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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란....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더럽히고, 어지럽히기 위해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 먹으면 이제,

진서와 싸울 일이 또 하나 줄어들겠지. 음음...

 

이 마음을 먹고,

자판을 두드리면서도,

난 진서와 그 친구의 행동에 모든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또 무엇을 흘리고,

또 무엇을 끄집어 낼지....

 

음음....

 

사소한 일상이,

막중한  임무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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