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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9/01
    열혈남아
    뎡야핑

열혈남아

♪ 忘了汝, 忘了我 (우리 서로 잊어가는 수밖에)

 

忘了你,忘了我 - 王杰

当你说要走 我不想挥手的时后

爱情终究是一场空 谁说我俩的过去尽在不言中

别忘了我曾经拥有你 你也曾经爱过我

 

当你留给我 我不想接受的伤痛

爱情到头来还是梦 别说我俩的世界有太多不同

就说你已经忘了我 你就要离开我

 

谁能够告诉我 我是否付出太多

就当我从来没有过 还是消失在我心头

 

谁曾经提醒我 我的爱没有把握

就当我从来没有过 还是忘了你 忘了我

當說要走我 不想 揮手 的 時 候 愛 情 終 究 是 一 場 空 誰 說 我 倆 的 過 去 盡在 不 言 中 別 忘 了 我 曾 擁 有   也 曾 愛 過 我 當留 給我 我 不 想 接 受 的 傷 痛 愛 情 到 頭 來 還 是 夢 別 說 我 倆 的 世 界 有 太 多 不 同 就 說   已 經 忘 了 我   就 要 離 開 我 誰 能   告 訴 我 我 是 否 付 出 太 多 就 當 我 從 來 沒 有 過 還 是 消 失 在我 心 頭 誰 曾 經 提 醒 我 我 的 愛 沒 有 把 握 就 當 我 從 來 沒 有 過 還 是 忘了汝 忘了我

 

 

----------------승원이의 감상-----------------

 

너무 오래돼서 지직거리는 비디오로 봤다.

이 때부터 스텝프린팅인가 뭔가

고속촬영으로 찍으면서 느리게 연기하는

그거를 했다는 것을 확인.

영화를 통해 새로운 시간들을 만난다.

... ...

장만옥은 이 때 아주 젊어서

얼굴이 좀 부어있었다.

영화 속에서 매우 풋풋하시다.

 

 






 


--내 허접 즐 덧글 감상---

키스신이 너무 마음 아팠다. 옛날에 중국영화 홍콩영화 참 많이 봤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스토리보다는 화면을 따라가야겠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키스신만으로도 건진 영화! 근데 원제는 열혈남아가 아니네? 헐; 장만옥 언니는 얼굴이 약간 부으셨지만 어찌나 풋풋한지... 애기 냄새가 날 것만 같은. 유덕화 행님 새삼스레 참 잘 생기셨다.

내용을 꼼꼼히 따지면 안 되지만; 장학우... 아우 짜증나. 그런 캐릭터가 꼭 있다. 아오~~ 진짜~~ 니 뭐야~~ 잉 니 뭐야~~~~~ 짜증나 생각만으로도 짜증나ㅠ_ㅜ 자존심 세고 오기만 있고 허벌나게 약하고 지략도 없는 이런 캐릭을 어떻게 해야 할꺼나~~ 난 민폐 끼치는 이런 캐릭이 너무 싫다. 실제로 민폐 정도가 아니잖아. 생각해보면 아화, 총 맞았을 때 어땠을까.. 누굴 생각했을까. 결말이 파격적이었다. 죽는 것도 아니고, -_-;;;;; 87년 중국영화로는 진짜 파격인 듯.

(나중에 디렉터스 컷에서 유덕화가 죽고, 바보된 거는 아니란 말도 들었는데 당최 뭐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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