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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으로 뻗어 있는 신경이 압박을 받아 , 상처를 입게 된다 ( 47 쪽을 보세요 ) .
상처의 영향은 , 이윽고 말초신경에 이르러 , 심장근육에 영양분을 계속 보내고 있는 혈관계에 기능장애가 일어난다 이리하여 혈관벽은 탄력을 잃고 , 콜레스테롤의 늘러붙음이 부추겨져서 , 최악의 경우에는 , 피떡이 형성되는 것이다 .
현대의학에서는 , 그 피떡을 제거하려고 , 약을 투여한다든지 , 수술을 한다든지 한다 . 그러나 이것은 증상 치료법에 지나지 않는다 . 피떡이 생기고 나서 제거하지 말고 , 왜 피떡이 생겼는가 라는 근본원인을 찾지 않으면 , 앞으로도 심근경색은 ,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계속 빼앗게 될 것이다 . 게다가 이 중요한 ' 왜 , 피떡이 생겼는가 ' 를 , 현대의학에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 . 저의 이론에 의하면 , 근본원인은 뚜렷하다 . 척주 중의 등뼈 , 또는 목뼈가 구부러짐에 의해 , 어긋난다든지 비뚜러진다든지 하여 , 심장을 지배하는 신경에 상처를 입히고 있기 때문인 것이다 .
지금까지도 안타까운 오오히라 마사요시 수상의 죽음
여기에서 , 현대의학에서는 구하지 못해 , 1980 년 6 월에 죽은 오오히라 마사요시 수상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
도쿄 신주쿠에서 연설 중 쓰러져 , 호랑이 문 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오오히라 씨를 최후의 발작이 엄습했던 것은 , 1980 년 6 월 12 일 이른 아침이었다 . 심장기능이 멈추고 , 쇼크 상태에 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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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진행해 간다는 상태에 빠진다 . 아픔 멈춤 약은 , 어디까지나 한 순간 넘기기 , 그것도 아주 위험한 한 때 넘기기 라는 것을 ,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 .
아픔을 느낀다면 , 그것을 뿌리부터 고칠 것 , 그것이 건강체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 그리고 제가 하고 있는 이소가이 건강법은 , 병의 뿌리를 치료하기 때문에 , 아픔은 치료한 시점에서 사라진다 . 거꾸로 말하면 , 치료하고 있는데 아픔이 잡힌다면 , 그 병은 치유로 향하고 있다 라고 판단해도 좋은 이치이다 .
현대의학이 잊어버리고 있는 ' 병의 근본원인 `
그리고 여기서 정리해 두어야만 할 것은 , 아픔에도 2 종류가 있다는 것이다 .
하나는 , 지금까지 제가 적어왔듯이 , 병 발생의 신호로서의 ' 신경장애에 의한 아픔 ' 이다 . 또 하나는 , 단지 요통 따위 처럼 , 손 , 발 , 허리 따위의 관절이 비뚜러진다든지 , 어긋나는 것에 의해 일어나는 ' 관절 주변의 근육 아픔 ' 이다 .
그러면 , 신경장애에 의해 , ' 어떻게 아프고 , 병이 어떻게 진행하여 가는가 ' 를 여기서 자세히 봅시다 .
여기서는 , 심장을 예로 들어 생각해 본다 .
척주는 , 위에서부터 목뼈 , 등뼈 , 허리뼈 , 선추 로 나뉘어져 있는데 , 각각의 뼈 벽돌로부터 몸의 모든 부위로 향하여 막대한 수의 신경이 달려나오고 있다 . 이에 관련하여 심장에는 , 목뼈와 등뼈에서 몇 줄의 신경이 뻗어 있다 . 그 때문에 척주가 어딘가에서 비틀어진다든지 , 구부러진다든지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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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관절에 비뚜름이 생기면 , 그 위에 있는 골반이 그 비뚜름에 비례하여 어긋나는 것은 당연하다 . 또한 골반이 어긋나면 , 골반에 의해 지탱되고 있는 척주가 구부러지기 때문에 , 척추의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척수신경이 압박을 받는다 . 이들 신경은 , 인체 각 부분의 기능을 조정하는 중요한 움직임을 하고 있다 . 즉 척수신경은 , 위나 심장 , 간 이라는 장기를 비롯하여 , 뇌 따위 모든 부위에 이어져 있기 때문에 , 척수신경의 장애는 , 곧 바로 각 부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 뒷 쪽 그림을 보세요 ) .
