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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아프다.

얼마전. 베트남전쟁과 관련해.토론자로 나서.횡설수설했다.
나도.내가.그.당시 뭔말을 하고.있는지.머리가.복잡. 그런.자리는.처음이었기에. ㅋ

암튼.
그리고 얼마 후. 베트남 전쟁에 대한. 사소한 글 몇 가지를 수정해야할지도 모른다. 물론.내가 발제를 하거나.발표를 하거나 하는 건 아니고.

오늘 자료조사를 하면서.
인터넷을 찾다보니. 아프다. 그냥.
그냥.아프다.가슴이.찢어지는것같지는않은데.그래도 찢어지는것같이 아프다.
사진을 보면서.자꾸.눈물이 날려고 한다.왜.인지도.잘모르지만.
그냥.

아프다.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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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말야.

여기엔.말야.
내맘에.꼭.들지.않는.이야기들이.간혹.있단.거지.
내.생각.과.다르지만.뭐.
어떻게.같을 수가.있겠어..심지.어.함께.살고.있는.가족.친구.간에도.서로.다른 생각을.하는데 말야.

그런거지.
어디나.꼭.내.맘에 들지.않는.간혹.화가.나기도 하는.이야기들이 있단 말이지.

그렇지.만.
단지.다를뿐.이라는거지.틀린게.아니고.
그러니까. 잘못된게 아니고. 그저. 다르다는 것 뿐이지. 난 .그걸.인정하기.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단거지.

하지만.분명.틀린 것도 있겠지?...난 아직.그걸. 모르겠어.
어떤게.틀.린.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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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안하고.혼자.다.한척.

오늘.그것도.영어로.일도.안하고.혼자.단체.이름팔아.일한척.하고.다녔다는류.의.이야기를.봤다.

아.휴.

내가.일을.잘못한다는.이야기를.들은것도.오랜만이지만.

그보다.더심한.일도.안해놓구.일한척.그것도.생색까지.내면서.했다.고.말하는.그.친구.

그것도.영.어.로.

 

 

변명의수준도.떨어지고.변명하는것도.힘없고.아니라고.말할.기운마저.없어지는.상황인.지금.

차라리.그친구.베트남.친구가.아니었다면.하고.나와함께.일하고있는.친구가.아니었다면.하고.있는중이다.

 

그.친구에게.차마.이런말은.하지못하겠다.그친구생각엔.내가.그렇게.보였을수도.있으니까.

휴.참.

 

영어.를.무진장.공부하던가.베트남.어를.무진장.공부하던가.

베트남에서.일을하겠다고.하지.말던가.휴.참.

 

모르겠다.

넘.힘들어서.시간도.없는.친구한테.술사달라고하고.술.한.잔.했다.

그.자리에서.이말.도.못하고.그냥 웃으면서.아니.웃을려고 노력하면서.술.마셨다.ㅋ

 

휴.참.

내가.일을.못한건지.의사소통이.안된건지.아님.진짜.나도.모르는.내가.일도.안하고.일한척하고.다녔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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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진,않았지만.

그래.난.이미.기대.라는 단어.를.버렸다.

그렇지만.하지만.그렇게생각했지만.그리고.작지만.움직였지만.

역시.

기대를.말았어야했단.생각이든다.

 

도대체.세상은.

이.씨가.저러는.것도.이제는.이해가.갈려고.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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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웃긴다.

요즘.네이버.잘안간다. 다음간다.

그게.문제가 아닌걸.아는데.그런다.웃기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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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좀.재수.없는.인간일지도.모른다.

난.누군가.나를 가르칠려 드는 걸. 정말. 싫어한다.
특히.나의 삶에.대해서.

그런데. 난.좀.재수.없는.인간일지도. 모른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려고 들었다니.....
정말.깨닫지못했던.사.실.

그저. 난 나의 이야기를 한 것뿐인데.
그게.그게.아니었다니. 아. 정말. 난 내가 무지 재수없는 인간이란걸.느끼고 있는 중이다.
아마 내 속에.뭔가 모를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있었든지.

어쨌건.
난.다른.사람의.삶에 간섭을 할려고 했나보다.재.수.없.게.

아.
어디까지가. 그냥.하는 이야기고.
어디까지가. 남을. 가르칠려고 드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다. 아직도. 그 경계가 어딘지.
아니 뭐. 꼭 그 경계가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아마 그래서 더 재수 없는 것일지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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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남들보다.뒤쳐지지.않고.싶다는.그.마음.이.

결국.나를.가슴아프게한다.나도.친구도.아.모르겠다.

친구가 말한다.
'난 그저.세상 사람들과. 어울려.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에 적응하고 사는 것 뿐이다. 다만. 남들보다 뒤쳐지지.않고 싶어서. 더 열심히 돈을 벌고. 더 열심히 자식 교육 시키고. 그러는 거다.'

아.
내가 있는 곳은. 세상과.조금은 떨어진 곳인가. 싶기도 하다. 거기도 세상이고 세상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있는데 다만. 남들보다 뒤쳐지는것을 걱정하는게 아니고.같이 잘. 살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 뿐인데...

어떤말도.소용이.없을까?...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그 말......

