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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서유요원전 서역편 5 모로호시 다이지로 애니북스, 2019 |
만화 서유요원전 서역편 6 모로호시 다이지로 애니북스, 2019 |
평소에는 좋아하는 만화가 너무 많아서 제일 좋아하는 만화 꼽기가 어렵다. 그러다 만화에 좀 시들해질 때면 내가 이 만화를 제일 좋아하는구나 하고 확실히 알 수 있다. 약속이고 일정이고 신간이 나오면 무조건 당일에 홍대로 달려가게 만드는 만화.. 뒷권 궁금해서 참을 수 없는 작품이 제일 좋아하는 만화다. 근데 제일이라는 게 하나가 아니고 여러개였구..<
오프라인에서 더이상 구입하지 않게 되면서는 출간 다음날에라도 받아 읽으려고 예약 주문하는 걸로 바뀌었지만. 평소에 책 쇼핑할 때는 최대 할인 받으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가격 맞춰서 사는데 무조건 당장 봐야하니까 달려가게 된다. 요즘엔 진짜 시들해져서 그게 하나 뿐이다: 서유요원전. 근데 이걸 받아놓고 근 2주일만에 읽었네ㅠ
언제나처럼 와장창ㅋㅋㅋ 오공이 다 때려부숨ㅋㅋㅋ 서유요원전은 에피소드 하나, 아니 어느 한 컷도 빠짐 없이 다 좋다. 그런데 오공이가 이번에 활 쏘는 캐릭터 '일리시카' 보고 자꾸 "드세다"고 표현해서 갑자기 와장창 기분 잡쳤다. 일리시카가 오공이가 옛날에 구해준 남자의 구여친인 거 알고부터 자꾸 저런 드센 여자가 좋냐고 어쩌고 저쩌고... 1절만 해도 보기 싫은데 계속 ㅡㅡ 진짜 오공이 아니면 만화 찢어버렸다고... 도대체 뭐냐고 진짜 여기 여자들 드센 걸로 줄 세우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찰녀 언니까지 가지도 못하고 일리시카 쩌 아래라고... 존나 상식적이고 평범하다고.. 진짜 여기 여캐들 드세다는 표현이 모자라는 개쎈 미친 도라이 존많인데 그 풍파 다 겪은 오공이가 왜 때문에 갑자기 그딴 소릴 하는 거여 개쏀 언니들이 맨날 오공이한테 집착 쩌는뎈ㅋㅋㅋ
최대한 인내심을 발휘해도 내용이랑 아무 상관도 없는 그딴 소리 왜 넣은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만화 내 세계관이나 시대상, 그 대사를 하는 캐릭터 오공이가 원래 그렇지가 않단 말야 대체 무슨 일이냐고ㅠㅠ
그래도 역시 넘나 재밌었고 특히 6권 마지막에 번외편이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상관이지 이게 왜 여기 실려 있지 하면서 읽다갘ㅋㅋㅋ 왜냐면 연출이 서유요원전이랑 다르단 말야 미스테리 극장처럼 진행하는데 근뎈ㅋㅋㅋㅋ 어른이 된 일승금 얘기였어 미친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았다. 일승금... 나찰녀의 어린 동생... 잘 컸구나 ㅋㅋㅋㅋ 너무 좋음 ㅠㅜㅜㅜㅜㅜㅜㅜ
일리시카 구남친을 오공이가 대당편 7권에서 구해줬었다는데 전혀 기억 안 나서 7권 다시 읽고 있다. 미친 너무 재밌어 도른 이거 안 본 사람들 이해가 안 감 세상에... 근데 7권 말미에 다른 작가랑 대담한 거 있는데 그 작가도 나랑 똑같음ㅋㅋㅋㅋㅋㅋ 모로호시 다이지로 좋아하지 않는 만화가가 있을 수 있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그림ㅋㅋㅋㅋㅋㅋㅋ 컬렄ㅋㅋㅋㅋㅋㅋㅋ 5권 앞에 컬러를 컴퓨터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로 색칠했어 존나 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하는 게.낫겟다 리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림 실력이 영원히 안 느는 것도 진짜 재주심ㅋㅋㅋㅋㅋㅋ 넘 못 그려 채색은 넘 안 어울려서 웃겼는데 다행히 다음 권두 컬러는 손으로 칠하심ㅋㅋ
그냥 항상 그림 보면서 감탄한다. 사실 완전 못 그린다고 할 수도 없음 말도 그리고 그 수 많은 그림이... 진짜 오만 페이지는 그리셨을텐데 일정하게 그리시는 거 보면... 그냥 그게 그림체인 거야.. 알아... 안다고... 그래도 웃겨... 팬이지만 좋은 종이질로 된 거 보면 웃기다고 항상 쓰네 그만 써 넵
모로호시 다이지로는 신이다... 진짜 만수무강하시고 영구무병장수하시길 대당편 7권이 사람 애기로 인삼과 만들어서ㅠㅠㅠㅠ불로장생 꿈꾸는 미친 도사놈들 얘기가 6권에서 이어지는 걸로 시작하는데... 와 맞아 통비공 ㅠㅠㅠ 너무 반가웠어 통비공이 도사놈 인삼과 훔쳐서 다 쳐먹음 개웃겨 ㅋㅋㅋㅋㅋ 이 때 그림체가 지금보다 더 길쭉하다. 지금 그림체는 오공이 너무 어려보이는데... 그래도 그림 망가지지 않은 게 어디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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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리뷰임 만화 리뷰가 아니고 단행본 ㅇㅇ

