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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거울
예술은 미메시스(모방)이 아니다.
조각가나 건축가는 눈에 보이는 대상을 모방하지는 않는다.
예술가의 영혼은 정신세계속의 '원형'을 보고 그것에 따라 창작한다.
그는 이 원형(영상)을 무정형적인 '질료'에 부여해 아름다운 형태를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만약 예술작품이 아름답다면 그 아름다움의 근원은 가시적 세계에 있는 게 아니다.
그건 예술가의 내면에 더 나아가서는 원래 정신세계에 있던거다.
예술가는 이렇게 질료에 현상을 부여함으로써 자연에 모자란 것을 보충한다.
그럼 의미에서 예술가는 창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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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나. 사실 저건 우리집 화장실이다...ㅋㅋㅋ진실둘. 저걸 그린게 벌써 4년도 넘은거 같은데...
결론. 이제 창작의 일상을 즐겨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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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누나 저건 마치 계란 파란자 같아요. 계란속이 노랗지않고 파랗다면 무슨맛이었을까. 암튼 감동의 화장실입니ㅏㄷ. 것두 직접 그리다니... 역시 누님이십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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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린거였어요? 아아..감동. >,.< 부럽다.쩝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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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1. 우리집 화장실을 소재로 했지만 똑같지는 않다...타일모양,칼라 다 달라.실재로 보면 감동이기보다는 "갑갑"이 더 맞을껄?..ㅋㅋ폭로2. 그렸던 그림을 스캔받았는데 이곳에 올릴려고 포로샵에서 약간 이미지리터칭 했지롱...파란계란은 포로샵 때문에 생긴거지..흐흐..환상의 포로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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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mi/그집을 가본자로서... 침묵하겠소.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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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린거라는 점에서 감동한거였어요. 잘 그려서 부럽다고 한거고.저런 화장실을 가져서 부러워한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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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eya/ 침묵이 그대를 편안하게 할지니...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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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eya/지희의 입무거움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오.ㅋㅋㅋeverybody/다덜 언제함 화장실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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