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6'에 해당되는 글 10건

  1. 김장... (1) 2012/11/16
  2. 식품연지부 창립 23주년 2012/11/16
  3. 위수사... 2012/11/16
  4. 노동자 대회 2012/11/16
  5. 노동자 대회 전야제 2012/11/16
  6. [자전거] 고양시 파주시 둘레_1110 2012/11/16
  7. 회사는 공사중... 2012/11/16
  8. 가을은 가고... 2012/11/16
  9. 족발집 2012/11/16
  10. 겨울용 자전거 신발 결국 사다 2012/11/16

김장...

from 나홀로 가족 2012/11/16 11:44

동네 아줌마로부터 배추를 사고,

저녁에 동네 마트 몇곳을 돌아 다니면서

부수적인 재료들을 샀다.

무우를 씻고, 채를 써는게 나의 임무.

12시 반이나 되서 겨우 끝냈다.

배추를 씻고 양념을 하는 작업은

아내가 동네 아줌마들과 알아서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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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1:44 2012/11/1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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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은 11월 1일인데,

어찌해서 기념식은 13일에 했다.

간단한 기념식, 조합원들과 가까운 음식점에서 점심,

음식점에는 많은 조합원이 모였다.

밥 먹으로라도 많이 모이는 조합원들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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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1:40 2012/11/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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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사...

from 다시 노동조합! 2012/11/16 11:37

예전의 위수사가 간만에 소주잔을 앞에 놓고..

어느덧 지난 시간이 7-8년이다.

함께 했던 시간들 때문에

만나면 옛날을 되돌아 보는게 대부분인 듯.

대전에서는 역시 이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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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1:37 2012/11/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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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대회

from 다시 노동조합! 2012/11/16 11:35

오전에 비가 와서 대단히 걱정.

집을 나설때는 비도 그치고... 다행.

 

동대문시장 전태일 다리 부근에서 행진 시작해서

서울역까지 걸었다.

을지로 입구 지하에 화장실을 갔는데, 지하로 내려가니까 어찌나 따뜻하게 느껴지든지.

두어시간 밖에서 으슬으슬 떨었나 보다.

 

서울역에 가서는 의례적인 연설들.

뒤에 앉았는데, 비도 내리고 바람도 거세게 불고...

 

조금 있다가 대전팀 내려가는 버스에 타고 대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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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1:35 2012/11/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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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나서 씻고 저녁먹고 서울역으로,

웅크리고 앉아서 공연과 연설을 듣다.

아는 사람 찾아 다니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앉아 있다가,

청년과학자들과 공공연구노조 식구들과

소주 한잔 마시고 들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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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스퀘어(?)에서는 이지랄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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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역 건너가는 육교에는 싸늘한 날씨에 노숙자들 몇이 자리를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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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1:30 2012/11/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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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호회 라이딩도 잡았는데, 겨우 3명.

삶자의 속초계 라이딩을 함께 했다.

샤이니 님의 자전거길은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모를 동네길을

돌고 돌아 간다.

탄현 부근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서 자유로 쪽으로

그리고 메주꽃에서 점심식사,

돌아오는 길에 신촌리 롤러코스터에 땀좀 빼고..

이번주 일요일 정기라이딩은 못갈테니까,

겨울 오기 전 도로라이딩은 거의 마지막인 듯하다.

따뜻한 봄을 기다려야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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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1:25 2012/11/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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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효율 떨어진다고 해서 창호를 전면적으로 바꾸고 있다.

원래 있던 창들 다 뜯어내고 나니 완전 전쟁터 폭격 맞은 거 같은..

공사 좀 일찍 할 일이지 이 겨울까지 끌고 와서는

냄새에 소음에 추위에 직원들 개고생이다.

 

근데, 조용주 효과 때문인지,

별로 불만의 소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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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뒤에는 작은 정원(?)이 하나 있는데, 이것도 지하 강당을 넓히기 위해

또 공사를 하겠다는 모양이다.

건설기술연구원 답게 이명박 조용주 이후 포크레인 소리가 진동을 하고 있다...

 

이 자그마한 정원을 잠시 보니까, 정원이 아니라,

무슨 공동묘지가 되고 말았다.

높으신 분들이 올 때마다 기념식수라는 걸 했는데,

이게 한두개가 아니다 보니, 모비명 세워 놓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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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0:02 2012/11/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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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가고...

from 단순한 삶!!! 2012/11/16 09:57


대덕연구단지 운동장에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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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거의 다 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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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내려다 본 단풍... 이 벗나무들은 꽃도 늦게 피우더니, 단풍도 오래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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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식품연 창립기념식 마치고 근처 음식점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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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09:57 2012/11/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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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집

from 단순한 삶!!! 2012/11/16 09:52

지난주에는 이상하게 족발이 땡겨서 연 사흘동안 족발만 먹었다.

백석동에 있는 이 족발집은 전에 연구재단으로 간 이상혁씨와 한번 갔었는데,

그런대로 먹을 만한 집이다.

근데, 이번에 갔더니 진짜 사람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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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월요일 상집들과 점심 먹으러 헤메이다 간곳이 중국집인데,

이것도 체인점인가 보다.. 삐산 것에 비해  음식맛은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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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임원회의하러 대전 갔다가 연구단지 운동장에서 사회연금연대 행사가 있어서

회의 참가자들이 다 갔는데, 충남지역에서 모여서 오느라고 늦어지고 있었다.

비도 슬슬 오고 해서 위원장만 남기고 돌아왔는데,

돼지통구이가 열심히 익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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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올들어 처음으로 굴을 먹었다.

역시 겨울에는 생굴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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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09:52 2012/11/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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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겨울이면 양말 두어개 신고 그 위에 비닐 봉투 한장씩 씌워서

자전거 탔는데, 비닐봉지 덕분에 찬바람을 약간 막아주긴 했지만,

발 시린 걸 피하지 못했다.

더구나 조금 지나면 땀이 차서 다 젖고, 악순환...

거금 18만원을 들여서 겨울용 신발을 샀다.

그러고 딱 한번 신었는데,  괜찮은듯하다.

겨울에 손발이 가장 시린건 어쩔수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이 신발로 이번 겨울에 자전거 몇번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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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09:39 2012/11/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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