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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은 어째서 일어나는가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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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 이음마디의 잘못됨

상이 없어도 , 엉치관절의 가벼운 잘못됨을 그대로 놔둔다면 , 참으로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고 , 이윽고 , 그것이 진행하여 병의 원인이 된다 . 평소의 생활동작을 , 엉치관절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의식하면서 , 행하는 것에 의해 , 모든 기능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고 , 하늘로부터의 저항력이 충분히 발휘된다 . 따라서 모든 인류가 , 참으로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하고 , 지금까지 인류를 괴롭혀 왔던 많은 병이 , 지구상에서 쫓겨나게 된다 . 이 이론이 밝혀진다면 , 예방의학에도 커다란 공헌을 할 것이라는 것을 , 저는 확신하고 있다 .

              ( 3 ) 역학적으로 본 건강체

   역학적인 관점에서 , 엉치관절의 상태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 건강체는 다음처럼 뜻매겨진다 .

  < 건강체는 , 엉치관절과 골반이 정상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의해 , 척주가 생리적인 만곡도 ( 옮 : 구부러진 정도 ) 를 가진 정상적인 상태이고 , 그 위에 부드럽고 , 한쪽으로 치우치는 일 없이 , 균등하게 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 건강체의 뼈대 , 근육계 따위는 , 몸의 중심선을 축으로 하여 좌우대칭이고 , 몸의 여러 기능이 균형을 잡아가면서 부드럽게 활동하고 있다 . >

   여기에 대하여 비건강체의 뜻매김은 다음대로이다 .

   < 비건강체에서는 , 엉치관절에 무언가의 어긋남이 있기 때문에 , 골반이 정상위치가 아니고 , 그 때문에 척주가 생리적인 만곡도를 유지할 수 없는 이상한 상태이고 , 그 위에 부드럽지 않고 , 운동도 균등하지 않고 , 어딘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 비건강체의 뼈대 , 근육계 따위는 , 좌우 대칭이지 않고 , 총체적인 비뚜름이 보이고 , 자각증상이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니지만 , 몸의 어딘가의 기능에 장애가 있어서 , 균형이 무너지고 부드럽게 움직이고는 있지않다 . >

    이 뜻매김을 엄격히 적용하면 , 거의 모든 사람이 비건강체이고 , 역학적으로 보아 , 참으로 건강한 사람은 , 10 % 에도 미치지 못한다 .  

                             
    2 . 엉치관절의 잘못됨

             ( 1 ) 엉치관절은 잘못되기 쉽다

   엉치관절은 넓적다리와 골반이 이어져 있는 관절이다 . 엉치관절이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때는 , 똑바로 섰을 경우 , 엉치관절을 지탱하고 있는 두 다리의 길이가 같고 , 좌우의 엉치관절이 같은 높이에 있다 . 그리고 엉치관절 위의 골반도 , 앞뒤 , 좌우 , 그 어느쪽에도 기울어지지 않은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 골반에 의해 지탱되는 척주는 , 바로 앞에서 보면 , 똑바로 섰을 때 , 몸의 중심선에 따라 , 좌우 어느쪽에도 구부러지지 않고 , 옆에서 보면은 , 자연스런 생리적인 만곡도을 유지하고 있다 .  

  엉치관절에 잘못이 생기면 , 골반의 좌우 높이가 달리진다 . 그것은 , 넓적다리뼈가 막대기처럼 똑바른 것이 아니고 , 엉치관절의 바로 밑의 부분에서 , 심하게 꺽여 있기 때문이다 . 그 각도는 약 130 도 이고 ( 5 그림 ) , 그 때문에 넓적다리뼈가 안쪽으로 비틀어져도 , 바깥으로 비틀어져도 , 그때마다 다리 전체의 길이가 길어진다든지 짧아진다든지 하는 것이다 ( 이 상태를 현대의학에서도 다리의 거짓 길어짐 이라 말하고 있다 ) . 그리고 , 다리길이의 늘어나기 줄어들기에 따라서 , 골반의 앞뒤 , 좌우의 균형이 무너지고 , 척주도 똑바로는 있지 않게 된다 .
 

