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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한글 문서hwp 읽기 – 네이버 워드

  • 등록일
    2011/02/28 18:06
  • 수정일
    2011/02/28 18:12
  • 분류
    웹web 왑wab

* 예전에 쓴 거에서 약간 수정함

 

구글이 웹상에 문서 도구를 만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그런 일이 가능할 줄 몰랐다. Ms사의 문서 포맷들(엑셀, 피피티 등)과도 호환이 되어 내 컴퓨터에 MS 문서 도구 안 깔려 있어도, 충분히 웹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ㅇㅇ 물론 지가 리눅스 이용자라면 오픈 오피스 쓰겠지만() 여튼<

그래도 구글은 글로벌 기업이라서 한국의 ‘한글’ 프로그램만은 호환이 안 됐는데, 네이버는 한국 기업이라서 한글이 된다!! 이제 한글 뷰어로 읽으며 본문이 복사도 안 된다고 짜증내지 않아도 된다!!(물론 꼼수가 없진 않았지만 장문일 경우나 각주같은 게 불편)

네이버에 한글 파일을 간단히 업로드해서 편집도 하고 저장도 할 수 있다. 다만 hwp로는 저장이 안 되고 네이버 문서 고유의 형식으로만 저장이 됨 ㄱ-;; 결국 아직까진 읽기만 가능하고, hwp문서를 받아서 고쳐서, 다시 hwp 파일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순 없다는 건데.. 미래에 개선될 것 같다.

 

+ 블로그나 이메일, 까페로 "보내기"를 누르면 첨부파일로 문서가 첨부된다. 이때 확장자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pdf, odt, txt 등등) 다만 브라우저에 따라 지원 사양이 좀 다르다-_-.

 

암튼 왜 hwp로 파일을 보내는 겁니꺄? 나 어쩌라구?! 하고 성질내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사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한글 프로그램에 익숙한데 다른 거 쓰라고 자꾸 그러는 것도... 먹히지도 않고..;

지난 번에 한글도 소스를 쪼끔 공개해서, 앞으로 계속 다 열리겠구나 했는데 네이버에서 먼저 열렸다. 근데 한글에서는 네이버에 왜 협력해 준 걸까? 알 수 없는 얘긴 고만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 워드라는 메뉴가 따로 없고 N드라이브로 들어가서 "파일 올리기"를 클릭해야 함 ㅇㅇ

윈도우에서 작성된 한글 파일을 리눅스에서 다운 받으면 오류가 날 수 있다. 접때 내가 연 파일은 “����+�-���-�+٢+��(���+��+�+�+�+�+�+�).hwp (잘못된 인코딩)”라고 파일 이름이 변해-ㅁ- 있었다. 그래서 네이버 닥스에 업로드가 안 됐다. 파일이름을 아무렇게나 바꾸어 aaaa.hwp라고 파일명을 고치니 가뿐히 업로드 되얏다. 이렇게 하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걸로 올리면 목록의 맨 아래에 파일이 뜬다. 문서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읽을 수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당 문서를 투클릭하면 아래의 문서가 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편집하고 싶으면 네이버 워드로 문서편집하기 버튼을 누르면 됨 ㅇㅇ

 

리눅스에 한글 뷰어 깔지 말고, 윈도우에도 깔지 말고 이걸로 읽자. 단 네이버 회원 가입해야 함 -ㅅ-;;; 그러므로 이 글은 네이버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회원가입을 했으며 문서 용량은 제한을 극복하고 읽기만 하거나 자기자신만을 위해 hwp 파일을 고치려는 사람을 위해서만 의미가 있겠다. 끗-ㅅ-

 

+ 참고로 위 이미지는 리눅스의 컴피즈 라는 기능으로 슈퍼키+마우스 드래그로 매우 대빵 쉽게 캡쳐했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매우 대빵 쉬운 리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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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컴의 윈도우를 민다

  • 등록일
    2010/12/30 00:22
  • 수정일
    2010/12/30 00:22
  • 분류
    웹web 왑wab

민다 밀어내빼버린다

 

 

사무실에서는 윈도우 XP를 쓰고 있었다. 윈도우 엑스피를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디자인 작업은 전부 어도비로 했는데, 잘 하지는 못 하지만 암튼 학원에서 배운 게 그거긔.. 진본세1 들어오기 전에는 포토샵도 쓸 줄 몰랐다. 포토샵으로 뭐 했냐면 탁 틀어놓고 레이어 한 장 위에 종내 마우스로 그림 그림...< ㅋㅋ 요즘엔 계속 그린다고 말만 하고 안 그리네. 그릴 거 많은디...

