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미 데들리Kiss Me Deadly, 1955


 


 

아앗 귀찮아서 두 개밖에 캡쳐 안 했네;ㅁ;

로버트 알드리치 감독 머... 멋있어!!!! 절규하며 쓰러진다

멋있어!!!! 최고야! 놀라워!!!

 

나는 천박한 인간이얌.. 그래서 옛날 영화 보면 쫌 촌스러워서 혼자 킥킥댄다구.. 그런 얘길 안 쓸 뿐이지... 난 천박해...

 

나의 천박함을 넘어서는 영화!!! 무려 55년에 만든 영화가 이렇게 안 촌스러운 게 아니고 대빵 세련되다니... 아아 나의 천박함도 무릎을 꿇습니다 오오 감동의 물결이 일렁일렁~~

 

게다가 언제나 얌전히 탐정 사무실을 지키는 다른 비서들과는 차원이 다른 저 여인네!!!

너무 많은 사람이 죽어야할 정도의 가치가 있다는 너무너무 중요한 상자 속의 불빛과 상자의 소멸!!!

불타는 욕심을 대충 보여주고 말아버린 그 스토리!!!

탐정의 대처보다도 유연하고 아름다운 카메라 워킹!!!

가장 중요한 음악!!! 왜냐면 대부분 더빙이랑 음악때문에 촌스럽다고 느끼그등=ㅂ=

그런데 더빙도 굉장히 잘 되었다. 신기햄+_+

 

사랑해 꺄아앗 사랑해요 부라보콘★

 

그리구 번역자가 참으로 애쓰셨도다. 몇 개 빼고 다 참 잘 했어요 별표 다섯개 쩜쩜쩜

아 영화 굉장히 쌈박하다. 고전 중에 이런 작품이 다 있네 헐~ 진짜 멋있다

아아 나의 천박한 수사력따위로 표현할 수 없는 멋짐!!! 멋져!!! 사랑해요 사랑해요 부라보콘~~~

 

 

 

 

영화 내용과 감상은 봐봐붐! 하나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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