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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살다 2 - 냥이와 넹[0]
냥이와 넹은 2015년 6월 우리 집으로 왔다.
우리 집이라고 해도 2층 주택 건물 1층에 나처럼 세 가구가 세들어 살고 있는데, 작은 마당과 화단이 있는 제일 안쪽 집 아주머니가 녀석들을 데리고 왔다.
아주머니는 온천천을 산책하던 중 바구니에 담긴 새끼 고양이 세 마리를 발견하고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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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구로시민회 새해 맞이 걷기[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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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좀 냅둬! 지리산 난개발을 이야기하기! (책방우주소년)[0]
국립공원인 지리산이 갖은 대형 개발사업으로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국립공원은 이 곳만은 꼭 지켜야 하는 장소로, 생태계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곳입니다.
지리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난개발, 골프장, 산악열차, 양수발전소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무엇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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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2024.01.05)[0]
금요일 아침은 여유
1. 1월4일 지하철이7분 정도 늦게 도착.겨울이라 그런가?
2. 2024년 들어 사무실에서 처음 밥을 해서 먹었다.이것저것 하기 귀찮아서 있는 것 모아서.
3.집으로 돌아오는 길.버스에 올라 잠시 눈을 감았는데,필요한 것들을 사려고 두 정거장(거리는 그리 길지 않다)더 갈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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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2024.01.04)[0]
날이 변했다.ㅎㅎㅎ
1. 1월3일2024년 첫 활동지원.이용자의 이용시간이 변경되어 조금 여유
2.활동지원사 실습.실습하는 분과 만나 사진 찍고,홍대역 일대 떠 돔.
3.이용자 짧은 근무하러 가고,실습하는 분과 이야기.
4.이용자 만나 늦은 시간 함께 보냄.이용자 부모님을 알아서 이런 점은 편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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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2024.01.03)[0]
날이 별로 춥지 않아 다행?
1. 1월2일 이용자의 재택근무로 아침에 여유.적지 못했던 일정을 정리해서 여기저기 올림.
2.사무실에서 회원들에게2024맞이 인사 글 작성.운영위원들에게 검토 받아 회원들에게 전달.
3. 2024개별중심계획 회의가 있어 센터에 가야 하는 시간.뭐하느라 점심도 못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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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0]
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대표 이광흠입니다.
2024년1월1일 구로시민회 새해 맞이 걷기는 잘 마쳤습니다.
시민회 회원들은 매봉산 정상에서 해돋이,나무그늘아래 공방에서 떡국,정진학교 뒷길,역곡천,항동철길,목감천을 거쳐 개봉동까지 걸으며2024년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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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살다 1[0]
나는 고양이 열 녀석과 산다. 녀석이라고 부르는 것은 '마리'가 서양 여자의 이름이 아니고 짐승을 세는 단위이기 때문이고 나는 나와 사는 녀석들을 짐승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어나면 제일 먼저 거실과 방을 청소한다. 나는 방 하나 거실 하나 긴 복도 같은 부엌 하나가 있는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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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38회 – 2024년 올해의 목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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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제가 살아왔던 삶을 잠시 돌아봤습니다.
재미있게 보냈던 어린 시절
열심히 공부에 매달렸던 학창 시절
좌충우돌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20대
노동운동을 하면서 열정을 쏟아 부었던 30대
삶의 구렁텅이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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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한 해(2024.01.02)[0]
2024년은 어떤 모습으로 지날 까?
1. 12월29일 회원들에게 연말 인사.통화가 안 되면 문자.
2.산제로상점이 상을 받는다고 해서 축하하러 부천시청으로.어울마당엔 처음 들어와 본다.
3.한촌에서 식사.아내가 아침에 예약을 한 덕분에 쉽게 자리에 앉았다.집에 돌아와 생일 축하^^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