   우리들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일 때 , 엉덩 이음마디 ( 옮 : 고관절 , hip joint 따위의 말로 씌이는데 , 제가 한 번 한글로 만들어 봤어요 , 어떤가요 ? )  는 여러 각도로 구부러진다 ( 옮 : 넓적다리뼈가 아닌가요 ? ) . 넓적다리뼈가 골반에 쏙 들어가 있는 부분은 , 앞뒤 , 좌우로 , 자유로이 돌 수 있다 ( 옮 : 실제로는 어느 정도 제한은 있읍니다 ) . 똑바로 서서 , 허리를 앞뒤 좌우의 어느 방향으로도 회전할 수 있는 것이다 ? . 이처럼 여러 각도로 움직이는 이음마디를 , 全動 이음마디라 한다 ( 엉덩이음마디 밖에 어깨 이음마디도 , 전동 이음마디이다 ) .
 
   전동 이음마디는 , 아주 튼튼하게 이루어져 있지만은 , 어느 각도로도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상태이고 , 근육에 의해 지탱되고 있는 것과 운동에 의해 커다란 부담이 걸리는 것 때문에 , 한편 아주 불안정한 상태이다 . 특히 두 다리로 걷는 인간의 엉덩 이음마디는 , 윗몸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 평소의 생활동작이 , 그 상태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 . 치우친 생활동작에 의해 , 어떤 각도로만 비틀어진다든지 , 구부러진다든지 하는 경우가 많으면 , 똑바로 섰을 때도 , 그 비틀어짐이나 구부러짐이 정상으로 되돌아오지 않게 되어 버리기 쉬운 것이다 .

   그런데 , 평소의 생활동작에서 , 좌우 균형이 딱 잡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 거의 불가능하다 . 무거운 물건을 하나 들고 걸을 때는 , 어느쪽인가의 손으로 늘어트리는 적이 많고 , 오른손잡이라면 , 아무래도 오른손을 많이 쓴다 . 무릎을 구부리고 앉을 때는 ( 옮 : 무릎을 꿇고 앉는바른앉기 때 ) , 두 다리를 좌우 어느쪽인가 한쪽으로 내밀고 ,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꼴 때 , 오른 다리를 위로 하는가 왼 다리를 위로 하는가는 , 사람에 따라 대개 정해져 있다 . 이와같은 것은 , 별거아닌 버릇으로 생각되어 , 문제 삼아지지 않지만 , 그 별거아닌 치우침이 , 엉덩 이음마디에 조금이라도 이상을 일으키고 , 오래 되풀이되는 동안에 , 진행되고 , 동시에 몸의 그 밖의 부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은 , 당연히 생각되어진다 . 따라서 엄밀한 뜻에서 , 엉덩 이음마디가 정상으로 유지되고 있는 사람 ( 척주를 생리적인 구부러짐으로 유지하고 있는 사람 ) 을 참 건강인이라고 한다면 , 참 건강인은 열 명에 한 명 있을까말까 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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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척주의 잘못됨과 엉덩 이음마디

  ( 2 ) 척주의 잘못됨과 엉치관절

   척주는 , 골반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 . 골반이 기울면 , 그것에 따라서 척주도 구부러진다 . 또한 , 척주를 구부리면 , 골반이 , 그것에 따라서 기운다 . 이것은 , 평소 , 누구라고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 따라서 척주가 정상이기 위해서는 , 골반이 정상인 상태로 보존되어 있지 않아서는 안된다 . 더욱이 , 골반이 정상이기 위해서는 , 골반을 지탱하고 있는 두 다리의 뼈가 , 같은 길이이고 , 게다가 , 골반과 바르게 이어져 있지 않아서는 안된다 .  

   골반에 이어져 있는 다리의 뼈는 , 인체 속에서 가장 커다란 뼈인 넓적다리 뼈인데 , 엉치관절에 의해 , 골반에 이어져 있다 . 이 엉치관절에 전위가 일어나 , 넓적다리뼈와 골반의 이음매가 어긋나서 , 정상 상태이지 않게 되면 , 골반도 , 그 위에 있는 척주도 , 정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 즉 , 척주가 이상하게 구부러지는 원인은 , 엉치관절의 이상 , 그 밖에는 아니다 .

