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3

2012/03/03 09:55

 


 

 

 

1. 좋아하는 음악

 

 시네이드 오코너 라는 내 취향에 맞는 뮤지션 발견

 

 한동안 내가 그 언어를 못알아듣는데서 나오는 몽환적인 느낌이 좋아서 남미의 여가수

 

 들을 즐겨들었으나, 나의 현실과는 동떨어진 그 느낌이 물리는 것이 있더라.

 

 

 

 소리지리는 락음악 말고, 너무 사랑과 이별 일관하지 않는 그런 좋은 노래 없을까?

 

 그 예로 우리나라 가수로 One more chance 라고 정지찬이 만들었던 그룹이 있다.

 

 그 그룹의 '자유인'  이라는 노래가 참 좋았다.

 

 

 그리고 요즘은 ' 옥상달빛'  이니 '제이레빗' 이니 하는 여성뮤지션들도

 

 너무 약한척 센치한 척 하지 않고 인생을 읊조리는 것 같아서 좋다.

 

 

 성깔있지만 소심한  여성들 같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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