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간 민둥산..

억새도 좋았지만, 구름에 어우러진 산의 모습이 더 좋았다.

 





 

김명희 선생님이 말씀 하신 그 맛있는 밥은 못먹고,(이름이 뭐랬어요?)

컵라면 하나를 쓸쓸하게 먹었지만,

벌에 쏘인 찬호와 영희씨는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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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09:52 2005/10/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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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나도!! 민둥산

    Tracked from 2005/10/17 15:50  delete

    산오리님의 [민둥산 억새구경] 에 관련된 글. 금요일부터 감기끼가 있더니 토요일에는 정말 죽을 지경이었다. 친구가 산에 갈 준비를 하고서 토요일 저녁에 우리집에 왔다. 일요일 아침 새

  1. ㅠㅁㅅ 2005/10/11 11: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억새가 억수로 억세보이네요. 민둥산이 어딨당가요? 갈쳐주세요

  2. 보리 2005/10/11 14: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곤드레밥. 취나물하고 비슷한 여러해살이 나물인데 풋것으로도 먹고 말려서도 먹지요. 그날 먹은 밥은 말린 나물밥이었어요. 쌀안치고 나물 슬쩍 무쳐서 밥위에 얹고 밥을 합니다. 우리 시어머니가 지어 주시는 곤드레 밥 맛 정말 끝내주는데....

  3. 요원 2005/10/11 16: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끄덕없습니다요...

  4. 산오리 2005/10/12 15:4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ㅠㅁㅅ/ 민둥산 강원도 정선에 있어요,,, 함 가보세요..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저 아이디는 어케 읽어야 되요? 유명산?
    보리 / 어렷을 적에 밤에 무우 채 썰어 넣은 무우밥은 많이 먹었어요. 그놈의 무우밥 얼마나 먹기 싫은지... 그래도 꽁보리밥보다는 좀 나았던듯..
    요원 / 다행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