   몸의 어딘가에 고장이 있으면 , 그 사람의 자세가 비뚜러져 있는 것을 , 누구라도 알고 있다 . 거꾸로 자세가 비뚜러져 있는 사람은 , 몸의 어딘가에 고장이 있는 것이다 . 그 자세의 비뚜러짐은 , 척주가 이상하게 구부러져 있기 때문이고 , 척주가 이상하게 구부러져 있는 것은 , 엉치관절에 이상이 있어서 , 골반이 정상인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  

   이 점에 눈을 맞추어 , 역학적인 관점에서 , 병자의 몸을 살펴보면 , 예외없이 , 엉치관절의 잘못됨이 보이고 , 그 때문에 , 골반도 척주도 이상한 상태로 되어 있다 . 따라서 당연히 , 온몸의 균형이 무너져서 , 총체적인 비뚜러짐에서 오는 여러가지 병이 , 병의 자각증상 밖에도 ? , 동시에 여러 곳에 보여진다 .  

   이처럼 , 엉치관절의 잘못됨은 , 아픔과 찰떡처럼 관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 종래의 의학에서는 , 그 관련성이 , 거의 문제 삼아지지 않았던 것은 , 왜 그럴까 .  

   근대의학은 , 병에 걸린 부분을 치료하려고 하는 전통 위에 세워져 왔다 . 문제 삼아졌던 것은 , 병자가 말하는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곳이었다 . 물론 , 병의 진단에 있어서는 , 온 몸의 기능검사도 하여진다 . 그러나 인체를 역학적인 짜임새로 생각하여 , 척주의 잘못됨이나 , 그 원인인 엉치관절의 잘못됨을 , 역학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하여지지 않았다 . 엉치관절이 잘못됨이 몸의 여러 곳의 병과 관련된 것 따위 , 생각조차 하지 않고 , 척주가 구부러져 자세가 나쁜 것은 , 병자이니까 당연한 것으로 여겨 , 보고도 지나쳐 왔던 것이다 .

   엉치관절에는 지각신경이 없다 ( 옮 : 이 글이 문제인데요 , 중국 설명회에서 , 반대의견이 나왔고 , 이소가이 기미요시 선생도 한 발 물러섰읍니다 . 말씀하시길 , ` 지작신경이 있다 . 그러나 제대로 된 이소가이 바로잡기에서는 아픔을 느끼지 않는다 ` 라 하셨읍니다  ) . 따라서 , 엉치관절에 잘못됨이 있어 , 꽤 심한 어긋남이 일어나도 , 그 때문에 , 엉치관절에 아픔을 느낀다던가 ,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던가 하는 자각증상이 없다 . 이것도 , 엉치관절과 여러 병과의 관련성이 , 오늘까지 , 조금도 뒤돌아 살펴지지 않았던 이유의 하나이다 라고 생각된다 .

   벌써 말했듯이 , 척주의 잘못됨을 바로잡는 것에 의해 , 병을 고친 예는 적지 않다 . 그렇다면 , 척주의 잘못됨의 원인이 엉치관절의 잘못됨인 것이 분명한 이상 , 엉치관절의 잘못됨을 바로잡는 것이 , 아픔을 없애는데에 , 더욱 커다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 . 또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 자세를 바르게 하고 , 척주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라고 하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 엉치관절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 필요하고 빠트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 라고 말하는 것이 된다 .

   이처럼 , 엉치관절의 상태가 , 사람의 몸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을 , 제가 알아차린 것은 , 21 년 전 ( 옮 : 1951 년 ) 의 일이었다 . 그 뒤 , 거의 대부분의 증상을 호소해 오는 회원을 대했는데 , 그들이 각각 엉치관절에 잘못됨이 있음을 인정했고 , 그것을 바로잡는 역학건강법을 실시하는 것에 의해 , 바로잡기에 커다란 효과를 올리고 있다 .

  이 뚜렷한 바로잡기 성과를 , 여러 종류 , 여러 상태의 증례 그리고 증상에 관하여 , 통계적으로 살펴본 결과 , 저는 < 엉치관절의 잘못됨을 바로잡아 , 골반 그리고 척주를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것에 의해 , 인체의 총체적인 비뚜름이 없어진다 . 그 결과 , 온몸의 기능이 부드럽게 움직이게끔 되어 , 태어나서부터의 저항력이 되돌아온다 . 이것이 아픔을 없애는 기초이다 > 라고 생각하게끔 되었다 .  

