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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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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3/03
    국정원, 불법 도감청의 역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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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의 부장들]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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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9/22
    국정원의 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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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정원 이렇게 바꾸자 #2: 기획조정권 이관

  • 등록일
    2017/12/18 17:19
  • 수정일
    2017/12/18 17:22
  • 분류
    출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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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카드뉴스가 유행하니까 별 생각 없이 만들었는데 요즘은 카드뉴스를 왜 만들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있다. 물론 그냥 글자보다 그나마 이미지로 보여야 그거라도 읽을테니까... 뭐 그런 게 있겠다만... 소셜 미디어에서 이미지 있는 포스트가 노출도도 높고. 요즘엔 동영상 있는 포스트 노출도가 압도적으로 높다만

 

표지 사이즈

나머진 다 700 × 700인데 표지만 900 × 600으로 가로 크기가 더 큰 이유는 페이스북에서 보여주는 방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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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폰트

글자가 1탄 수사권 이관과 다르다. 각각 내용 구성하는 분들이 달라서 내용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어서(내용 받아서 디자인만 함) 앞으로 배치가 어떻게 될지 나도 알 수 없어서 폰트만 통일하려고 했는데 1편 만든 뒤 이벤트로 '옴니고딕'이란 폰트를 받아버렸다. 이게 맘에 들어서 폰트 바꿔 버렷... 남은 시리즈는 이 폰트로 가야지

 

옛날 옛적엔 한국 폰트들은 굵기가 거의 일반/굵음 두 개 뿐이라 영문 폰트 부러웠는데 지금은 다들 굵기가 다양하게 나온다. 옴니고딕도 총 5개 단계가 있다. 그 중 얇은 폰트로 대비되는 게 좋아서 기본 설명은 얇은 글씨로 썼는데 저해상도 브라우저에서 안 보인다고 해서 한 단계 굵게 했다 ㅠㅠ 아쉬워 얇은 글씨가 더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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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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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에 쓰일 이미지로 받은 게 다 맘에 안 들어서 내용과 관련 없는 건 전부 빼고, 글자만 있으면 심심해서 그라데이션 깔아봤는데 잘 한 듯.. 앞으로도 폰트와 그라데이션을 통일해서 만들겠다.

 

국정원은 진짜 해체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고 남아 있는 거면 권한이라도 대폭 축소하고 도대체 그 많은 예산 어디다 갖다 박는지 나중나중에 재판에서 온갖 비리로만 드러나서 만천하에 알려질 게 아니라 평소에도 감독받아야 된다. 생각하면 진짜 화가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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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불법 도감청의 역사

  • 등록일
    2014/03/03 18:02
  • 수정일
    2014/03/03 18:20
  • 분류
    웹web 왑wab

가로로 스크롤하시면 되고요< 네모 상자 안을 클릭한 채라면 방향키(←→)로 좌우로 왔다갔달 수 있다. 새탭에서 보려면: http://act.jinbo.net/secrets/nis_timeline (※ 모바일은 아직 지원이 앙됨 =ㅅ=)

 

진보넷에서 '따오기'라는 타임라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데1​ 그 샘플로, 또 국정원 개혁(또는 해체) 논의가 국정원의 감청 권한 강화로 프레임이 바뀌며 말려드는 데 대한 문제 의식으로 만들어봤다. 그런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2월 국회에서는 국정원 개혁인지 권한 강환지고 나발이고 국정원 개혁한다고 만들었던 특위가 2월 말로 끝나버렸다.

 

하지만 국정원의 감청 권한 강화는(특히 휴대전화 감청) 이미 17대 국회부터 논의가 나와 18대 19대 계속해서 나왔고, 또 한참 안기부-국정원의 불법 감청으로 한반도가 시끌하던 2005년 "안기부 X-파일 사건" 때도 국정원은 미안하다며 근데 휴대전화 감청하게 해달라고(자세한 건 위 타임라인 참조) 프레임 바꿔치기를 시도한 바 있다. 이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국정원 개혁 특위를 잇는 6인협의체를 설치하느니 마느니 지지부진 저러고 있던데, 언제든지 튀어나올 이슈로 잠복해 있다.

 

국정원은 서울시 남매 간첩 조작 사건으로 또 화려하게 조명을 받고 있는데, 통비법 관련한 국정원의 불법 도감청 역사 타임라인을 만든다고 [남산의 부장들]이라는 책도 사봤는데, 간첩 조작 사건, 고문치사 사건을 보면 도감청 따위 그냥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질 정도였다. 그렇다고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니다. 촘촘한 감시망이 아무것도 아닐 수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유행 따르듯 이 이슈는 지났다,고 할 건 아니고, 짧게 (바리가) Q&A를 구성해 통비법의 그간의 쟁점들을 단박에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해 준 문서를 읽어두면 가내 두루두루 도움이 될 것만 같다. 그런 느낌으로다가...<

 

새 탭에서 보기

 

이건 요즘 유행하는 immersive를 해보자(멀티미디어 기사를 위한 15가지 체크 포인트 참조)고 ㅋㅋ 그랬는데 =ㅅ= 구성은 괜찮은데< 디자인할 시간이 없었어... 하지만 괜찮아... 어차피 아무도 안 봐< 이러고 있음 ㅎ 이건 모바일도 잘 되긔. 간단한 코드니깐여★

 

아 사실 따오기가 너무 늦게 되가지구... 아우... 기술적인 문제가 나오고 또 나오고 해결하면 또 나오고 그래가지구 오픈이 늦는데다 주민등록폐지로 진보넷이 너무 바빠서 ;ㅅ; 그래도 나중에 다시 쓸 수 있어서 그냥 끝까지 해 봤는데 실은 애니메이션도 하나 기획했는데 그걸 못 해서 개아쉽다. 그런 거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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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따오기는 이집트 신화의 죽음의 신이자 도서관의 신인 ‘토트’의 상반신이 따오기란 새라는 점에서 착안했어요. 토트는 그리스문자로 Θωθ 이렇게 쓰는 거라 완전 귀엽기까지 합니다!라고 2012년에 이미 공지 나감...ㄱ-; 일정이 계속 미뤄졌지만 그런 건 불문에 부치기로 한다 ㄱ-텍스트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