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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참으로 좋아하고 보고 싶은 선배를 만났다.
그런데 그 선배와 같이 술자리에서 마주 보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 선배가 무척이나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운 사람과 같이 있는데도 그립다니...
옛날 유행가 중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유행가가 있었는데...
그 말이 무엇인지 실감하게 되었다.
같이 있어도 사무치게 그립다는 것은 대체 무슨 감정이란 말인가?!
뱀다리> 이 글을 여자친구가 읽는다면 난 죽음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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