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종아리가 당기도록 가파른 길을 오르자
피곤도 잊을만큼
하얀 햇살에 함께 물든 얘네들이 맞아주었지
서글프지 않을 듯한 자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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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쩌면...이번 일요일에 민둥산에 가게 될 것 같은데...
azrael / 어쩌면이 아니라 꼭 한번 가보세요.. 이번주도 좋겠네요.
사진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