 위를 띠로 묶고 , 두 손으로 무릎을 껴안고 당기는 교정동작 ( 91 쪽을 보세요 ) 을 하고나서 허리베게를 댄다 . 시간이 없을 때는 , 두 무릎을 안고 당기는 동작만으로도 피로가 풀린다 .
○저녁 식사 전에 , 다시 굴신운동을 한다 . 하루에 3 회 , 아침 , 점심 , 저녁에 하는 것이 되는데 , 그 사이에도 때에 따라서 , 몇회를 해도 좋다 .
○ 텔레비젼을 볼 때는 , 텔레비젼이 긴 다리쪽의 비슷듬이 앞쪽으로 오도록 자리를 잡는다 . 정좌하고 있어도 , 의자에 앉아 있어도 , 꼬리뼈를 뒷쪽의 윗 방향으로 향하는듯한 기분으로 허리를 펴고 , 두 어깨를 뒷쪽으로 당겨 가슴을 편 자세를 유지한다 .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 허리베게를 대서 , 허리뼈를 계속 앞으로 휘도록 마음에 새긴다 .
○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는 , 두 어깨를 뒷쪽으로 당기고 , 결코 목을 구부리지 않도록 마음 쓴다 .
○ 몸이 피로하다고 느끼면 , 때에 따라 위를 보고 누워 두 무릎 위를 띠로 묶고 , 무릎을 구부려 , 두손으로 안고 당기는 동작을 한다 .
< 잠잘 때 >
○ 위를 보고 누워 , 두 무릎 바로 위 , 바로 아래 , 발목의 세곳을 묶고 , 무릎을 구부려 두손으로 안고 당기는 동작을 반드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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