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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인치 평면모니터와의 만남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한 이래, 아니 이제까지 컴퓨터를 사용한 이래(생각해보니 단체에서나 학교에서나 17인치를 사용한 적은 없는 것 같다) 가장 큰 17인치 모니터가 생겼다. 그것도 평면모니터이다, 우와~

 

여친의 직장에서 이번에 LCD모니터로 교체한 이유로 17인치 평면모니터를 단돈 1만원(공부방 간식비)을 기증하고, 모니터를 들고 왔다.

 

아직까지 화면이 크니 잘 적응이 되지 않는다, 후훗 ^_________^

모니터를 들고 오면서 웬지 '민주*** 위한 ***모임' 간사님들이 생각났다. 아직까지 열악한 사무환경 속에서 활동들을 하고 계시니...올해 협상에서는 부디 일할만한 사무환경을 쟁취하시기를 빌어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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