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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바로보기 때의 몸짓 설명 ( 순서는 스스로 정할 것 )
① 다리길이를 살펴본다 ....발의 안쪽 복숭아뼈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비교
② 다리의 내전 , 외전을 본다 ..... 무릎을 세우게 하여 , 좌우 넓적다리뼈가 안쪽 , 바깥쪽으로 쓰러지는 각도를 본다 ( 정상의 내전각도는 20 ~ 30 도 , 정상의 외전각도는 45 ~ 50 도 ) .....Stanley Hoppenfeld 선생의 각도
③ 다리의 내선 , 외선을 본다 ..... 두 발끝을 좌우로 벌린다 ( 한쪽 다리 15 도 ) . 발끝이 안쪽으로 붙기 쉬운가 , 바깥으로 벌어지기 쉬운가를 바로본다 ( 정상의 내선각도 35 도 , 정상의 외선각 45 도 ) .
④ 무릎으로 바로보기 : 1 . 회원을 바로눕힌 상태에서 두 무릎을 접어 구부렸을 때 , 앞으로 나온 무릎 쪽의 다리가 외전 ( 다리 길이가 짧은 경우라도 )
⑤ 2 . 바로눕힌 상태에서 , 두 무릎을 구부리게 한다 . 무릎 머리의 높 , 낮이를 본다 .
⑥ 3 . 무릎 밀기 바로잡기 때 , 두 무릎 모두가 왼쪽으로 쏠리기 쉬운가 , 오른쪽으로 쏠리기 쉬운가를 비교 .
회원의 왼쪽으로 쏠리는 경우 --> 왼다리가 외전되어 있다
오른쪽 --> 오른다리가
무릎 밀기 때 , 자연스레 무릎이 앞으로 나왔을 때 ( 짧은 다리가 나왔을 때 --> 외전이다 )
⑦ 내과적인 증상에서 ..... 옛날의 병 , 지금의 병
⑧ 가장 낫고 싶은데 .... 지금 첫번째로 낫고 싶은데는 어디인가로 다리형을 결정한다 .
⑨ 몸의 비뚜름 ..... 얼굴 모두 , 눈의 크고 작음 , 구두의 기울어 닳음 , 뼈의 변형 따위
⑩ O 다리 · X 다리인가 , 편평발인가
⑪ 교통사고에 의한 수술 뒤 , 뼈 부러짐 따위 , 다리길이 다름도 현상에서 바로본다 .
⑫ 이소가이 통점..... 기본적으로 파악할 필요 있다 . 저린데 , 붓은데가 어디에 있는가 ?
⑬ 기초 6 형의 다리형에서 판단
⑭ 일상의 별 뜻 없는 몸짓을 바로본다
⑮ 골반에서 보는 방법 ... 골반 모두의 비뚜름과 비틀어짐 , 좌우 장골 가장자리 선의 높낮이 ( 허리띠의 선 ) , 장골 튀어 나온데의 높낮이 , 위아래 ( 바로 눕혀 ) , 골반의 앞뒤 (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가 , 뒤로 당겨져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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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 그것을 이소가이 건강법으로 뿌리로부터 바로잡고 있다 , 라고 ...
이소가이 : 예 . 간단한 것입니다 . 사람에게는 평형중추 라는 것이 있어서 , 인력에 대하여 똑바로 서 있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 어쨋든 골반을 바른 위치로 자리잡고 있으면 , 어떠한 척주라도 수직으로 됩니다 .
일상 몸짓에 의한 바로잡기도 중요
엔도 : 말씀을 들으니 아주 간단한 이론인데요 , 이것을 선생보다 앞에 생각했던 사람이 없었어요 ?
이소가이 : 없었던 것입니다 . 제가 우연히 발견했던 것입니다 . 참말로 홀로 만든었어요 .
엔도 : 그런데 , 이것은 서양의학의 정형외과의 의사들도 참고 하고 있지요 ?
이소가이 : 정형외과의 , 부인과의가 오고 있어요 . 이론을 배운다든지 , 또는 회원으서도 .
엔도 : 아 , 바로잡으러요 ?
이소가이 : 예 . 내과의도 오고 있어요 . 그리고 요가 교실의 선생이라던가 , 카이로프락틱의 지도자 , 침구사 등도 오고 있어요 .
엔도 : 선생에게 한번 바로잡기를 받으면 , 다시 재발하지 않읍니까 . 또는 바로잡기를 받은 뒤에도 , 역시 일상생활에서 , 골반이 비뚜러지지 않는 자세나 동작을 , 스스로에게 짐지워 가지 않으면 안됩니까 .
이소가이 : 글쎄요 . 보통 주의를 해서 바로잡고 있으면 ( 옮 : 스스로 바로잡기 몸짓을 지키고 있으면 ) 괜찮은데요 , 오랜 습성을 바로잡는다 라고 하는 것은 꽤 대단한 일일겁니다 . 나쁜 버릇이 낫지 않으면 , 다시 재발할 가능성도 있어요 . 그러니까 저의 건강법에서는 , 스스로 스스로의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모두 알려드리고 있어요 .