   그리고 , < 세균의 감염에 의해 일어나는 병 --- 전염병의 한 부분을 포함하여 , 일반적인 거의 모든 병의 근본원인은 엉치관절의 무엇인가의 잘못됨이다 > 라는 가설에 이르르게 되었다 .

   제가 실시해온 역학건강법은 , 물론 , 병리학적으로는 , 더욱 나아간 연구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 또한 제가 다다른 가설에 관해서도 , 더욱 연구와 실험을 덧대지 않아서는 안된다 .

   그렇지만서도 , 세상에 아픔에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 이론을 밝혀세우는 것 , 그거야 그렇지만 , 그 아픔을 낫게 하는 것이 보다 앞선 문제이다 . 이것을 생각하여 , 저는 실제로 뚜렷한 성과를 올린 이 역학건강법을 , 지금까지 , 많은 사람에게 실시해온 것이다 . 그리고 , 엉치관절과 병의 관련성에 관하여 , 제가 생각한 것이 , 결코 틀리지 않았다 라는 자신감을 , 더욱더 강하게 세워오고 있다 .  

   그리고 지금도 , 많은 사람들이 , 원인을 알지 못하는 병에 밤낮 괴로워하고 있다 . 현대의 발전된 의학을 가지고 하여도 , 그 근본적인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 그 아픔에 관한 치료만 하여 , 고통을 줄이길 꾀하는데 머물러 , 뿌리를 뽑는 치료를 하는 것이 되지 않는 병은 , 헤아릴 수 없다 . 이들 병이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괴롭히고 있는가를 생각할 때 , 저의 역학건강법에 의해 , 그 사람들이 하루라도 빨리 고통에서 해방되어 ,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바라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다 .  

   또한 , 참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엉치관절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이것도 오늘날까지 논의되어오지 않았었는데 , 지금 느낄 정도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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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그림 . 뇌척수 신경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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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그림 . 온몸 뼈대 ( 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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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그림 : 역학 건강법의 중요그림 ; 건강체 ( 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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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엉덩 이음마비의 짜임새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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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이소가이 역학건강법의 원리

이소가이 역학건강법의 원리

                                                                  이소가이 기미요시 ( 역학건강법 원리 발견자 )


                                  1 . 인체의 역학적 짜임새  

         ( 1 ) 인체와 척주

  척주동물인 인간의 신체는 , 척주를 중심축으로 하여 , 좌우 대칭인 아주 복잡한 얼개를 가진 뼈대를 기초로 하여 , 틀이 짜여져 있다 . 척주는 , 하나의 뼈가 아니고 , 33 개의 척추 ( 옮 : 척주와 척추의 구별 . 척추 - 하나하나의 척주의 뼈마디 . 척주 - 이어져 있는 뼈마디 33 개 모두 )가 이어져 있고 , 머리 , 팔 , 몸통 따위 , 윗몸 모두의 무게를 받치고 있다 .

   네 다리로 걷는 짐승의 척주는 , 대들보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 두 다리로 걷는 인간의 척주는 , S 자 형의 용수철을 잡아늘려놓은 듯한 굽은 선 모양이고 , 기둥의 역할을 하고 있다 . 말할 것도 없이 , 이것은 옆에서 본 경우이이어서 , 척주는 앞뒤로는 자연스런 생리적인 구부러짐을 유지하고 있고 , 바로 앞에서 본 경우에는 수직 , 즉 몸의 정중앙선 ( 인체를 세로로 2 등분하는 선 ) 을  따라서 똑바르기에 , 좌우로는 구부러져 있지 않은 것이 , 인체의 얼개 상 , 바람직한 상태인데 , 참으로 건강한 사람의 몸은 , 척주가 이같은 상태이다 .

   그러나 , 실제로는 이와같은 바람직한 척주로 되어 있는 사람은 적어서 , 10 명에 1 명 있을까 말까이다 . 90 % 이상의 사람이 , 많든지 적든지 , 척주가 생리적인 구부러짐 이상으로 구부러져 있어 , 병이라고까지는 하지 않지만 , 참 건강체이다 라고는 말할 수 없는 것이다 .

