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문으로 산상시위 장소를 옮겼읍니다.

김병관(12/17)

 

나의 번뇌를 깨뜨리기 어려울지라도

사악한 마구니 이명박은 깨뜨려야 합니다!

오늘자 경향신문 오피니언 법인스님의 화두를

널리 알려주시오!

새해 벽두에 대장정이 시작됩니다!

이 싸움은 이기고 있는 싸움입니다!

승리의 새해에 해맑은 웃음으로 만나기를...!♡^^

김병관(12/18)

 

한여름 무릎아프다고 백운대도 오르지 않고

계곡에 발담그고 소주만 마시다고 내려오고선

그의 목소리 못들은 채 하고

북한산의 아우성 못 본 채 하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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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 22:52 2010/12/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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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여전한 김병관

    Tracked from 산오리의 단순한 삶 2011/02/09 21:15  delete

    산오리님의 [[산오리] 여유....12] 에 관련된 글. 여전한?? 이게 좋은 말인지, 그렇지 않은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변하지 않은.... 정도로 사용한다. 변하지 않은 건 요즘세상에서 곧 죽음을 의미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들이 가치 있는 것들이고, 변하지 않는 것들이 훨씬 인간적인(이런게 있다면..) 가치들이라는게 요즘의 생각이기도 하다. 어쨌든 산오리 살아가는 핑계로 연락도 안하고, 산에도 가 보지 않은 관계로 가끔가끔 생각나는 병관옹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