『기생수』, 『히스토리에』로 유명한, 내가 젤 좋아하는 만화가 이와아키 히토시가 원작을 담당한 『레이리』.. 오늘어제 1권이 배달 와서 겁나 신나게 집에 왔는데 작화가 너무 실망스러웠다...ㅠㅠㅠㅠ 표지만 보고 섣불리 이와아키 히토시보다 그림 좋을 거라고 기대했던 내가 바보였어... 너무 실망스러워서 기운이 다 빠져버림 특히 표지가 예뻐서 그림이 어느 정도 될 줄 알고, 부록 포스터도 질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는데 그림이 ㅋㅋㅋ 컷마다 캐릭터가 다르게 생겼어 ㅠㅠㅠㅠ 그림이 기본기가 안 돼 있는데 명암을 주거나 아래에서 위로 보는 어려운 구도 잡거나.. 왜죠...? 더 이상해... 불쾌한 골짜기... ㅠㅠㅠ 골짜기 아니고 그냥 불쾌함 ㅠㅠㅠㅠ<
이와아키 히토시님 손이 느린 건지 넘 과작하셔서, 제발 누구라도 이 사람 스토리로 만화를 그려주면 좋겠다ㅠㅠㅠㅠ하고 울부짖었었고 그게 실현돼서 넘 기뻐했었는데 ㅠㅠㅠ 지난 번에 간츠 작가도 그렇고 어째 원작 만화가도 그림 쪽 실력파는 아닌데 그 원작 작가보다도 더 못 그리는 사람을 데려올 수가 있냐 도대체가.. 이와이키님은 그림을 못 그리시는 건 아니고 자기 만화에 딱 어울린다고 보지만 그래도 그림도 딱딱하고 동선도 딱딱한 건 어쩔 수가 없는데 그래도 개의치 않고 볼 수 있는데 어째 컷마다 얼굴이 다른 게 그게 말이 되냐고 이건 십분의 일이고
암튼 더 써봤자 이런 소리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츠 작가 원작 만화는 도저히 그림 때문에 읽을 수가 없어서 관뒀는데 이건 원작자의 연출이 보여서 그냥 참고 볼 만하다. 그래도 앞으로 그림 실력이 나아지겠거니 했는데 원작자 후기 보니까 전에 다른 만화 작업도 했던 새럼.. 응.. 출판사는 무슨 생각이지?? 한국에만 해도 작화 쩌는 사람 존많문인데 ㅠㅠㅠㅠㅠㅠㅠ 일본엔 더 많을 것 같은데 아님? 내가 못 보는 어떤 잠재력이 있어서 이 만화가들을 키워주려는 건가? 단가 문젠가? 도대체 왜야? 도저히 모르겠다능.. 막 어휴... 시대극 그릴려면 더더욱 그림 존잘 모셔와야 하는 거 아닌가? ㅠㅠㅠㅠ 암튼 그래도 정발되었다는 것만으로 기쁘고 내용이 재밌어서 볼 거임...ㅠㅠㅠㅠ