   척주 가운데에는 , 중추신경인 척수가 들어 있고 , 척수에서 갈라진 신경이 척추의 사이에서 나와 , 신체의 구석구석까지 퍼져있다 . 인체가 그 복잡미묘한 기능을 부드럽게 운영하고 , 생명을 보존하고 , 생활을 유지해 가기 위하여 , 필요한 모든 활동은 , 신경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  척수가 들어있는 척주에 이상이 있다면 , 척수도 , 척수에서 갈라져 나오고 있는 신경도 , 정상으로는 있을 수 없고 , 신경에 의한 온몸 기능의 통제가 흐트러진다 . 그 결과 , 총체적인 비뚜름 ( 스트레스 . 옮 : 몸의 스트레스 ) 이 일어나 , 몸의 여러곳에 이러저러한 병이 일어난다  .

   예를 들어 , 위장병의 경우에는 , 바로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이 나오고 있는 척추 언저리에서 , 척주가 비뚤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 천식 환자는 , 거의 모두 새우등 , 측 흉추 윗 언저리에서 척주가 뒤로 크게 구부러져 있던가 , 어긋 ( 싹 어긋난게 아니라 , 조금 어긋나 있는데 , 뼈와 뼈의 이음매가 정상인 상태가 아니다 ) 나 있다 .
척추가 조금 어긋나면 , 그 언저리에서 나오고 있는 신경에 고장이 나서 , 그 신경에 의해 통제되고 있는 장기에 , 병이 생기는 것이다 .

   또한 이와 함께 , 척주의 이상이 일으킨 총체적인 비뚜름에 의해 , 신경계 , 근육계 , 뼈대 , 핏줄 , 림파계 따위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 그 비뚜름을 바르게 하려고 , 무리한 활동을 강요 당하는 부분이 , 두세곳이나 동시에 이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척주의 이상이 여러 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 이미 잘 알려져 있다 . 이 점에 눈을 돌려 , 척주를 정상인 상태로 되돌리는 것에 의해 , 병을 고치려고 하는 방법도 , 많은 사람에 의해 , 시도되어 왔다 . 예를 들어 , 니시 건강법 , 카이로프락틱 , 척추바로잡기 건강법 , 나카야마 건강법 따위는 , 어느 것이라도 그 근본원리는 , 척주를 정상인 상태로 되돌리는 것에 의해 , 병을 고치려는 것이다 . 이들 건강법을 실시한 결과 , 척주가 정상으로 회복하여 , 병이 낫은 예도 적지 않다 .

   그러나 , 이들 척주의 이상과 병의 관련성에 눈을 돌린 건강법에서도 , 척추에 어째서 이상이 생기는가 라는 것에 관해서는 , 밝혀져 있지 않다 . 척주가 이상하게 구부러져 있는 것이 병의 원인이니까 , 척주를 바로잡으면 , 병도 고칠 수 있다 , 라는 곳에서 멈추어 , 더욱 한 걸음을 나아가서 , 그렇다면 척주가 이상하게 구부러지는 원인은 무엇인가 , 라는 곳까지는 뿌리를 찾아올라가지 않았던 것이다 .  

   가령 척주가 이상하게 구부러지는 원인을 안다면 , 그것을 잡아없애는 건강법을 실시하는 것에 의해 , 척주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고 , 그 결과 병도 낫는 것이 가능하다 . 당연하다 .

   그러면 , 척주가 이상하게 구부러지는 원인은 무엇인가 --------. 그것은 , 척주를 역학적으로 살펴보고 , 연구하는 것에 의해 , 저절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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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이소가이 건강법 소개기사 2|

이소가이 건강법은 원인을 발견하고 , 다리길이를 바로잡는 것으로 , 결정적인 참다운 진보를 보여주고 있다 . 이소가이 기미요시 씨는 , 엉치관절을 안정시키는 것만에 의해서 , 척주 골반 그리고 머리뼈 ( 옮: ? ) 의 조금 빠짐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실제의 바로잡기로 보여주고 있다 . 그는 지금 , 바로잡은 90 만 명의 환자의 보기기록 ( 바로잡기 전 , 후의 X 선 보기를 포함한다 ) 과 스스로의 역사를 편찬하고 있다 .

