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과 울산에서 희망버스가 있던 날

기차를 타고 평택역으로 갔다.

날씨는 어찌나 춥던지,

내복입고, 파카 두개나 입었는데도 춥다.

발이 시려서 핫팩을 붙여서 겨우 견디었다.

집회하고, 행진하고, 쌍차 앞에 가서는

식당에서 저녁 먹고 다시 나왔는데,

화톳불 피워놓고 있는데도 춥다..

달달 떨다가 기차타고 다시 상경..

 

이 추운 날에 철탑에 올라가야 하는

이 서글픈 현실은 언제쯤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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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18:04 2013/01/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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