3권 단행본 언제 나오나 출판사에 문의했을 때 언젠가 내긴 내겠지만 예정 없다는 답변을 받았었는데 드라마화된다니까 바로 나와주고... 책을 엄청나게 무성의하게 만든 건 아닌데 성의나 애정이 보이는 건 아니다. 3권 작가 약력에 죽어도 좋아 각 세 권 발매일 왜 적어 ㅋㅋㅋㅋ 그게 뭔 프로필이야
새새끼는 단행본으로 보려구 일단 애니북스에 품절 풀리는지 문의했는데 답변이 없어서..ㅠ 안 풀린다면 웹툰으로 봐야지 ㅜㅜ 앞에 좀 봤는데 개그 개터짐 ㅋㅋㅋ 메지나로 입덕했는데 메지나 대박이고 망고의 뼈도 깜짝 놀랐었음 나중에 재탕하고 리뷰해야지 접때 페북에 쓴 거
무거운 얘기를 읽는 건 힘들다. 더군다나 일상의 스트레스가 많다면 남의 고통을, 작품을 통해 보는 것도 스트레스다. 무거운 얘기를 하는 것은 더 힘든 일이다. 무게에 짓눌리지 않게, 하지만 가볍게 소비할 순 없게 아동성폭력 피해자의 얘길 다룬 만화를 봤다.
이 훌륭한 작가님을 뒤늦게 알게 돼서 죽어도 좋아 1권 단행본 나왔을 때 오디오북도 나왔다는데 샘플이라도 들어볼 수 없게 돼서 아쉽다. 죽어도 좋아는 카카페에서 다 봐서 단행본에 후기 만화 같은 거 기대했는데 없어서 대실망쇼.. 1권에만 있다. 그리고 2권은 인쇄 색깔이 완전 다르닼ㅋㅋㅋ 인쇄소 다른가 봤는데 같은 데임 대기업(매경) 출판산데 왜 그러는지 모를.. 솔직히 2권 표지에 밧줄 부분만 그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거 처리도 안 해 주고.. 1권이랑 2, 3권 내지 디자인 다르고 ㅋㅋ -_- 뭐 그래도 완결까지 무사히 나왔다는 게 어딘가..ㅠㅠ 엽서 한 장 안 줘도 그래도 ㅠㅠㅠ 표지 새로 그려주셨으니까 ㅠㅠㅠㅠ 작가의 말이라도 있으면 좋을 걸 ㅠㅠㅠㅠ 한국 드라마 본지 진짜 오래 됐는데 드라마도 봐야지(11월 7일 수목 드라마로 방영 시작) 캐스팅 보면 아무래도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갈 것도 같은데(악덕 상사 고쳐써서 로맨스 남주 만들기 식으로) 그래도 재밌을 것 같다 원작이 넘사니까 반의 반만 따라가도 개꿀잼각
메지나는 단행본 계획하다 엎어졌다는데(이유는 모름) 넘 아쉽고, 그래서 카카페에서 전 회차 소장하려는데 여기는 기다무가 있어서 한 회차가 도저히 구매가 불가능한 거였다. 그냥 자동으로 기다무로 무료대여가 되어 버림. 대여 기간 끝나면 다시 대여됨 무한 반복 ㅋㅋㅋㅋ 그래서 따로 카카페에 신청해서 전권 다 삼 한 권 이빨 빠진 걸 견딜 수가 없어서 (변태임) 이유는 모르지만 메지나 때 경험 때문인지 죽어도 좋아는 단행본을 염두에 두고 그리셔서 단행본 편집이랄 께 따로 없고 스무드하게 진행됐다. 아직까지 종이 만화 연출을 더 좋아하는 나로선 작가님의 종이 만화 보고 싶은 소망이 있다.

만인이 원하던 이 만화가 이제야 나오다니 대원 너무 일을 열심히 안 하는 거 아니냐 요즘 소미미디어라고 다른 출판사에서 니노미야 히카루 사마 만화 출판하니까 뭔가 얍삽하게 이거 낸다는 궁예적 느낌.. 그래도 양심 완전 갖다 팔아먹은 수준은 아니라서 표지 디자인도 번역도 그래서 당연히 식자도 새로 했던데 대원은 만화책을 잘 기획해서 잘 내 주는 걸 본 적이 없고 어차피 그냥 일본에서 나온 거 그대로 내주기만 해도 감사할 지경이므로 아무 불만도 없다. 소미미디어에서 좋은 종이질로 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근데 19금 떼서 깜짝 놀랐음 15금이라도 붙여야 되는 거 아니냐며..

애니메이션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한창 핫할 때도 무료로 풀린 2편 정도 보고 말았는데 그림도 예쁘고, DVD랑 만화로 편집된 책이 세트로 나온다는 게 한국 BL史에 의미도 있을 것 같아서 구입해봤다. 초기에 전체 판매량 1위 찍고 난리가 나서, 미국여행 중 알라딘US 사이트 들어갔을 때도 메인에 떠서 깜짝 놀랐음. 초판 부록으로 엽서 4장인가 랜덤으로 들어있는데 가격 대비로 따지면 엽서 4장 다 줘도 될 것 같아서 부록이 좀 아쉬웠는데 솔직히 나는 굿즈를 별로 챙기는 새럼은 아니라서 뭐 아쉬울 것까진 아니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DVD라는 것은 2000년대 초반에 한참 사고 그 뒤로 안 사서 진짜 오랜만에 봤는데 화질이 넘 구려서 깜짝 놀랐다. 블루레이로 내줬어도 다 샀을 것 같은데 왜 때문인지.. 애니는 노동집약적이고 여러 사람이 작업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아닌 작품도 옛날에 봤었지만; 작가님 혼자 모든 걸 다 만들었다는 게 새삼 놀랍고 그림도 예쁘고 괜찮았다.