   이소가이 건강법에서의 분석은 간단하고 표현이 솔직하다 . 이소가이 기미요시는 그의 독특한 발견에 넣어져 있는 전통적인 접골술을 이용하고 있다 . 회원을 위를 보게 수평으로 눕게 하여 , 넓적다리뼈 부분의  내전 ( 옮 : 안으로 벌어짐 ) , 외전 ( 옮 : 밖으로 벌어짐 ) 그리고 내선 ( 옮 : 안으로 비틀어짐 ) , 외선 ( 옮 : 밖으로 비틀어짐 ) 을 검사한다 . 그는 인류를 좌우 다리길이 차이로 ,  기본적인 3 분류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 대부분의 사람은 왼다리가 길다는 것을 알았다 . 두번째로 많은 것이 오른다리가 긴 경우이다 . 세번째의 분류는 , 다리길이가 때때로 바뀌는 경향이 있는 복잡한 사람이다 .

   그의 뛰어난 연구를 통하여 , 이소가이 기미요시는  ( 엉치관절 각도의 불균형에 의해 )
왼다리가 긴 경우는 배의 병에 걸리기 쉽고 , 오른다리가 긴 경우는 가슴의 병에 걸리기 쉽다는 것을 발견했다 . 또한 다리길이가 한결같지 않은 경우에는 , 뱃병에도 가슴병에도 걸릴 염려가 있다 .

   이소가이 건강법은 , 골반 구멍에서의 넓적다리 뼈 ( 뼈머리 ) 의 위치가 만드는 각도가 다리길이를 결정한다 라는 발견에 근거하고 있다 . 넓적다리뼈가 외전  또는 외선하고 있는 경우에는 , 그 반대 쪽의 다리보다 길어지고 내전 또는 내선하고 있는 경우에는 , 그 다리는 짧아진다 . 만약 모든 카이로프락틱 의사가 , 이 간단한 분석을 받아들인다면 , 다리길이의 차이를 구별하는 , 가장 정확하고 모순이 없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될터이다 .

   이소가이 건강법의 성과는 , 천천히 일본은 물론이고 해외에도 퍼져가고 있을터이다 .

   이번에 ( 영어판 ) 출판되기 까지에는 , 그의 건강법은 유럽과 미국의 건강법 전문가에게 사실상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 카이로프락틱은 , 지금 ( 서양의학에 이어서 ) 두번째로 잘 알려진 건강법인데 , 만약 우리들이 이소가이 기미요시의 뛰어난 업적을 , 더욱 연구하지 않는다면 , 의학분야의 전문가들이 , 질병의 원인으로서 , ( 인체의 ) 얼개 비뚜름이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 재빨리 깨달을 것이 틀림없다 . 그리고 의학의 전문가들은 , 자신들이 대단한 존재이며 , 그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 구조역학의 권위자이다 라고 주장하며 , 우리 카이로프락틱 의사를 제멋대로이며 근거가 없이 척주를 조정하는 사람이다 라고 하여 , 추방해버릴 것이다 .

   이소가이 기미요시는 , 우리들 카이로프락틱 의사가 조심하여 시작한 뒤 , 특히 척주에 관련된 얼개의 비뚜름이 신경활동을 억누르고 , 그 때문에 , 인체의 종합적인 완전함과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저항력을 약하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 이 저항력의 저하야말로 , 거의 모든 병의 근본원인이라는 것을 이소가이 기미요시는 알아차렸던 것이다 . 그러나 이소가이 기미요시는 , 끝까지 살펴본다면 , 여러 얼개의 비뚜름은 엉치관절의각도 이상이라는 것을 임상적으로 증명한 , 그 인식에 의하여 , 우리들에게 커다란 진보의 한 걸음을 주었던 것이다 . 예를 들어 다리길이의 다름이 해부학적인 원인 ( 선천성의 , 또는 외상성의 ) 에 의한 경우에도 , 엉치관절의 각도를 조정하는 이소가이 건강법에 의해 , 약 5 센티의 다리길이 차이를 바로잡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

   안타깝게도 , 의학상의 이데올로기의 엇갈림에 의해 , 이러한 발견이 사람들에게 진실 ( 의 효과 ) 을  작은 구멍을 통해 아주  쬐금 보여주려고 하기 직전에 , 많은 방해를 만나고 있다 . 1961 년에 이소가이 기미요시는 미국의 척수 소아마비 재단에 ` 엉치관절 어긋남에 의한 총체적인 영향 ( 주로 소아마비의 바로잡기를 말하고 있다 ) ` 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 그는 소아마비 회원에 관한 뛰어난 임상례와 , 그의 건강법을 증명하는 아주 뛰어난 자료 ( 예를 들어 , 바로잡기 전 후의 X 선 사진 , 비디오테잎 그리고 보통의 바로잡기 따위 ) 를 갖추고 있다 . 그러나 이런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 어떠한 반응도 얻을 수 없었다 .    

