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갈까?
진보 블로그에 들어와 있다보니 청주도 생각나는구나...그렇다고 우중산책이나 공룡팀이 보고 싶다고만은 말하지 못하겠고...
왜냐고? 시내버스를 갈아타면서 어딘가로 향하는 내 모습을 상상했으니까
내일 하루는 아무 일정이 없구나
빈집도 일이 없나?
음. 그렇다면 정말 떠나 볼까?
어딜 다녀오려고 그러니?
복돌이가 없어서 마음이 괴로운 내가
뭔가 날 위해서 한다는것이 미안한 내가
그래도 나도 힘드니까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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