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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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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04/15
    [자부하쿠] Strobolight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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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감상


ㅋㅋㅋ <사또 인 다 하우스>

한국 개그 만화의 자존심 김진태 쌤의 신작...!!!!!
한국만화협횐가 하는 단체에서 GS25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2030세대를 겨냥한 올칼라 대략 32p 작품 7점의 연재(?)를 시작했다. 매달 1일 발행. 각 작품 1500원. 얇디얇은 잡지같은 느낌이다.

김진태 쌤의 열혈 팬으로서 놓칠 쏘냐. 우리 동네 GS25를 검색하여 쎄빠지게 걸어갔더니 없잖아...!!!! 두 군데나 갔는데 없잖아......!!!! 광화문에 가서 기어코 사고 말았다. 오예~~~ 근데 너무 아래쪽에 있어서 일반인들이 살지 걱정됨< 왜 GS25에서만 파는지도 아쉽고... 우리 동네는 언제쯤 들어올지도... 젠장 인천 코믹 피플을 무시하냐?! 게럽 인천 코믹 피플, 푸 춰 핸 졉! Yo!!

조선에 표류한 외국인 3인과 사또 등 조선인과의 마찰 개그물. 이 기획이 망하지 않고 연재되어 단행본으로 나오면 좋겠다 오예~~~ 근데 오늘 2호 나왔을라나... 나 또 광화문 출동해야 되는 거? 젠장 ㅜㅜ



그 남자! 그 여자!

아아... 이걸 보면서 깨달았다. 나는 학원물을 좋아하는 게 아냐...!! 남고생 여고생 연애물을 좋아할 뿐이야...!! 학원물의 특징은 중고생이 연애한다가 아니라 학교 축제나 학생회, 부활동 등 그런 게 중요하게 다뤄진다는 것임을... 이제야 알았다. 나는 그런 부분에선 재미를 못느끼는데...; 그냥 젊은이들의 풋풋한 연애가 좋을 뿐인데...;

이 만화도 너무 재미있으나 그 점을 알게 된 것이다. 본디 만화는 자잘한 손글씨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 나이지만 학교축제 뭐 이런 거 있으면 대충 본다;

그림의 선은 너무 곱고 특징이 없는 그림체라서 어떤어떤 컷은 어떤 작가 그림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샤라랑 귀엽게 아름답게 연애하는 와중에 문득 행복한 일상을 가르는 남고생의 검은 괴로움이 참 좋구나... 근데 좀 완성도가 떨어진다. 대충 내 맘대로 시가테라랑 비교하면서 이럼< 그래도 90년대에 나온 순정 중에 이런 게 있었다니, 감탄!! 아 나 90년대 만화부터 다시 봐야해ㅜㅜ 그때 일본만화를 너무 등한시 해서ㅠㅠ

아직 다 안 읽었다. 뒷부분은 나중에 보게 될지도. 지금 읽을 게 너무 많아서. 뒷부분에 대한 경악스러운 독자들의 반응을 볼 때 둘이 헤어질라나?! 제발 헤어져라!!!! 아름답고 순수하게 사랑해도 간간히 치미는 검은 마음은 사랑으로 극복될 성질이 아녀. 아마도 아리마(남주인공)는 더 많이 경험해야 할 것이다, 연인이라는 인간 관계를. 처음으로는 안 되는 관계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헤어져버려!!!

ㅁㅇ동 무료장터에서 12권까지 받았다. 아이구 감사해라... 덕분에 이렇게 귀엽고 아름다운 만화를...!!! 뒷권은 나중에 봐야지 ㅜㅜ



케케 신간 뜨기 전에 구입했지롱~ 저녁에 서점에 가니까 다음날 신간도 초큼 있구나.
근데 전작들에 비해 밍밍하다. 사랑에 빠지는 데에 무슨 이유가 있고 당위가 있겠냐만은 그걸 납득하게 보여주는 게 연애물 아니냐. 다짜고짜 좋아하게 되고 씬 패턴도 전작들이랑 같으면서 그에 못 미친다. 원서로 살까하다 말았던 나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낸다.
그래도 특유의 귀여움 정도는 있응께... 작가를 좋아하니까 사는 거다...!! 리맨물은 안 어울리시는 듯...;;



저번에 어떤 또라이한테 사기당해서 중고를 구입했다. 완전 혼내줄라다가 만화가 재밌어서 그냥 관뒀음.
만화가 재밌다라... 만화적으로는 이건 무리야...!! 너무 못 그려!!! 절대로 그림체의 문제가 아니다. 그림체 때문에 이 좋은 내용을 사람들이 많이 안 봐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은데, 절대로 절대로 그림체의 문제가 아니야 장면 연출하는 것 좀 봐 형편없어!!!!