   이소가이 기미요시는 카이로프락틱 전문가에게 손을 뻗고 있다 . 그는 자신의 위대한 발견과 건강법을 넓히려고 하고 있다 . 그는 자신의 건강법을 넓히기 위하여 , 앞으로 학교를 세우려고 하고 있다 . 만약 우리들 카이로프락틱 의사가 , 그의 건강법에 충분히 관심을 나타내지않는다면 , 이 기회를 보고도 놓쳐서 , 다른 건강법이 이익을 얻을 것이 틀림없다 .  

   이소가이 기미요시의 건강법이 , 이번에 처음으로 영어판으로 옮겨지게끔 되었다 . 이름은 Better Health with the Isogai Dynamic Therapy ( 옮 : 이소가이 역학건강법으로 더 좋은 건강을 ) . 1982 년 여름에 출판 예정이다 . 개인이라도 그룹이라도 또는 카이로프락틱의 전문학교라도 , 이소가이 기미요시의 건강법에 관하여 , 더욱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 ? 사람은 , 아래의 주소로 직접 연락하기 바란다 .

        東京都中野區中野 2-11-2     전화 ( 03 ) 384-1549

   ( 안타깝게도 , 이소가이 씨는 영어에 그 정도 뛰어나지 않다 . 되도록이면 일본어로 옮겨진 편지이던가 , 그것이 무리라면 아마도 , 일본에서 번역하여 , 그가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 역주 : 표제는 ` ISOGAI DYNAMIC THERAPY ` 이고 , 1982 년 10 월에 간행되었다 .                                                

   옮긴이 : 말 만드느라 눈이 아프네요 . 카이로프락틱 의사들이 이소가이에 관심 갖는 이유와 기타 여러가지를 알게 됐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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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이소가이 건강법 소개기사 1

이소가이 건강법 소개 기사 ( 모두 옮김 )

                                                             Neil Newman ( 카이로프락틱 의사 )

( 옮긴이 : 이중번역이고 , 한문투를 한국 회화체로 바꾸는 것이라 , 무리가 있을듯하네요 . 너그러이 봐주시길 )  

   인류의 문화사를 통하여 , 인체 뼈대의 구조적인 비뚜름을 바로잡는 것으로 , ( 건강을 ) 회복시키려는 시도가 있었다 . 대개 척주나 골반 또는 이것들의 예민한 신경망에 , 특히 관심이 쏟아졌다 . 많은 요법이 발달했다 . 한편 , 그 때와 장소를 잘 만나서 발전한 것도 있지만 , 미숙하여서 채용하기에는 충분치 않은 요법도 있었다 . 미국에서 생긴 현대의 카이로프락틱을 촉진시킨 씨앗은 ,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자라왔다 .

  좀 이상하지만 , 카이로프락틱의 참 효과가 , 다른 전문가의 연구나 발견에 의해 , 가까운 장래 온 세계에 증명될 터이다 . 오늘날 온 세계의 아주 많은 연구자가 , 많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데 , 정보 전달과 협력이 조금 모자라기 때문에 , 건강에 관한 많은 어려운 문제가 풀리지 않은채로 남아 있다 . 이 기사는 , 인체의 구조적인 비뚜름과 이것에 함께 하는 기능적인 아픔에 관한 , 산더미 같은 과제를 풀어밝히기 위하여 , 그 온 삶을 건 한사람의 의사를 , 카이로프락틱의 전문가 모든 분께 소개하는 것이다 .

   일본에는 자연건강법의 오랜 역사가 있다 . 접골술은 몇 세기 동안 하여져 왔던 것이고 , 동양적인 용감한 기술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다 . 대개의 접골의는 먼저 빠진 것을 넣고 , 뼈를 잇고 그리고 구조적인 목적의 치료에 눈을 갖다댄다 .

   위는 도쿄에서 문을 열고 있는 이소가이 기미요시 씨가 , 종합적인 구조상의 비뚜름을 바로잡기 위하여 , 스스로의 능력을 나타내기 시작한 겉 사정이다 . 그는 교토에서 약학을 배운 뒤 , 전통적인 접골술을 공부했다 . 그가 접골술을 응용 발전시켜서 , 그 만의 기술 토대를 창조할 수 있었던 것은 , 이 과학적인 뒷배가 있었기 때문이다 .

