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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린 입들이라고들...

  • 등록일
    2007/09/16 20:48
  • 수정일
    2007/09/16 20:48
 

언론사들 국장급이나 된 인간들은 온갖 꼼수로 재산을 퍼 쌓아올린 이명박같은 인간이 차려준
술, 밥 얻어 처먹으면서 맛사지걸 고르는 요령이 인생의 지혜라고, 그런 그지 발싸개같은 말에는
일제히 쉬쉬하며 몸사리기에 바쁘고...

 

재벌 총수들은 하나 같이 우째 죄를 지어도 휠체어 타고

짠하고 제 집으로 축복 받으며 잘도 돌아가고...

 

만만한 한 여성에게는 몰매를, 치도곤을 앵기느라 바쁘다.

 

뚫린 입들이라고...뚫린 입들이라고들...

 

이러한 작자들 기자들 언론들이 지식인들입네하고

꼴깝들 떨고 있는 이 나라에 사는게


정말 쪽 팔린다.

 


난 좀 입 닥치고 이 악 다물고 살고 싶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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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맞은 만큼

  • 등록일
    2007/09/13 20:03
  • 수정일
    2007/09/13 20:03

지금 내 글을 읽는 당신은 10대니?

 

아님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아님 그보다 더 많은 매를 맞아야하는 나이인지?

 

나이가 들어 갈수록, 그간 살아온 날들에 대한 반성의 댓가로

 

맞을 각오를 좀 해야하지 않을까?

 

물볼기건, 따귀건, 비루하고 치졸했던 욕망들

 

슬쩍 숨겨 놓았다가 들켜서 화들짝 쪽 팔리지 말고

 

두눈 부릅뜨고 맞을 각오를 좀 해봐야겠어.

 

이제 난 30대가 지나 40대를 맞아야할 시기.

 

피하지않고 딱 40대만 맞을 수 있는 그런,

 

여유가 좀 있었스면 좋겠어.

 

인생의 계획을 함 세워볼까?

 

당신의 목표가 몇대인지가 무척 궁금해졌어.

 

 

근데 나이를 맞은 만큼 성숙해지기도

 

참 쉽지는 않을거에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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