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 것 새로 적용했다가 그냥 손 좀 댔다. 탑 이미지 사용할 수 있는 스킨으로 바꾸고 후다닥 만들어봤다. 포토샵 제대로 못 써서 시간 투자한다고 뭐 나오는 게 아니니 욕심부리지 않고 만들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항'자가 예뻐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경비행기 자리를 옮겨버렸다. 어설픈 자리에 서있는 것 같아 마뜩치 않지만 '항'이 예쁘게 보이는 글자체를 못 찾았다.
저, 경비행기... 언젠가 포스트 쓰려고 사진 찍어뒀던 건데 슬쩍~
포스트 별로 쓰고 싶지 않다면서 오늘도 세 개째다. 뭔가--- 마음에 안 들어 ㅡ.ㅡ;;
그래도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다가 '방명록'이라는 글자를 바꿀 수 있다는 걸 발견하고 너무 기뻤다. 예전부터 바꾸고 싶었는데 마땅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 일단 저렇게 바꿨다. 혼자 재밌어한다. ㅎㅎ (그러고보니 최근 포스트, 최근 트랙백, 이런 메뉴들 제목도 바꿀 수 있는 건갑다~ 신기해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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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분 조~아지면 맘먹고 바꿔볼 지도 모른다. 원래대로 돌아갈 가능성도 많지만 ㅡ.ㅡ;; 글구 '메모' 기능 기대되는데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 3-4일 사이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기겠지? ^^
엇...예쁜데요..^^
재주가 많으시군요. 빨리 스킨 수정완료하고, 돌아다니면서 모니터링을 해야 하는데...으으...-_-;
현근, 요즘 덧글 많이 남겨주네요. 황송~ 저도 현근 블로그 자주 가는데 미적미적대다가 그냥 나올 때 많아요. 소래포구 다녀온 얘기도 부러워서 눈만 굴리다... ^^;; 예쁘다니 좋네요. 감사 ㅎㅎ
진보네, 포토샵 멀뚱하니 열어놓구 쳐다만 보다가 겨우 한 거예요. ㅡ.ㅡ;; 경비행기 사진에서 배경을 다 지우고 새로 파일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옮겨야 하는지를 몰라서 씩씩거리다가... 어찌나 간단히 해결되는지, 허무했다는... ^^;; 그래도 맨날 어렵다고 투정부리다가 진보네의 모니터링 대상이 되니 좋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