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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부 바지 속으로 휭휭 들어오는 바람, 단벌 신사의 아픔을 아무도 모른다.
신파적 이야기 상황을 설정해 놓고 신파로 가든가, 슬픔을 넘치지 않게 절제하던가 하는 그런 거 다 짜증난다.
영화는 말하자면 후자였지만 그런 뭔가 예술틱한 그지같은 지점에서 끝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전부 다 어린이가 갖는 힘인 것 같다. 오로지 어린이만이 자아낼 수 있는 처음 느끼는 감정을 영화가 불러일으켜 주었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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