리디에서 봤다. 리뷰에서 다 대여하지 말고 구매하라고 강력히 추천해서 샀는데 진짜 기대랑 다르게 재밌었다. 세상 순수한 남자와 과거 있는 남자가 서로 치유하고 사랑하는 넘나 흔해 빠진 얘기를 재밌게 하는 게 진짜 재주라는 걸 새삼 느낌. 막 나도 눈물 한 방울 흘림 -ㅁ-;; ㅋㅋㅋ 요즘엔 폰으로 만화 단행본 보는 것도 익숙해졌다. 예전에는 컴퓨터로도 눈 뜨고 못 본다아아아 나는 종이로 봐야 된다아아아 그랬는데.. 일단 화질이 좋으니까 확대해서 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불끄고 방에 누워서 본다는 게 그게 개꿀... 이북의 접근성은 뭐 당연 말할 것도 없구. 그러면서도 종이 만화식 연출은 종이책으로 보는 게 좋다능. 왜 때문인지 종이책 안 나오는 번역만화들 있어서 아쉽다.

아니 이건 이미 몇 달 돼서 단행본 사양 기억도 잘 안 나는데 구매목록 보다가 걍 넣었음 사실 초반에 작화를 완전 갈아업고 새로 그리셨다는데 새로 그린 게 왜 픽셀이 깨지고 웹툰 연재 때보다 그림이 더 뭉개진 건지
4권을 이벤트 당첨으로 받아서 1~3권을 산 건데 넘 재밌어서 깜짝 놀랐음 다음 웹툰은 거진 취향에 안 맞아서 안 봤었는데 위에 골드키위새 작가님 만화도 그렇고 취향에 맞는 게 없을 수가 없지.. 넘 재밌음 완결 보면 따로 리뷰해야지

이것도 그냥 깜짝 놀라서 남김.. 이십년 전에 윙크 애독자였지만 윙크 만화 거의 안 본지 꽤 됐다. 그림 넘 예뻐서 <콩쿠르> 하나 정도 보고 있었는데 진짜 와~~ 이런 대작 순정만화가 아직도 나오고 있다니 대감동 ㅇㅇ 호흡이 길고 주인공도 많고 조연마저 매력적이어서 이 서사 다 풀려면 20권은 가뿐히 넘을텐데 작가님 후기 보니 몸이 안 좋으시다고... 연중 ㅠㅠㅠㅠㅠ 아픈 만화가들 너무 많아서 진짜 너무 슬프다 시스템이 뭐 어쩌다 이렇게 빻은 건지.. 암튼 이건 단행본도 앞에 컬러도 많고 출판사에서 밀어준다는 느낌이.. 앞권들은 초판 다 매진되어서 부록도 못 받았구. 앞에다 굿즈에 연연 안 한다고 썼는데 이건 좀 아쉬웠음ㅎ 그림이 넘 예뻐서ㅠㅠㅠㅠ 주인공들 다 예쁨 미쳤음 완전 세상에 윙크 편집부 찬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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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얼마 전에 [푸른 유리]1권 봄. 지나가는 소문 식으로 얼핏 괜찮다고 듣긴 했는데 관심을 안 두고 있다, 알라딘 헌책 서점에서 1권이 보이기에 구매해서 보았는데... 미래가 기대되는 작품이었어^^ 그래서, 1권이 품절이어서 헌책서점에서 구입한 것도 있긴 하지만, 앞으로는 정식 매장에서 구입을 하려고. 출판사의 작품 소개는 좀 별로였지만(이런 식으로 밖에 소개를 하지 못하나, 라는 생각이...). 작가님 블로그 들어갔다 수술 받는게 현재 상황인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다시 보니 2016년 이후에 새로운 포스트가 올라 오질 않았더라구. 그래서 안심이 되었으나, 야핑의 포스트를 보니 아마도 6권 후기에 몸이 안좋다는 말이 있었던 모양이지ㅠㅠ? 그렇다면 계속 몸이 아팠다는 것인가...ㅠ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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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났구나!! 아무래도 대하서사라선지 김혜린 쌤에 많이 비교되던데 김혜린 쌤 광팬인 무연이 어떻게 볼지 기대됨 ㅎㅎ 6권 후기에도 있었던 것 같지만, 최근 연재 쉬는 거 보고 생각했어ㅠ 요즘 젤 좋아하는 골드키위새님도 투병하셨다 그러구.. ㅠ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