그러면 , 엉덩관절의 비뚜름에서 오는 척주의 이상상태에 의해 , 우리들의 몸은 어떠한 증상이 일어나는가 . 일반적으로 다음의 3 단계를 밟아간다고 생각하면 좋을터이다 . 먼저 , 나타나는 것이 , 음식이 맛없어진다 , 몸이 아프다 , 열이 있는듯하다 , 붓는다 , 저린다 ..... 따위의 감각적인 이상이다 .
그리고 , 다음에 ,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 허리가 펴지질 않는다 , 팔이 올라가질 않는다 , 손가락이 저려서 물건을 잡을 수 없게 됐다 , 걷기 어렵게 됐다 ..... 따위의 기능장애가 나타나게 된다 .
그 위에 ,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것이 , 궤양 , 종창 따위 , 내장조직 , 기관의 이상 . 여기까지 왔다면 , 이미 중증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된다 .
' 아픔 ' 을 없애면 ' 병 ' 은 낫는다
말할 필요도 없이 , ' 병 '을 재빨리 , 그리고 철저하게 쳐부시기 위해서는 , 이 3 단계 중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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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만병의 근본원인 --- 엉덩관절의 비뚜름
병의 근원은 , 엉덩관절의 비뚜름이었다
한마디로 ' 병 " 이라해도 ,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 그리고 또한 증상이 있다 . 1 장에서 적었듯이 , 제가 40 년 전에 발견하여 , 그뒤 , 지금까지 쌓아온 연구와 방대한 임상례에 의해 , 거의 모든 병은 수술 따위를 하지 않고 , 엉덩관절의 비뚜름을 교정하는 것에 의해 완치된다는 것이 밝혀졌던 것이다 .
즉 , 거의 모든 병은 , 여러가지 이유에서 일어나는 엉덩관절의 비뚜름과 , 그 비뚜름에서 오는 골반의 어긋남 , 그리고 그 어긋남에 의해 따라오는 척주의 이상상태에 의해 발생한다 . ( 옮 : 엉덩관절의 어긋남 , 골반의 비뚜름 이라 읽어야 자연스럽습니다 )
걷는 법에 버릇이 있다든지 , 스포츠에 의해 치우친 동작을 한다든지 , 또한 일이나 공부로 책상에 향할 때의 자세가 나쁘다든지 하면 , 몸을 하나로 이어묶어주는 허리 아랫부분에 , 부자연스런 힘이 더해진다 . 그것이 습관이 되면 , 시나브로 엉덩관절이 이상한 각도로 압박되어 , 비뚜름이 생기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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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나 수술의 필요가 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가 ?
예를 들면 , 많은 사람이 아파하고 있는 병에 무릎 관절염이 있다 . 무릎에 물이 차서 , 서 있다든지 앉는다든지 , 또는 계단을 오르고 내릴 동안에 , 참을 수 없을 만큼 무릎이 아프다 . 아프니까 병원에 간다 .
그리하면 , 서양의학의 병원에서는 , 부분의 증상치료법 , 부분의 증상에 대한 처치를 한다 . 물이 차 있으면 , 그것을 빼내지 않는다면 곪는다든지 하니까 , 5 일이든지 1 주일에 한번 , 정기적으로 물을 뻬낸다 . 물수건을 한다든지 , 진통제 주사를 놓게 된다 . 그러나 이것은 치료도 아무것도 아니다 . 왜냐하면 , 이것은 근본 치료가 아니니까 ( 라는 것은 ,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 ) , 관절염은 점점 진행하여 , 드디어는 무릎이 변형되고 , 그것을 기다려 수술을 한다 . 그러한 치료가 세계 모두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이다 .
통풍 따위의 운명적인 병도 , 이소가이 건강법이라면 간단히 완치된다
한가지 더 , 통풍이라는 엄지발가락의 뿌리 언저리가 아파진다든지 , 발이 부어 아프다든지 하는 병이 있다 .
예전에 에노켄 이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희극배우가 통풍에 걸려 , 진통제가 듣지 않게 되고 , 너무 아프니까 왼 발을 잘랐다 . 그리하니까 , 이번에는 통풍이 왼 무릎에 생겨 , 여기에도 진통제가 듣지 않게 되어 , 드디어 왼 무릎 위에서 잘라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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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5 센티에서 3 센티 가량 길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
그래서 한 쪽을 2 .5 센티 짧게 하고 , 한쪽을 2 .5 센티 길게 하는 것으로 , 5 센티의 절름걸이가 , 바로 낫는 치료법을 , 저는 발견 , 개발했던 것이다 .
