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6, 2004

이 영화는 그냥 조위 행님 일인 주인공인 거였구나, 영화에 대해 전혀 몰랐다.

긴시간인데 재미는 있었지만, 역시 나는 왕아저씨가 그냥 그렇다라 트랄랄랄라

그래도 정말이지 여자들의 그 타이트한 옷과 담배피우는 자태, 커다라 머리채가 아름답.

호텔 첫째따님이 참 좋았다, 루루 씨도 좋았다, 한 번도 좋은 적 없던 공리도 좋았다, 너무 조금 나오지만 역시 장만옥 누님은 쵝오>ㅆ< 별로라 생각하는 장쯔이조차 궁뎅이를 쑥 내민 모습이나 보증을 서달라는 초췌한 모습까지 좋았다.

 

그렇다면 이 영화 좋았던 거 아니냐=ㅂ=?

양조위가 싫었다=ㅂ= 몰라 홍콩 돌려주기 싫어~~ 몰라몰라

아 맞다 소설 속 2046이 별로였다=ㅂ= 그게 치명적이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호텔 따님이 슬로우로 담배를 피우는데 연기가 확확 미친듯이 올라가는 장면. 여전히 스텝프린팅 멋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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