   이소가이 씨는 특히 소아마비 , 절름걸이 그리고 다리 길이가 달라지는 원인에 관심을 나타내게끔 되었다 .
극단적인 조건을 죽 살펴보는데서 , 쉽게 배울 수 있는 경우가 , 때로는 있는 법이다 .  몇 천명이라는 환자를 주의깊게 살펴보다가 , 그에게 희망의 빛줄기가  번쩍였던 것이다 . 환자의 다리 길이가 , 해부학적으로 다른 것이 아니고 , 소아마비나 그 밖의 까다로운 증례에 있어서도 , 문제는 근본적으로 기능상의 부조화 ( 즉 근골격계의 비정상 ) 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던 것이다 . 1951 년 , 이소가이 씨는 드디어 그의 역학건강법을 발견하기에 이르렀다 .
 
   이소가이 이론의 고갱이는 , 넓적다리 뼈머리와 골반 구멍이 이루는 각도가 왼오른 다른 경우에 , 다리 길이에 다름이 생긴다 라는 살핀결과에 근거하고 있다 . 이 사실은 , 40 년 동안에 90 만 명의 임상관찰의 증례에 의하여 더욱더 굳어진 것이고 , 엉치관절의 각도가 균형을 잡고 있으면 , 다리길이는 스스로 같아진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다리의 균형을 잡는 것은 동시에 , 신경장애를 함께하는 골반 , 척주 그리고 머리뼈의 비뚜름의 총체적인 바로잡기이다 .  

  끝까지 살펴보면 , 인체 얼개의 비뚜름의 비롯됨은 , 네 곳의 관절 ( 윗팔 그리고 넓적다리 )의 불안정에 있는 것을 알게됐다 . 윗팔뼈관절 ( 옮 : 어깨관절 ) 은 , 왼오른 윗팔 그리고 윗 척주 언저리의 기본적인 버팀 얼개이다 . 인류가 두 다리로 곧추서고 , 더욱이 인력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 엉치관절은 조금 빠진 상태로 되고 , 인체의 역학적인 움직임에 의하여 , 더욱 더 커다란 부담이 걸리고 있다 . 이소가이 씨는 먼저 또렷한 분석으로 시작하여 , 넓적다리 뼈머리의 조정과 그것에 뒤따르는 훈련 , 그리고 엉치관절의 각도를 같게 보존하기 위하여 , 환자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나날의 운동 재교육으로 , 한 체계를 이루고 있다 .  

   이소가이 기미요시 씨는 , 척주의 비뚜름이 신경장애를 불러일으키고 , 그것이 인체의 ( 본래 가지고 있는 ) 완전함과 면역학적 저항력을 약하게 하는 것을 , 처음에는 확실히 알아차리고는 있지 않았었다 . 참 말을 하자면 , 많은 환자 ( 의 알림 ) 가 척주의 신경역학에 관한 , 그의 위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었던 것이다 . 무슨 말이냐 하면 , 그가 환자들의 엉치관절의 바로잡기를 한 뒤에 , 많은 환자가 내장의 부조화가 이상하게도 좋아졌다 라고 알려왔기 때문이다 . 그의 건강법의 과학성 , 엄격성 , 치밀성은 , 환자의 엉치관절의 각도를 바로잡기 전의 위치로 되돌리면 , 지병 ( 바로잡기 전의 증상 ) 이 재발하는 것으로 늘 증명되고 있다 .

  카이로프락틱의 전문가들은 , 오랫동안 , 다리길이의 다름과 이것 때문에 일어나는 나쁜 영향에 관하여 , 그리고 그 바로잡기 방법에 관하여 커다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 많은 카이로프락터는 , 이 간단하지만 까다로운 문제를 마음 한 가운데 두고 있다 . 두 사람의 카이로프락터에게 한 사람의 환자의 다리길이를 살펴보게 하면 , 다른 결과를 얻는 적이 종종 있다 . 혹시 그들이 같은 분석결과를 얻는다 하여도 , 다리길이의 다름이 ( 병의 ) 원인이라는 것에 , 동의를 나타내는 두 사람의 카이로프락터를 발견하는 적은 절대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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