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밤에 마포대교를 가는 수야를 따라나섰다.

행신역까지 가는 것도 힘들거 같아서

백마역에서 전철로 이동했다.

 

오르막 없는 한강길을 밤에 달리는 건 시원하고 좋았다.

한줄로 간다고는 하지만 스무명이 넘게 몰려가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강북으로 가서

마포대교를 건너서 쉬고

강남으로오다가 방화대교 아래서 맥주와 음료수 한잔씩

하고돌아왔다.

한 아파트 단지 사는 친구와 같이 와서

동네 편의점 앞에서 맥주 한병씩 더 마셨는데,

담날 속도 머리도 영 좋지 않았다.

내게 맥주는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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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사진에서도 산오리는 찾기 어렵구나...

마침 사진 찍는다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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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23:17 2011/05/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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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탈 시간 내기 참 어렵다.

뭘하고 사는 것인지...

 

5월 21일 예뫼골 정기라이딩에 간만에 붙었다.

장흥으로, 소머리인지 말머리인지 고개를 뒤로,

송추에서 점심 먹고, 북한산쪽으로 지축뒤로 해서 돌아왓다.

풍산역 마당에서 연로(?)하신 분들과 맥주 한잔 하고 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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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23:07 2011/05/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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