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산에 70여명이 참석.

텔레비전에서 하는 게임들을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치러가면서

두어시간 정도 걸려 올라가고,

점심 먹고 내려와서 해산

2시 즈음에 끝났다.

 

심학산에 걸어 가 본게  10년도 넘은 듯하다.

그때와 너무 많이 달라져서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게 변했다.

정상에도 출입이 가능해져서

멀리 북한의 개풍군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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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19:10 2012/11/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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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여의도 공원에서

31일 오후 3시부터 열렸다.

사회보험 가스공사 등 꽤 많은 대오가 집결했다.

 

대회가 시작되자,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쪽의 대회사가 있고나서

정치인들의 선거유세가 시작되었다.

문재인, 심상정, 이정희, 안철수(이 양반은 화면으로)

다들 공공부문이 중요하고

그래서 공공부문의 노동자들이 중요하고,

그래서 노동자, 노동조합이 제대로 살수 잇게 해 주겠다는데...

 

노동자들의 결의는 뒷전이고,

대통령 선거 유세나 듣고 앉아 있자니..

열불이 날 수 밖에...

 

아무리 선거의 계절이라지만,

갑갑한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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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가려고 나가는데, 연구원 뒷편 체육공원 한켠에 단풍이 참 이쁘게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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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19:02 2012/11/03 19:02

김영훈 위원장 보기 싫어서 민주노총 대대도 가기 싫었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의무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대화역에서 전철타고 충무로에서 갈아타고

도봉문화회관까지 2시간쯤 걸려서 도착,

 

좀 있다 성원 되엇다고 회의 시작되엇는데,

현대차 비정규직 지원투쟁 결의문을 먼저 심의하자는데,

그것도 부결.

직선제 유보에 대해 15명은 발언한 거 같은데,

한 명도 유보에 찬성한다는 발언은 없었던 듯하다.

 

투표시작되면서 나왔다.

기권해서 부결 되었으면 해서...

근데 결과는 결국 유예를 결정했다.

 

민주노총도 이제 죽어가는 것인지,

아예 죽은 것인지....

암튼  정 줄곳 없는 요즘이다.

모조리 거꾸로만 가는 요즘이다.

 

 토론 도중에 따분해서 소설책이나 읽고 있는데,

앞에 있던 곽노충 국장이 찍어준 사진인지, 그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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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3 18:55 2012/11/03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