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지 않은채로 29년을 보냈으나
왜 이소라의 이 노래는 내 마음에 와닿는지 모르겠다.
나는 사랑을 모르는 사람일텐데. 왜 마음에 와닿는걸까.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기준이 너무 높은것인지.
사랑은 어떤 기준을 넘어서야만 사랑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인 개념인가보다.
그러나 사랑이 무엇인지 느껴보지 않으면 알수는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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