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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연

  • 등록일
    2007/11/18 02:58
  • 수정일
    2007/11/18 02:58

 

언제쯤 되야 하늘의 구름처럼 별처럼 달처럼

 

내 생의 자연스런 일부분 암것도 아닌 일부분이

 

될 수 있으려나



 

 

 

Caetano Veloso - Cucurrucucu Paloma

 

DICEN QUE POR LAS NOCHES
사람들은 말하네 밤이 되면

 

NO MAS SE LE IBA EN PURO LLORAR
그는 단지 울기만 한다고

DICEN QUE NO COMIA
먹지도 않는다고 말하네

 

NO MAS SE LE IBA EN PURO TOMAR
그저 잔을 들이키기만 한다고

JURAN QUE EL MISMO CIELO
사람들은 맹세해서 말하네 하늘까지도

SE ESTREMECIA AL OIR SU LLANTO
그의 곡(哭)을 들으면 전율한다고

 

COMO SUFRIA POR ELLA
그녀 때문에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PUES HASTA EN SU MUERTE LA FUE LLAMANDO
왜냐면 그는 죽으면서도 그녀를 불렀다네

AYAYAYAY CANTABA
아이아이아이아이 노래하네

 

AYAYAYAY GEMIA
아이아이아이아이 신음하네

AYAYAYAY CANTABA
아이아이아이아이 노래하네

 

DE PASION MORTAL MORIA
치명적인 열병에 걸려 죽어가네

QUE UNA PALOMA TRISTE
어느 슬픈 비둘기 한 마리가

MUY DE MAN~ANA LE VA A CANTAR
이른 아침이면 와서 노래하네

 

A LA CASITA SOLA
외로운 작은 집 앞에서

CON SUS PUERTITAS DE PAR EN PAR
수시로, 작은 문이 있는 그 집 앞에서

JURAN QUE ESA PALOMA
사람들은 맹세해서 말하네 그 비둘기가

 

NO ES OTRA COSA MAS QUE SU ALMA
바로 그의 영혼이라고

QUE TODAVIA LA ESPERA
아직도 그녀를 기다리는

 

A QUE REGRESE LA DESDICHADA
그 불쌍한 여인이 돌아오기만을

CUCURRUCUCU PALOMA
쿠쿠루쿠쿠 비둘기야

CUCURRUCUCU NO LLORES
쿠쿠루쿠쿠 울지 말아라

 

LAS PIEDRAS JAMAS PALOMA
돌맹이들은 절대로, 비둘기야

QUE VAN A SABER DE AMORES
사랑에 대해 알지 못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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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김용철 변호사 차명계좌 1002-635-117357 1원적립후 격려메세지보내기

  • 등록일
    2007/11/15 10:59
  • 수정일
    2007/11/15 10:59

우리은행 김용철
1002-635-117357


"한겨레 21"에 공개된 비자금계좌 번호입니다.
현재 살아있습니다.


몇일전 MBC 시선집중에서 들었던건데,
1원씩 계좌이체하면서 격려 메세지 보내는 것.
참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취지는 이러하데요.

검사들이 수사하면서
김용철 변호사의 계좌를 수사하겠지요.
위의 번호가 비자금 관리 계좌번호랍니다.

정의로운 검사들과
김변호사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송금하면서 격려 메세지 남기는 것.

어떤 분이 시작 하셨다는데
좋은 생각 같아서 여기 올려 봅니다.

 

(오마이 뉴스에서 기사 읽다가 댓글 달린거 보고 잽싸게 뽀려옴)

 



 

 

근데 우앗 1원 보내는데 수수료가 500냥

 

은행한테 돈떼이는 기분이 들어 쬐금 우울 ㅋㅋㅋ

 

다시보니 삼성 이건희 일가 아작내자! 로 할껄

 

쫌 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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