엔도 : 그 방법이라는 것은 , 예를 들어 선생의 책에 나와 있는 것입니까 . 무릎의 가벼운 굽혀펴기 운동 이라던가 , 잘 때에 다리를 끈으로 묶는다던가 .
이소가이 : 그렇습니다 .
엔도 : 그 굽혀펴기 운동이라는 것은 , 몇회 정도 하는 것입니까 .
이소가이 : 하루에 5 ~ 6000 회에서 1 만회 가량입니다 .
엔도 : 에에엣 , 그렇게나 . 1 만회라고 하면 1 시간 가량 걸리지요 .
이소가이 : 1 시간으로는 끝나지 않아요 . 6000 회로 1 시간 이라는 정도입니다 .
엔도 : 그러나 1 만회나 하고 있는 사람 있읍니까 .
이소가이 : 있어요 . 모두 하고 있어요 . 이것은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 건강하지 않은채로 평생을 보낼 것인가 , 또는 건강하고 밝은 삶을 살 것인가 , 그 갈림길이니까 , 이것이야말로 모두 열심입니다 .
엔도 : 그것은 확실히 그렇네요 .
이소가이 : 디스크로 시코쿠에서 왔던 남성이 있었어요 . 고우치의 병원에서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하는 상황에서 , 그것이 무서워서 부인의 어깨에도 매달려가면서 저의 건강법으로 도망쳐 왔어요 . 그런데 그 아픔을 한 번만에 없앴어요 . 그 뒤 , 이 굽혀펴기 운동을 되도록 많이 하세요 라고 말하니 , 여관에서 별로 할 것도 없으니까 , 처음부터 하루에 2 만회 했던 것입니다 .
엔도 : 이야야 ~~ . 무릎에서 딱딱 소리나지 않았을까요 .
이소가이 : 확실히 근육은 아프게 돼요 . 그래도 , 그것을 그것을 억누르고 해버리는 겁니다 . 그리하면 , 뼈의 바른 각도를 유지하며 하는 것이기 때문에 , 뼈에는 무리가 오지 않아요 . 근육만이 담금질 되는 것이지요 .
그리고 , 그 사람은 날마다 2 만회 하고 , 사흘째에 " 선생 , 내일 프로야구 보러 가도 좋읍니까 " 라고 말하고 , 고라쿠엔에 갔어요 . 그 정도로 좋아졌어요 . 드디어 , 9 일 동안 있다가 , 건강하게 돌아갔어요 .
엔도 : 히야 , 그렇읍니까 . 그런데 , 잘 때는 가랑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 끈으로 다리를 묶고 .
이소가이 : 예 . 그 밖에도 서 있는 방법 , 앉는 방법 , 걷는 방법 따위 , 일상 몸짓에 의한 바로잡기법은 많이 있어요 . 최고로 건강하게 되는 ? , 이 정도의 것 , 아무것도 아니 ?
엔도 : 이야야 ~~ , 말씀하신대로이네요 . 잘 알았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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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 그것이 , 이소가이 역학건강법의 시작이었던 것이네요 .
이소가이 : 예 . 1951 년 이었어요 . 저는 교토 출신이어서 , 교토에서 이 건강법을 했고 회원도 점점 늘어났어요 . 6 개월이나 앞의 예약이 필요하게까지 되었어요 . 그러나 , 교토 라는데는 봉건적인 곳이었어요 . " 이소가이 라던가 하는 사내의 건강법은 , 내장기능마저 낫는다 라고 하는데 , 이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 라고 의사회가 이리저리 견제하고 , 방해를 놓았던 것입니다 . 마지막에는 2 년 동안의 영업정지까지 맞았어요 .
엔도 : ..........
이소가이 : 그래서 저는 , 이제 교토에 있어도 , 이 방법을 보급하는 것은 어렵다 라고 생각하여 , 조상 대대로 650 년이나 이어진 땅도 집도 팔고 도쿄에 가서 , 다시 처음부터 쉬지 않고 눈에 띄지 않게 시작했던 것인데요 . 도쿄는 사정이 좋아서 , 지방에서 오는 사람이 많지요 ? 3 ~ 4 년 동안에 그 회원들의 입소문으로 , 홋카이도에서도 큐우슈우에서도 회원들이 와주게끔 되고 , 그래서 주~욱 보급하고 있읍니다 . 도쿄에 나오게 되어 약 20 년이 되는데 , 양키 나라에서도 , 아르헨티나에서도 , 그리고 브라질 , 잉글랜드 , 이탈리아 따위 , 약 20 여 나라에서 어려운 병의 회원이 오셔서 , 모두 낫아 돌아가고 있읍니다 .