뭐 어때. 스토리가 재밌으면 뭐. 남자의 삶은 도박이다! 사사건건< 전생애로 부딪히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ㅋㅋㅋ 초콤초콤 사기를 치며 편법적으로 돈을 벌어쌓는다. 보면서 경마장 가고 싶어졌다-_- 주가 조작같은 것도 재밌구나.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하려면 중요하지만 내가 괴로울 정도로 미미한 관심도 없는 금융계나 도박계에 흥미를 갖게 해 줬다. 아직은 미미한 관심이지만...;

그런 세세한 것보다 스토리의 이동이 재밌다. 순수한 마음을 갖고 정직함과 타고난 운이 뒷받침되는 사나이가 수백억대 도박 등을 경험하며 남자의 스펙ㅋㅋ을 쌓아나가다가 왠 늙은 재벌을 경호를 해야 하고, 그때 막 재앙급에 해당할 일을 겪고 만사에 환멸을 느끼고 집어친다. 난 이때 이 사나이에게 얼마나 화가 나던지... 이 멍충아!!! 싶었지만 관객인 나는 상황을 알아도 만화 속 인물은 상황을 지배하지 못하니까 어쩔 수 없지 ㅜㅜ 글구 이 남자의 스승격인 거물 남자는 추잡한 정치가랑 경마내기를 해서 간신히 이기고 은퇴하려다가 자기가 밟아온 세월을 생각할 때 이대로 은퇴함은 비겁하다며 자기의 얼마 남지 않은 운을 계산하고 밟힐 날을 기다리며(?) 만화가 끝난다. 뭐야 거칠게 스토리 이동 설명하려 했는데 줄거리 다 말하고 ㅇ<-<

다른 작품도 볼 예정. 나한테 대여점용 판 새끼는 대학에 떨어질 것이다. 내 폐부 깊숙한 곳에서 끓어나오는 나의 저주심 캬캬캬캬캬


기타 최근 중고구매의 혁혁한 성과
1. 강경옥쌤 단편집 <천사의 병>을 샀다 ㅜㅜㅜㅜ 물론 절판작. 이걸 사기 위해 갖고 있는 다른 2질의 단편집도 사야 했지만 선물하지 뭐. 신난다~~ 이로써 강경옥 콜렉션은 거의 완벽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오바타 유키의 <동그라미 삼각사각>도 샀다!!! 신난다~! 정가로 샀으니 프리미엄인 셈이지만 그래도 좋아;ㅅ; 이거 왜 재판 안 할까, 팔릴 것 같은데 말이다.

3. 무엇보다도 기쁜 소식... 내일 만나서 사기로 했지만; 이정애쌤의 초기 걸작 단편집 <일요일의 손님>을 구했다!!! 대여점용에 상태는 메롱이라지만 그게 어디야. 이로써 이정애 콜렉션 역시 거의 완벽하다! 데뷔작 <헤르티아의 일곱 기둥>은 대본소용을 나온 이래 복간된 적이 없으니 구할 수 없는 거고... 케케ㅔ

4. 기타 여러가지 책을 구했고 신간도 좋은 거 샀다. 2건의 중고 거래가 끝나면 신간구입도 잠시 중단하고 공부에 매진하겠다!!!! 내년에... 5월달에 북새통 30% 할인 이벤트 때 존나 지르는 거다...!! 그때까지 내가 모으는 연재물은 어차피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을 터.

지금 내가 이렇게 미친듯이 노는 것은 몸이 존내 아프기 때문이지 다른 흑심은 없는 거다...!! ㅎㅎ 진짜 아프다. 우리 동네 의사 선생님이 감기 걸린 나의 고질병인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치료하려고 작정하고 나섰다. 약만 먹으면 마이싱 먹은 병아리처럼 픽 잠이 들어버리네. 지금도 졸려...ㅜㅜ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 거지...... 예전에 봤던 거지만... 역시 이 분은 짧은 책이 어울린다. 2권으로 얼마나 쌍콤하게 보여줬냐구. 아니 단편도 엄청 좋은데. 지금 우리들이 있었다는 머냐규... 지지부진 그림은 감자같고 ㅜㅜ 이때만 해도 그림이 아주 뽀송뽀송 이뻐 죽겠다.

