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사람

  • 등록일
    2008/12/08 21:18
  • 수정일
    2008/12/08 21:18
  • 분류
    우울한일기
나름님의 [동네 사람] 의 그 사람



잘 안 보이지만 가운데 있는 사람이 그 사람

미치겠다.......... 글쎄 자기는 경찰서 화장실을 이용한다 그래서 웃겨갖고 해보라 그러니까 정말 오줌 매렵다고 경찰서에 간다는 거 웃겨서 따라가려는데 부끄러웠는데 우리 동네 경찰서 한 번도 가본 적 없고 궁금해서 부끄러워하면서 드러가는데 밖에 순경이 무슨 일이시냐능, 그러고 저분은 당당히 화장실 간다긔... 근데 아숩게도 여자화장실은 오른쪽 위래서 엉겁결에 매렵지 않은 나까정 화장실에 가보긔... 그러나 본건물은 저 분만 갔긔... 그 높은 건물에서 찍어보았다 이 분은 정말 두려운 것도 없고 쪽팔린 것도 없고 기억하는 것도 없고 애정하는 것도 거의 없고 정말 아무것도 없는 진정 무남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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