그 무렵 , 저는 교토에서 진료소를 열고 있었는데 , " 저곳에서는 절름걸이가 바로 낫는다 " 라는 평판이 , 눈깜작할 사이에 퍼져서 , 그 평판을 들은 환자가 , 꼬리를 물고 몰려오게끔 되었다 .
저는 그 사람들의 교정치료에 전념했다 . 게다가 그동안에 , 저 자신 상상도 하지 않고 있었던 다른 평판이 , 저의 귀에 들리게끔 되었다 .
" 저기에서 , 다리를 고친 뒤 , 만성 변비가 낫았다 " , " 두통 , 어깨결림이 낫았다 " , " 요통이 낫았다 " ...... 저 자신도 불가사의한 생각이 들었다 . 정직하게 말해 , 그 때까지의 저는 , 엉덩관절의 비뚜름을 교정하는 것으로 , ` 절름걸이가 낫을 수 있는가 , 그것이 온몸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가 ` 따위를 ,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
절름걸이의 치료가 , 생각지도 않은「 원리 」의 발견을 가져오다
그러나 , 실제로 , 그러한 증례가 이어이어 보고 되어 온다 . 이것은 혹시 , 엉덩관절과 온몸의 병의 사이에 , 무언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 나는 골똘이 생각하고 , 더욱 연구를 진행시켜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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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었다 .
이것은 정말로 아주 당연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왜냐하면 , 인간이라는 생물은 두 개의 다리로 , 지구의 인력 위에서 평면에 서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 오른다리와 왼다리의 길이가 다르면 , 절름걸이로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소아마비의 환자의 경우 , 저의 결론은 바로 증명되었다 .
소아마비의 경우 , 발육차이라 해서 , 갓난아기 때부터 피 흐름이 나쁜 쪽의 뼈가 , 성장하는데 따라서 , 2 센티나 3 센티나 짧아지는 것은 알려져 있다 .
그러나 , 어려운 것은 중풍 따위의 절름걸이이다 . 이 경우 , 같은 방법으로 조사해보아도 , 다리 뼈 자체애에는 , 길이 차이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
그러나 , 현실에는 절름절름 걷고 있다 . 그렇다고 한다면 , 무엇이 원인일까 라고 생각해 보았다 . 거기에서 주목했던 것이 엉덩관절이다 .
엉덩관절의 조절로 , 절름걸이도 간단히 낫는다
인간의 다리 구조를 생각해 보면 , 다리 관절 중에서 무릎 관절은 앞뒤로만 구부러지는 관절인데 , 이것은 어떻게 비틀려도 , 다리 길이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 . 그러면 엉덩관절은 어떠한가 . 렌트겐의 필름을 봐가면서 , 생각를 되풀이 하고 있는 동안에 , 나는 어느 중대한 것을 알아차렸다 .
이소가이 건강법은 어떻게 하여 탄생했는가
제가 이 이소가이 건강법을 연구 , 치료를 시작했던 것은 , 벌써 40 년 전이다 . 지금까지 진단하여 , 치료한 환자는 , 40 년 동안 총 90 만명에 다다른다 . 최근에는 하루 평균 200 명 정도 치료하고 있다 .
그리고 , 그 결과로서 , 모든 병은 엉덩관절이 어긋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좌우 다리 길이의 불균형 , 그것 때문에 생기는 골반의 비뚜름이 원인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 이것을 교정하는 것으로 , 어떠한 병 , 아픔이라도 치유시키는 것이 가능하다고 , 풍부한 치유 례로부터 경험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가능하다 .
되풀이하는데 , 이소가이 건강법은 , 서양의학의 증상치료법과는 달리 , 근본원인에서의 치료법인 것이다 .
그러면 , 제가 이러한 방법을 어떠한 동기에서 발견했던가 , 이것을 간단하게 설명해둔다 .
약 40 년 전 , 저는 중풍 ( 뇌출혈 따위에 의한 반신불수 , 손발의 마비 ) 의 사람 , 소아마비의 사람이 , 절름절름 걷고 있는 것 ( 절름걸이 ) 를 보고 , 아주 안타깝게 여겼다 . 어떻게든 이것을 고치려고 , 연구를 시작했다 .
