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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벤느망, 여성이 느끼는 막막함과 차가움을 오롯이 느끼게 만든다[0]
1960년대 프랑스의 한 여대생이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던 그는 얘를 낳을 상황이 아니었고
당시에는 낙태가 불법이어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었다.
젊고 예쁜데다가 공부까지 잘 했던 그의 삶이 송두리째 날아가게 생겼다.
거의 알몸이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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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2025.01.17)[0]
서울중앙지방법원 윤석열 체포적부심‘기각’소식으로 하루를 시작
1. 1월16일(목)활동지원마치고 집으로.
2.산학교 겨울방학 돌봄 아마.
3. 2025년1월16일 산학교11광장에서 운동장을 배경으로.겨울방학 돌봄 아마 중.
아내가16시부터 돌봄 아마,아내에게서 아침에 일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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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2025.01.16)[0]
오늘도 정리하지 않으면 또 밀릴 것 같아서.
1. 1월14일(화)이용자가 일정이 생겨서 활동지원 안함
2.총회 준비. 2024평가. 2025계획.
3. 1월15일(수)녹색병원 수면내시경.이른 시간임에도 지하철에 사람이 많다.보호자 동반이라 아내와 함께 이동.늘 미안하고 고맙다.
4.집에서 점심 먹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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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씽크 공연[0]
[Qing Ren Shu.mp3 (5.03 MB) 다운받기]
(윤석렬이 잡혀갔다. 이제 그는 현타가 올것이다. 국민모두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 해가 바뀌얻 바뀐것 같지 않던 어수선한 2024년이 가고 2025년 '새해'가 드디어 밝았다.)
얼마전에 공연을 했습니다. 해금은 음량이 적은 특성상 마이크와 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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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91회 – 사랑이가 다쳤습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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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가 다쳤습니다.
감귤 선과장 예쁜이 곁을 어슬렁거리던 유기견과 싸움이 벌어져서 크게 다치고 말았습니다.
상처가 너무 깊어서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았습니다.
자칫 실명을 할 수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시더군요.
수의사는 상처를 살피고는 꿰매는 방법과 약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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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25.01.14)[0]
정신 차리고 보면 하루가 지나있다.
1. 1월7일(화)활동지원 마치고 사무실로.
2. 1월8일(수)활동지원 마치고 한남동 산책.한강진역을 중심으로 탄핵 반대 집회가 있던 자리는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기독교인들이 중심된 집회가(소리 내서 기도하는 것 때문에 인지),민주노총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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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뮤니스트 20호 ] '혼돈의 시대'인가, 심화하는 자본주의 위기인가?[0]
'혼돈의 시대'인가,심화하는 자본주의 위기인가?
<편집자 주>우리는 코뮤니스트노동자조직(CWO)이 발행하는「혁명적 전망」최신호(24호)의 사설을 공유한다.사설에는 매체의 기사를 소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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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뮤니즘: 자기 시대가 도래한 사상?[0]
코뮤니즘:자기 시대가 도래한 사상?
“절망은 악의 원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탈출구를 찾지 못하며,투쟁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전형적으로 나타난다.현대 산업 프롤레타리아트는 그러한 계급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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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연대 활동을 후원하는 2025년 판화 달력 만들기 모임 (2025년 1월) 🧤[0]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 주민 집단학살과 팔레스타인 땅뺏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집단학살을 멈추고, 땅을 되찾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라며, 연대 활동 후원을 위한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목판화로 2025년 새해 달력을 직접 만들어 보는 모임입니다.
🌵 일시 : 1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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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90회 – 세상과 연결돼서 부끄럽고 행복한 순간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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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떤 방식으로든 거리의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내일이니 미래니, 변화와 혁신이니, 트렌드 리포트니 세대 리포트니 따위를 말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길바닥에서 눈 맞고 밤새 앉아 있는 사람들이 바로 트렌드다. 소비자다. 팬덤이다. 대중이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