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생각_펌 - 2006/04/22 15:17

잡지 베끼기...

전에 [[달군]]에게 누군가 하루에 잡지 한장씩 베끼기가 그림 그리는 데 도움된다고 했다던 기억과

달군의 낙서그림 보면서

뭔가 그리고픈 욕심에 선을 그어봤는데... 헉...

원본이랑 상당 느낌 다르지만 풍선껌 불며 뚱한 모델 모습이 좋아서 그냥 올려봄.

 

근데 하루에 1장, 게을러 못하겠다...=o=

 

원본은 무지 흐린 연필선이지만 포샵에서 contrast 를 만빵 줘봤음.

중학교 때 크로키하라고 할 때도 언제나 한결 같이 끊기던 연필선...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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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2 15:17 2006/04/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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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bo 2006/04/25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순한 제 블로그와 비교되는군요. 화려함에 눈을 뗄 수 없는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는 부러움. 제게도 비법 좀 전수해 줄 수 있수??? 암튼 제 블로그까지 방문해주시고 영광입니다. 단순한 블로그이지만 제 블로그에 자주 방문해주삼.

  2. babo 2006/04/25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그림솜씨네요. 이것도 부럽네. 뭐가 부러운게 그리 많은지...암튼 내가 할 수 없는 재주를 가졌다는 것. 그것참 좋은 거 아닌가? 언제 시간나면 제 모습도 한 번 그려주오 ㅋㅋㅋ

  3. jineeya 2006/04/25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abo/속이 알차야 하는 데 쩝... 알찬 제르미날님, 힘내삼(^^)/

  4. lsj 2006/04/25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부지런하삼~
    나도 크로키 배워서 작은 노트 들고 다니며 사람들 스케치하는게 꿈이었는데.. 중학교 미술 선생님 만난 이후..좌절..
    갑작스레 좌절된 꿈이 불끈!

  5. 이재유 2006/04/25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리네요, 죄송^^... 음 그림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문외한의 수준에서 보면 그러함^^) 옛날부터 그림 잘 그리는 사람 보면 묘한 시기심(?)과 부러움이 들곤 했는데, 지금도 그러한 것 같아요...ㅎㅎ... 그림 잘 감상했어요.^^

  6. jineeya 2006/04/26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lsj/헉 게으른데... 절 보고 다시 불끈하삼(^^)
    이재유/오랜만임다. 활동준비는 어떻게 되어가시는지?
    논문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여성노동부분만...ㅋㅋ) 포스트라도 하나 쓰고 싶었는데 역시 게을러서리...^^;; 재유님, 블로그 안키우실 건가요?^^

  7. 달군 2006/04/26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삼. 잡지떼기 난 3일하고 말았는데.
    다시 해볼까???

  8. 이재유 2006/04/26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활동 준비는 지지부진합니다...에효... 저를 필요로 하는 곳을 좀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페미니즘 공부 중입니다^^. 블로그를 만들고 싶긴 한데... 워낙 컴맹인데다가, 또 워낙 게을러서리...*^^*... 논문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