현대의 서양의학에서는 , 절름절름 걷는 것은 뇌의 운동신경 장애가 원인이라고 정해져 있다 . 그러나 실제로 연구를 시작해 보니 , 결코 그것뿐만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
제가 알아차린 것은 절름걸이의 원인 . 그것은 생각해본다면 , 아주 단순한 것이었다 . 말해 버린다면 , 그것은 왼 다리의 길이와 오른다리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에 절름걸이가 생긴다 , 라는 아주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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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 R 형 ( 오른다리가 긴 형 ) , L 형 ( 왼다리가 긴 형 ) 에 관한 지식이 없으면 알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 R 형은 오른무릎이 아프고 , L 형은 왼무릎이 아픈 것입니다 . 저의 경우 , 무릎 아픔은 두 다리 , 게다가 보통은 L 형의 경우에 일어나는 생리통마저 있는 것이니까 , 선생이 그렇게 말씀하셨을 때 , 정말로 아주 놀라버렸읍니다 . "
방향이 틀린 치료에 의한 비극은 , 끊이질 않는다
조금 더 , 야마우치 씨에게 체험담을 말하게 해보자 .
" 지금까지 , 어느 의사에게 진찰 받아도 , 어디도 이상이 없다 라는 말을 들은 저의 몸을 , 선생은 자세나 태도를 보는 것만으로 , 또 , 발목에 조금 손대는 것만으로 , 알아맞추셨던 것이니까, 그것만으로도 , 제가 도쿄에 치료 받으러 오려고 결심하는데 충분했읍니다 . 저는 가족의 반대를 물리치고 , 홀로 도쿄에 나와 치료받게끔 되었읍니다 . 생각해보면 우연인데 , 정말로 행운이었다는 기쁨에 가득차 있읍니다 .
3 개월 치료하여 목팔 증후군은 완치되고 , 무릎 , 허리도 가벼워졌읍니다 . 단지 , 저의 경우 , 다리 근육이 아주 약하여 , 모처럼 교정 받아도 , 엉덩관절 아탈구을 잘 일으켜 버립니다 . 그래도 선생은 , 굴신운동을 열심히 하면 괜찮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 밝은 마음으로 치료를 받고 있읍니다 .
무릎 쪽도 , 이 무렵 조금 안정되었기 때문에 , 이제 한숨 돌렸고 , 다리도 튼튼하게 완치되리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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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싹 없어지고 , 다리도 가벼워져 , 그 위에 교정을 계속하여 , 7 월 9 일 , 일단 기후로 돌아갔읍니다 .
그 뒤 , 재발하지 않도록 , 한 달에 한 번 상경하여 , 2 ~ 3 일씩 머무르며 , 아침과 저녁의 2 회 교정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 그것도 3 개월에 끝나 , 지금은 읏쌰~~~ 기운을 차려 , 완전한 건강체를 회복했읍니다 . 그것뿐만아니고 , 8 월에 들어가서부터는 매일 아침 조깅을 하고 있읍니다 "
《 치유 예 ② 》 현대의학에서는 손도 발도 못썼던 중증의 생리통
젊은 여성의 생리통을 고친 증례이다 . 오오사카 부 수이타 시의 야마우치 마사코 씨 , 24 살의 경우이다 . 이것은 아주 완강한 생리통이었는데 , 다음에 소개해두겠다 .
" 이소가이 건강법에 다녀 , 치료받게 되고 나서 , 거의 2 개월이 됩니다 . 대부분의 증상은 가벼워지거나 완치되어 , 기쁜 나날입니다 .
저는 대학에 다닐 때부터 , 허리와 무릎의 차가움이 심하고 , 중증의 생리통이 있고 , 또한 어깨결림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읍니다 . 귤의 껍질을 까는 일조차도 되지 않을 정도로 손힘과 손가락에 힘이 없고 , 두 무릎부터 아래가 부풀어오르고 , 저린듯한 느낌이 있고 , 두통 , 두 눈에 핏발이 서서 , 안과에 갔지만 , 거기에서는 이상이 없다 라는 말을 들었읍니다 .
대학을 졸업하고 , 취직하였지만 , 아버지의 입원과 겹쳐져 퇴사하고 , 간병과 저의 치료에 힘을 쏟기로 하였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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