'남.들.보.다.뒤.쳐.지.지.않.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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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간장에다

친구집에 갔다.
그 집의 양파 반찬. 간장이 들어간 양파.(솔직히 이거 이름 모른다.)
맛있다.

어떻게 만드는지 물어봤다.

"간장 2컵, 물 2컵, 설탕 1컵, 식초 1컵" 넣고. 끓인다.
썬 양파에 붓는다.(붓는다? 이거 맞는 말인가?) 좀 있다 먹는다.

끝.

그래서.어제.
집에서.마늘과 양파.를. 심하게 깠다. 아직도. 손에서. 마늘과 양파 냄새가. ㅋ

기대된다.
이따.집에.가서. 먹어봐야겠다.
맛있으면. 남아있는 양파 죄다.해야겠다. ㅋㅋ

참.
마늘은.어떻게 하는지 몰라. 그냥 양파랑 같이 했는데.
물어보고 할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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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참....힘들다...

촛불과함께.
이주민은..점점..더..힘들어지고 있다.
촛불에 묻혀. 이야기 꺼리도 안되는 아주 사소한 일이 되어버렸지.왜냐면. 이주민들이야기니까.
졸라 잘난 한국분(?)들은 해당사항이 없으니까.

올해 초. 말로만할.줄 알았던.....급여 축소가....지난 달 단행되었다고 한다. 그것도.이주민들만.
어디서? 모 목사가 노동부랑 하는 모 상담센터에서.
문제는. 그 동안 적용되던 의료보험도 뭐. 없어지고.
급여는 대충 기존의 60%인가? 70%인가를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신분도 일.급.제.로...진짜 하.루.아.침.에.

그래서 내가 아는 한 이주민 친구는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 물론 잘 구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분은 의료보험이 되지 않기 때문에 병원을 갈 수도 없다. 아니 갈 수 있지..단 돈이 없지.
그 친구가 부양하고 있던 가족들도 힘들어졌다.
알지? 한국 특히 서울 방값? 그 방값 내기도 벅차질텐데. ㅋ

더 짱나는건. 이주민에게. 어떤 상황이든 일할 수 있다. 비자 연장된다. 급여 축소 없다. 원할때까지 할 수 있다. 그런식으로 꼬셨던 그 잘난 한국분(?)들은 왜? 그 말에 책임을 못질까? 아니 책임이 아니고 미안함 조차도 못 가질까?
그 속에서 같이 일하던 한국분들은. 자신들의 상황이 아니라고 나 몰라라 하고만 있으시단다.
아놔.

한 이주민이 말하신다. "겉으로 웃으면서, 고생했어요..힘들죠...." 그런말 이제 안 믿겠다고. ㅋ
명박이가 참. 좋은.일. 많이 한다.
겉으로 웃고. 속이 명박이 같은 인간들 죄다 드러나게 해주니.

더더..짱나는건.
그동안 해오던 몇가지 번역일.을. 이제. 돈주고 못하니까. 자원활동으로 해달라는 식의 이야기를 위한 회의가 있었다. 그곳에서 한 한국놈이 "우리 급여를 조금 나눠서 줘야 하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했고. 대부분의 졸라 잘나신 한국분(?)들이 과감히 'NO'라고 외치셨단다.

그래서 난 그 상담센터에서 일하는 한국분들 존경해주기로 했다.
겉과 속이 저리 다를 수 있다는 것에. 씨......발.

그리고 난 그 잘난 한국분들 안 믿어볼라고. 특히. (내말이 좀 재수없을지도 모르지만...)
'이주민 위한다'고 깝치고 다니는 인간들은. 다시한번. 진짜를 시험해보고 싶단. 졸라.
재.수.없.는. 깝.치.고.다.니.는.뭐.같이.재.수.없는....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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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입소문도....믿기어려워지는건가...

그래도 얼마전까진.
입소문을 믿었다. 뭐. 사실 댓글도 이에 해당될지도...
그러던게.....알바니 뭐니하는 놈들 때문에...댓글도 이제 함부로 못 믿는....사회가 되어버렸다...
그런덴...이제는
약도 입소문을 못 믿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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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인터넷신문에 난 기사의 일부]

".......물론 진짜 뒹굴거리기만 한 것은 아니다. 모 제약회사가 구전 마케터로 고용한 수다쟁이 아줌마들이 제대로 약 선전을 하고 있는지 귀를 기울이면서 뒹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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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제는 동네 아줌마들을 이용해서. 입소문을 내버리는 것이다. 웃긴다.
이제 입소문도 못 믿게 되다니...

이거 이러다. 완전 불.신.사.회. 되어버리는 건 아닌가 싶다.
기업이란 것들이 참. 하기사. 체게바라라는 사람도 상품으로 적절히.아주 적절히 활용하는데....


뭐냐.
당췌. 생각이 있는거냐?
그래도 나름 생각이 있는 놈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땐, 조폭이 친근한 이웃이라는 기사를 내보내지 않나.
이제는. 구전 마케터???를 감시하는 아르바이트가 있다고.....참...좋은거다. 싶다.
그럼 뭐 저게 조금 괜찮은 아르바이트인가?
불신! 사회! 조장 아르바이트지.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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