매번 나오는 귀엽고 발랄한 여자애랑 장난꾸러기에 멋진 남자애보다 말없는 미녀 캐릭이 더 좋았다...라지만 말없는 미녀라니 좀 무섭다-ㅁ-;; 표현이..; 글구 진짜 이쁘고 좋긴 한데 여자애가 좀 튕겼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램... 어쩜 이리들 한결같나요...

그러고보니 이 작가의 <스미레는 블루>에서 남자애의 전여친... 음 초미녀에 제멋대로에 고약한 면이 있지만 일심단편파가 아닌 캐릭도 있구나. 을매나 좋으냐... 왜 주인공 자리는 일심단편만이 차지하는 건가요 오바타 선생이여... 아 별 쓸데없는 말 하고 앉아 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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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잔뜩 감상

최근에 본 만화들 + 쓰고 싶은 만화들. 이미지는 전부 코믹스톰

 

도깨비 신부 6권

 

오 갓... 나온 줄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샀다(그것도 좀 됐심 7월에 샀응께). 도깨비 신부 다음권 언제 나오냐는 언니의 짜증에 출판사가 망해서 안 나올 것이야...라고 답할 때마다 그럼 자비로 내야지!!! 라는 다른 세계의 언어를 듣곤 했는데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다. 이 어찌 경사가 아닐쏘냐...

 

출판사 변경으로 단행본에 일관성이 없다는 점에 안에 추천사 2개나 쓸데없이 5권과 똑같은 걸 넣었다는 점은 안습이지만 뭐... 어차피 허브에서 냈던 5권도 일관성은 없었고, 그보다 오래 쉰 탓인지 4, 5권에서 급격하게 이뻐진 그림이 쇠퇴...ㅠㅠ

 

그래도 이 재밌는 내용에 손상은 못 미쳤다. 아 정말... 한국의 딸들이여... 이 책 꼭 보고 엄마한테 잘 하라구ㅠㅠ 엄마와 딸이라는 오묘한 관계를 자꾸 보여주시고 그래 막 울었심

 

오랜만에 광수의 재롱도 마음껏 보고!!! 광수 너무 좋아!!! 도깨비여~~ 광수여~~ 에헤라디히

 

7권은 언제 나올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녀교육헌장 1~7 (완)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말이 되게 재밌게 그려내는 것이 강점인 임주연씨에게도 과거는 있구나...랄카-_-

단편집도 그렇고... 암튼 나날이 눈부셔가는 걸까나. 악마의 신부는 재밌는데. 대단한 장편이며 위대한 인기를 끈(내가 산 책이 3쇄다. 한국순정신인으로 이례적) 작품 치고는 점핑도 많고 개그도 썰렁했다. 정독하지 않아서 그런 건가...ㅠㅠ

 

 

신 시티 1권

 

드디어 샀다...!! 권당 9000원의 압박에 서점 갈 때마다 고심하다가 큰맘먹고 샀는데 민음사 계열이네... 휴우=ㅅ= 왠지 민음사는 출판계의 삼성같은 느낌이라서...-_-;

 

엄청 폼 잡지만 멋있다...!! 정말 재밌다. 그림도 와방 잘 그려. 속에 만화가 이우일씨가 빛의 예술이라고 썼다. 강렬한 흑백의 대비로만 그렸다. 완충색깔없이 흑백 뿐이다. 근데 작금의 뛰어난 만화 연출이 대체로 영화 연출과 비슷해서 그런가... 미국만화는 처음인데도 낯설지 않다.

 

폭력만 있지만 폭력적이진 않다. 예전에 파이트 클럽을 보고 느꼈던 폭력의 맹아, 핵같은 거?? 물론 이런 것도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지만... 우윽

아아... 너무 좋다...!!! 그러나 다음권들은 언제 살지 모른다는 거~~ -ㅅ-

 

 

블리치 28권

 

계속 이런식이구나... 스케일이 크고 시원시원하게 그려서 그냥 지나치곤 했지만... 너무 느려...!! 빨리 좀 진행시켜줘~~~ ㅠㅠㅠ 글구 왜 요루이치 사마는 안 나오는 거?? 아우... 도대체 아란칼 두자릿수들 만나러간지가 언젠데... 어쩌면 28권초반까지는 작년에 웹으로 다 본 부분이라서 내가 이러는 걸지도 몰라ㅜㅜ 그래서 일부러 뒷부분은 안 봤는데. 어째 신간이 나올 때마다 다 본 데다ㅠㅠ

 

일본에 비해 너무 단행본 느리게 나오는 거 아냐?? 잉잉

 

