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망년회용 웹자보(페이크)

  • 등록일
    2012/12/31 01:16
  • 수정일
    2012/12/31 01:21
  • 분류
    진보불로깅

한해를 마무리하며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망년회를 했는데 솔직히 망년회 전에 본 영화때문에 마음이 너무 불편했따. [실록 연합 적군] ㅜㅜㅜㅜㅜㅜㅜㅜ 나중에 써야지<

 

암튼 그 망년회를 위해 장난으로 서울아트시네마의 포스터들을 배껴서 포스터를 만들었다. 물론 똑같이 배끼는 것도 어렵기 땜에 적당히..;; 5개 만들었는데 1개는 사람 얼굴이 또렷이 보여서 인권 보호를 위해 안 올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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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사카베츠 회고전 결국 일 개도 안 봤었지... ㄱ-;; 암튼 포스터도 너무 멋있어 >ㅅ< 꺅 >ㅆ<

내 사진은 나라에 갔을 때 들른 전통 놀이 샵(?)에서 미치상이 찍어줬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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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당사자 트윗에서 펌<

사진은 술먹고 자는 걸 센스있게 내가 찍었던 거<

 

놀랍게도 태어나서 트뤼포 영화 본 적이 없다. 1월에 영화 수업 들을 거니까 필연적으로 보게 되겠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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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그대로 갔다가 얼굴이랑 글자만 바꿈... 죄 죄송했다 ;ㅅ; 본인이 아니고 닮은 배우... 근데 같은 글씨체가 없어서...ㅜㅜ 없어 뭔지도 모르겠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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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배낄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오리지널이었다. 뽀삼님 사진을 가진 게 내가 옛날에 찍은 이것 뿐이라. 사진에 맞게 배낄 게 없어 -ㅁ- 그러고보니 사진을 너무 안 찍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사진을 잘 찍어두려고 했는데 29일에 안 찍었네 이티같이 생긴 뽀삼님 사진을 찍어놨어야 하는데.. 완전 이티같았음

 

최근 텀블러 사업을 시작했다며 친히 문자로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셨지만 여기 안 올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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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과 네오풀(블로그 닫아서 링크 생략)의 포스터는 이걸 배꼈으나 인권 보호를 위해 내 페북에서만 볼 수 있다

친구들의 친구들도 있었다. 근데 막 이름 언급해도 되는지 모르겠네 남의 사생활을 막...-_- 그럼 안 되니까 인권 보호 차원에서 생략... -ㅅ-;;

 

한창 바쁠 때 이 지랄 떨고 있었다. 원래 그런 거지 모.. 한가했다면 안 만들었겠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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