 

사실 이럴 때가 아닌 것 같다. 왜냐면 나는 내부 자바스크립트 세미나에서도 열등생이고, 홈페이지 만드는 툴인 드루팔에 관해서도 나름 엄청 모른다;; 그리고 이것들은 당장 업무에 써먹어야 해서, 빨리 익혀야 해 하악 서둘러!!!!

 

근데 윈도우를 밀고 리눅스를 깐다면 꺆 포토샵은 김프로, 일러는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잉크스케이프로-_-;;; 바꿔야 하고, 심지어는 혼자서 우리 계간지 내는 것을 스크라이버스로 할까 구상 중인데(물론 꼭 내가 하라는 법은 없다. 꼭 내가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꼭 명훈씨가 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런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만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져다 줄 것이다.

 

근데 당장 바꾸고 싶어!!!!!!!!

 

당장 바꾸고 싶은 마음을 관찰하며 시간이 지나면 안 그럴 것만 같고 시간이 지나면 윈도우랑 리눅스 함께 쓰는 여자가 될 것 같다고 나를 불신했지만, 여전히 윈도우 당장 밀어버리고 리눅스를 쓰고 싶다. 정말 미친 것 같다;;;; (우등생) 명훈 씨는 문제해결력이 좀더 생긴 뒤에 하는 게 어떠냐고 권하였지만, 어차피 지금까지도 일반 유저로 경험치를 좀 쌓았다. 그리고 다행히 바로 옆에 친절한 모님이 앉아 있다 ㅋㅋㅋㅋㅋㅋ< 막 일하다가 말 검 이건 뭐에요?? 이건 왜 이래요?? ;;;;;;;; 별로 좋은 습관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옆옆 자리에는 동구리(명훈씨)도 있다 동구리도 아무때나 막 부른다. 그러지 말아야지...;;;;; 근데 뭐 우리 서로 그래< 내가 더 많이 그러지만...;

 

아까 요리학원 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뭘 깔지 좀 알아봤다. 새로운 게 깔고 싶어!!!! 민트-데비안 깔고 싶지만, 한국에 미러 싸이트가 없는 거 절대 하지 말아야지 밤새 업데이트 받아보고 시껍했었다 -_- 뭔가 200개도 넘는 것 중에 적당히 이름과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괜히 또....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데비안이나 수세 둘 중의 하나로. 수세는 3월에 써보고 기겁을 하고 이딴 건 쓸 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

 

내일 모님한테 물어보고 둘 중에 하나로 해야지~~ 룰룰럴러 우분투를 하지 않는 것은 우분투라 그러면 이제 별로 안 멋있긔< 머리에 똥만 차서?! 멋있는 거나 따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그건 그렇고 사실 김프는 연습할 기회가 없었는데, 일단 윈도우에서는 너무 꺼진다. 작업물을 두 번 날리고는 열받아서 다시는 안 쓰기로 나자신과 맹약을 나누었다. 리눅스에서는 안정적이니까 잘 쓸 수 잇엄 믿고 잇엄 나 자신 왠지 엄청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 이 착각의 정체는 무엇?!

 

ㅋ키키키키 하지만 분명 분노할지도 몰라 아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지.. 사실 프린트 잡는 거 분명 못 할 거고... 사실... 나도 스트레스지만 주변 분들에게 많은 신세를... 동구리와 모님에게... 모님... 모님 고마워여... 모님... 내 노트북도 밀어주기로 하셨지염... 내일 동시에 진행해 볼까염... 큐큨큐큐큐큐큐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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