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을 돌아 나왔더니 또 다시 슬슬 걸어서 이동.
지칠만큼 지쳐서 주저앉고 싶은데,
초보 가이드는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어쩌랴...
마냥 걷고, 그리고 감동도 해줘야지..ㅠ
무슨 왕궁이라고도 했는데,
그 넓은 뜰에서는 전투인지 격투기를 했다던가 어쨌든가.
왕과 신하와 백성이 드나드는 문이 다르고,
왕이 신이 되고 싶다는게
결국은 이 돌무덤을 쌓았다는게
결론이었던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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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그 졈 달아주세욘... 'ㅅ'
네.. 이제부터는 달게요.
신이 4학년이었을 때 가봤으니까 벌써 6년 전이네... 불평쟁이 산오리, 난 마냥 좋기만 하던데... 하긴 유적지 봐서 좋긴 했지만 그들의 삶이 고단하게 엿보여서 마음이 아팠더랬죠. 이런 생각은 자본주의 기준의 것만은 아니겠죠?
젊어서 놀아라는 야그는 맞아요. 힘들다고 느끼면, 무엇을 보든 느끼는게 있겠어요..ㅋ 그들의 삶이 고단한지 우리들의 살미 고단한지는 다들 마음속에 있는 거니까... 그건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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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그 졈 달아주세욘... 'ㅅ'
네.. 이제부터는 달게요.
신이 4학년이었을 때 가봤으니까 벌써 6년 전이네...
불평쟁이 산오리, 난 마냥 좋기만 하던데...
하긴 유적지 봐서 좋긴 했지만
그들의 삶이 고단하게 엿보여서 마음이 아팠더랬죠.
이런 생각은 자본주의 기준의 것만은 아니겠죠?
젊어서 놀아라는 야그는 맞아요.
힘들다고 느끼면, 무엇을 보든
느끼는게 있겠어요..ㅋ
그들의 삶이 고단한지 우리들의 살미 고단한지는
다들 마음속에 있는 거니까...
그건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