또한 1978 년 봄에 , 디스크를 낫은 회원의 손으로 , 저의 책 4 권이 중국 텐진으로 보내져서 , 텐진의 의학계에서 그 진리가 인정되어 , 텐진 시의 중의학원에서 외과와 소아과의 교수 2 분 , 저의 건강법에 유학 오셨고 , 벨기에에서도 유학생이 와 있어요 .
골반의 비뚜름이 모든 것의 원흉
엔도 : 허리아픔에 관하여 , 조금 더 말씀을 듣고 싶은데요 , 먼저 원인은 어떠한 ......
이소가이 : 허리아픔의 원인이라는 것은 , 다리 길이가 달라지면 , 그 결과 , 골반이 비뚤어지고 기울어지게 됩니다 . 그리되면 , 그것에 비례하여 , 골반에 수직으로 붙어 있는 척주가 구부러지는 이치입니다 .
척주가 구부러지면 , 허리의 근육이 다리 긴 쪽으로 치우쳐요 . 즉 , 허리근육의 쏠림입니다 . 그 때문에 허리가 아프게 된다 라고 하는 이치입니다 .
그리고 , 다리가 긴 쪽의 골반이 높아지면 , 골반과 골반 사이에 선장 뼈잇음매 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 그 선장관절이 다리 긴 쪽으로 조금 비틀어집니다 . 그것이 삐끗허리의 뿌리원인입니다 .
엔도 : 아 ~~~ ! 과연 .
이소가이 : 이것이 더욱 나아가면 , 디스크 따위로 됩니다 . 삐끗허리나 허리가 아프게 되었다 라는 것은 , 동시에 디스크도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 골반은 비뚜르게 되고 , 척주는 비틀어지는 것이니까요 .
엔도 : 예 ~~~ .
이소가이 : 디스크로 서양의학의 병원에 가면 , 먼저 잡아당기지요 ? 과연 , 잡아당기고 있을 때는 늘어나 있을 지도 모르지요 . 그러나 벗어나면 바로 처음으로 되돌아가 버립니다 . 머리에 풍선이라도 달아서 , 위로 잡아당기면서 걷는다면 척주가 늘어나 있을지도 모르지만 , 의미가 없어요 .
그래도 낫지 않는 사람은 , 이번에는 수술을 합니다 . 척주가 비뚤어져 척추 사이 물렁뼈가 옆으로 삐져나와 , 그것이 좌골신경을 누르고 있는 이치인데 , 그 척추 사이 물렁뼈를 뒤로부터 수술해서 잘라냅니다 . 즉 척주가 비뚤어져 있는 그대로인데도 , 그것을 바로잡지 않아요 . 어디까지나 부분만을 생각하고 있어요 . 그것이 잘못입니다 .
엔도 : 으음 ~~~ , 과연 .
이소가이 : 다음에는 어떻게 하냐 하면 , 척추고정술 이라는 것을 합니다 . 이전에는 등을 수술을 했지만서도 , 이것은 배를 수술하는 겁니다 . 으음 ~~ , 골반에서 뼈를 잘라와서 , 그것을 끼워넣어 척추 ( 거의 허리뼈 ) 를 고정합니다 .
엔도 : 우우음 ~~~ .
이소가이 : 아시겠지요 , 토대인 골반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 척주가 비뚤어져 있는 것입니다 . 그런데도 , 이 골반을 바로잡지 않고 놔둔채 , 척주의 비뚤어져 있는 곳만을 고정하여 똑바로 하는 것이지요 ? 그리하면 , 척주는 좀 더 한 곳 위에서 비뚤어지지 않는한 , 서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 옮 : 척주가 스스로 균형을 잡으려 하기에 , 한곳을 고정하면 , 좀더 위의 척주가 비뚤어짐 . 디스크 수술을 여러번 하는 원인 ) .
그렇기때문에 , 이렇게 되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위장이나 십이지장 , 간장 따위가 나빠집니다 . 게다가 몸이 비틀어짐 바로 그것이 바로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 어깨결림 , 머리아픔 , 등 아픔 따위도 생겨요 .
엔도 : 자아 ~~ , 그러면 콜셋 ( 옮 : 허리병원 가면 흔히 보는 , 허리에 대는 갑옷 같은 것 ) 따위도 좋지 않다 , 라고 ...
이소가이 : 그것은요 ........ 친절한 것인지 불친절한 것인지 알지 못하지만 , 콜셋 이라는 것은 , 몸이 비뚤어져 있는 상태에 맞추어 만들어줍니다 .
그런데 , 콜셋으로 고정하면 , 다리의 길고 짧음이 나아감에 비례하여 , 콜셋 위의 척주가 다시 비뚤어져 버려요 . 진통 주사와 같은 것인데 , 어떠한 뿌리로부터의 해결책으로는 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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