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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보다 더 웃긴 조갑제 아찌...

 

지난 15일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은 자신의 홈페이지 조갑제 닷컴(http://www.chogabje.com)

에서 촛불집회를 포르노 영화관, 호스티스 있는 술집에 비유하면서 청소년 유해환경이기 때문에

(청소년)통행금지를 주장했다.

 

그의 요점은 촛불집회는 유해환경이므로 학생들과 함께 나온 부모, 교사들을 처벌해야 하고,

광화문을 청소년 통행금지를 해야한다는 것.

 

무엇이 유해매체이고, 유해환경 인지 아직도 그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과거 매스미디어 세대인 조갑제 대표와 요즘 디지털미디어 세대인 청소년을 똑같은

시각으로 보고 있다. 조갑제 전 대표의 10대 때와 요즘 10대는 차원이 다르고, 너무 똑똑해졌다.

진실과 거짓을 확실히 알고 있다. 다만 행동하고 행동하지 않느냐에 차이가 있을 뿐...

 

조갑제 전 편집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유해매체는 촛불집회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아니라,

전 편집장이 써갈겨 내려간 개념 없는 기사가 바로 유해매체고 포르노 영화보다 못하다.

그러니까 조선일보/월간조선이 욕을 먹는 것이고 광고탄압을 받는 것이다.

 

 

 

▲조갑제 前월간조선 편집장 홈페이지 <학생 데리고 나온 교사, 부모들 처벌해야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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