28권의 부제는 남작의 강의 -'전과정'인데, 이 책에는 남작의 강의 1강만 나온다... 1강이 전과정인가 케케케 별것같고 트집잡고 웃고있서

 

재밌긴 한데... 빨리 진행 좀 니마~~~ 요루이치 사마를 그려달라 30권까지 출연 없을시 팔아버릴지도몰라..ㅜㅜ 나올 확률 거의 없심., 그러고보니 요즘 요루이치 사마는 뭐하는지 모르겄네

 

 

마나 2권

 

오예. 갈수록 재밌다. 2권의 사건은 집안 가신들의 싸움과 여기에 영향받는 인간들. 측간귀신이 나를 놀라게 했으니까 죽여버린다고 할 때 정말 무서웠다 ㄷㄷㄷ 가신들이 집안의 무엇과 비슷하게 포지션이 있다는 것과 그게 밤에 싸우는 소리로 표현되는 게 아주 재밌다. 아주 무서웠 꺅

 

이제 교수님이랑 주인공이랑 본격 퇴마물 돌입?! 케이블에서 귀신특집프로 봤는데 진짜 올들어 가장 무서웠다. 그거 볼 때도, 신문에 실린 무당 광고 볼 때도 이 만화가 떠올랐다. 내 미모에 반해 장난으로 연락했다간 크게 혼구멍이 날 것이여... 뭐 이런 비슷한 카피는 없다 ㅋㅋ 만화에 나온다

 

 

굿모닝 보스 1~4 (완)

 

접때 중고로 구한 건데... 완전 희귀본이다. 쿠헬헬. <왕십리 종합병원>이나 <시민쾌걸>만큼의 재미는 없다. 사실 이거 전의 <대한민국 황장군>도 구했는데........... 다 안 읽었음...-_- 읽고 싶지 않아 성추행 개그...ㅠㅠ 아무리 봐도 김진태 쌤의 코드는 성추행 개그가 아니다. 물론 나중 작품들에서 쪼끔씩 나오는 건 재밌는데. 나의 추측으로 신인 때는 편집부가 바라는 성추행 개그를 한 게 아닐까. 그래서 본연의 빛이 안 나다가. 그러니까 갈수록 해가 갈수록 재밌고 담백한 거 아녀?

 

이 만화의 의의는 무려 시민쾌걸의 그 황가두님이 샤를마뉴심의 애인이었다는 거...!!! 성추행 개그를 안 넣을 수 없는 90년대 소년만화에 동성애 코드가 나왔다니 진짜 획기적이다. 여기서 동성애는 개그를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 아 난 그게 너무 쇼크였어.

 

황가두님 다시 보여. 황가두님... 시민쾌걸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다. 케케

 

 

메종일각 1권

 

이걸 절판된 국내판으로 구하려면 프리미엄 줘야 해서 돈닿는대로 1권만 원서로 샀었다. 사서 조금씩 읽고 있는데 정말 너무 좋아... 타카하시 대선생님 ㅠㅠ 얼빵한 남자주인공 오다도 귀여워 보이게 만드는...ㅠㅠ 무려 10권의 대장정을 거쳐야 둘이 이어지려나? 아... 이분은 어쩜 이렇게 재밌게 그리면서 사람의 마음도 하나하나 다 짚고 넘어가는 거야ㅠㅠ 완전 추종 완전 사랑함

 

 

눈을 감지마

 

근래 본 야오이 중 젤 재밌었심. 역시...! 그림은 좀 구려도...ㅜㅜ 내용만은 알차...!! 리맨물(샐러리맨끼리연애질)의 최강자!! 그러나 이 스토리를 누가 그린다고 생각해도... 이 그림체가 젤 어울린다고 봄. 진짜 오나전 아저씨들의 사랑 감동이야ㅜㅜ

 

 

육식동물의 테이블 매너

 

드디어 한국에 들어온 쿠사마 사카에 대선생. 그림도 잘 그리고 재밌었지만, 전작들에는 좀 딸린다 싶었다. 글구 별자리 머시깽이가 훨씬 좋은 거 같다 그거 빨리 정발됐으면...

재미는 있는데 표제작 말고는 무난해서... 기억이 안 난다. 뭐 그림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진짜 그림 완전 잘 그리심 ㄷㄷㄷ 얼굴도 무난하게 예뻐지고 있고. 예전의 그 각잡힌 듯한 소년만화같은 그림을 선호하지만, 이쪽도 역시 좋다. 미인공 캐릭도 완전 초죽음 꺅 최고니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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