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블럭

묶음 태그 : 여행 나들이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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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1010013.JPG 캄보디아 여행기(17)[0]
    몇 자 쓰지도 않고, 사진만 몇 장 올리는 것도 슬슬 지겨워 지는 걸 보니까, 이제 끝낼때가 된 모양이다. 편하게 좀 쉬려나 했더니, 공사장비 들어오고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방갈로 해먹에 누워 있을 수가 없었다. 공사가 시작되면 빨리 섬에서 빠져 나가야지.. 그러면서코코..
  • P1000928-421.JPG 캄보디아 여행기(15)[0]
    갭에 간 날은 숙소가 만원이었다. 왠지도 몰랐는데, 주말인데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프랑스 시민단체 같은데서 어린이 성폭력 반대 캠페인 같은걸 하느라고 수백명이 이동네로 한꺼번에 들어온 모양이었다. 그래서 돈은 비싸고 멀리 들어가서 숙소를 구했고, 다음날 토끼섬으로 들..
  • P1000855.JPG 캄보디아 여핵기(14)[0]
    이틀 밤을 자고 kep으로 이동했다. 이동네에는 게가 많이 나오는 곳이란다. 게를 먹어 봤는데, 맛낫다. 그리고는 해변길을 따라서 산책.. 해변은 아름다웠다. 두어시간 걸어서는 음식점에서 음료수 한잔 마시고는 해먹에 드러누워서 한숨잠자고.. 더..
  • P1000837.JPG 캄보디아 여행기(13)[0]
    3월 2일 하루는 수녀님 집에서 쉬었다. 종일 빈둥거리며 노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책이나 좀 읽다가, 더우면 물이라도 끼얹었다가, 점심 먹고서는 사원에 가서 또 빈둥거리기도 했다. 다음날 새로운 수녀님 한분이 일행으로 추가되어서 셋이서 시아누크빌로 향했다. 아침 7시에 ..
  • P1000827.JPG 캄보디아 여행기(12)[0]
    다시 수녀님 집으로 되돌아 왔다. 돌아오는 길은 갈 때보다 더 험난했다. 나라시 택시나 합승 버스가 끊어져서 갈아타는 곳 까지는 택시를 타고 나왔는데, 여기서 집까지는 오토바이 신세를 져야 했다. 수녀님 집에서 일하는 현지 친구들.. 4명의 젊은 처자들이 일하고 있었는데, ..
  • P1000801.JPG 캄보디아 여행기(11)[2]
    시골동네에서 이사람 저사람이 찾아와서 복돌아빠를 만나는 반가움을 나누기도 하고 여기저기 둘러 보기도 했는데, 흙먼지만 날리고, 덥기는 더운데, 어디 따로 볼 것도 없었다. 집 뒤로 어슬렁 거리기도 하고, 강아지랑 놀기도 했는데, 그집 큰 딸이 점심을 맛나게 해줘서 먹..
  • P1000784.JPG 캄보디아 여행기(10)[0]
    그리고 다음날에 쁘레이벵으로 갔다. 씨엠립에서 아침에 버스를 타고, 프놈펜으로, 그리고 프놈펜에서 2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쁘레이벵으로... 수녀님의 집으로, 갔다. 친구는 다음날 비자 갱신하러 베트남 국경으로 다녀오고, 산오리는 집에서 빈둥 빈둥.. 그리고 ..
  • P1000753.JPG 캄보디아 여행기(9)[0]
    슬슬 앙코르 왓 구경도 끝이 나 간다. 다시 이동하다가 이름도 모르는(내가 관심이 없어서..) 사원에 내렸고, 같이 동행하던 친구들은 아래서 음료수 마시고, 친구와 나는 돌탑 위로 올라가 보기로 했다. 올라갈때는 괜찮았는데, 내려올 때는 보기보다 가팔라서 좀 무서웠다. ..
  • P1000724-217.JPG 캄보디아 여행기(8)[4]
    그곳을 돌아 나왔더니 또 다시슬슬 걸어서 이동. 지칠만큼 지쳐서 주저앉고 싶은데, 초보 가이드는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어쩌랴... 마냥 걷고, 그리고 감동도 해줘야지..ㅠ 무슨 왕궁이라고도 했는데, 그 넓은 뜰에서는 전투인지 격투기를 했다던가 어쨌든가. ..
  • P1000698-191.JPG 캄보디아 여행기(7)[0]
    앙코르 탐에서 나와서 어디론가 걸어서 갔는데, 다양한 얼굴을 조각한 돌덩이들이 나타났다. 그래, 이건 좀 볼만하네...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얼굴을 감상했는데, 조금씩 다른 모습들이 있긴 있더라. 여기는 정말 사진을 많이들 찍고 있어서 우리도 마구마구 사진을 찍..

새로 돋은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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