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을 돌아 나왔더니 또 다시 슬슬 걸어서 이동.

지칠만큼 지쳐서 주저앉고 싶은데,

초보 가이드는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어쩌랴...

마냥 걷고, 그리고 감동도 해줘야지..ㅠ

 

무슨 왕궁이라고도 했는데,

그 넓은 뜰에서는 전투인지 격투기를 했다던가 어쨌든가.

 

왕과 신하와 백성이 드나드는 문이 다르고,

왕이 신이 되고 싶다는게

결국은 이 돌무덤을 쌓았다는게

결론이었던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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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2 23:42 2011/03/2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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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앙겔부처 2011/03/23 14:5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행 태그 졈 달아주세욘... 'ㅅ'

  2. 떠도는꿈 2011/03/30 13: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신이 4학년이었을 때 가봤으니까 벌써 6년 전이네...

    불평쟁이 산오리, 난 마냥 좋기만 하던데...
    하긴 유적지 봐서 좋긴 했지만
    그들의 삶이 고단하게 엿보여서 마음이 아팠더랬죠.

    이런 생각은 자본주의 기준의 것만은 아니겠죠?

    •  address  modify / delete 2011/03/31 13:21 산오리

      젊어서 놀아라는 야그는 맞아요.
      힘들다고 느끼면, 무엇을 보든
      느끼는게 있겠어요..ㅋ

      그들의 삶이 고단한지 우리들의 살미 고단한지는
      다들 마음속에 있는 거니까...
      그건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