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10/04

3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4/10
    2010/04/09
    청혈향기
  2. 2010/04/09
    2010/04/08
    청혈향기
  3. 2010/04/08
    2010/04/07(1)
    청혈향기
  4. 2010/04/06
    2010/04/06(3)
    청혈향기
  5. 2010/04/05
    2010/04/05(1)
    청혈향기
  6. 2010/04/04
    2010/04/04(1)
    청혈향기
  7. 2010/04/03
    2010/04/03
    청혈향기
  8. 2010/04/03
    2010/04/02
    청혈향기
  9. 2010/04/02
    2010/04/01(1)
    청혈향기
  10. 2010/04/01
    2010/03/31
    청혈향기

2010/04/09

자! 오늘도 피곤하다. 이제 밤 12시 넘어서 쓰는건 간략하게!

 

10시 조금 넘은 10시 15분 출근. 영길샘이 같이 나와서 하기로 해놓고는 안나오셨다ㅠ 심지어.. 연락도 없었다ㅠㅠ

 

페인트칠 안된부분 붓으로 칠했다. 너무 일찍 끝나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왠걸... 3시간 쉬지도 못하고 꼬박 칠해서 겨우 1시 30분쯤 봉명동사무실에 도착할수 있었다ㅠ

 

밥을 안먹어서 배가 고팠는데 종민샘만 계셔서 영길샘 혜린샘이 밥을 드셨는지 모르겠다며

 

전화를 걸어보자시길래 전화를 걸었더니 영길샘은 오시는 중이고 혜린샘은 몸이 편치않으셔서

 

회의를 월요일날 하셨으면 했고 우리 모두 괜찮아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리고 영길샘이 오고 짜장면 짬뽕 볶음밥을 시켜 먹었다. 나 종민샘 영길샘 순

 

밥을 먹고 사직동으로 왔다.

 

나는 페인트 칠할때 바닥에 깔아놓은 신문지를 치우고 종민샘은 1층에서 있어서 잘 모르겠구

 

영길샘은 복층공사할 나무 작업중이셨다. 난 신문지를 다 털고 영길샘 나무 옮기는거 줄자 잡아주는거등

 

도와드리고 먼지 낀 장비들 먼지 다 날려버리고 박스에도 먼지 다 날려버리고 담아놨다.

 

그리고는 역시 영길샘좀 도와 드리다가 장부를 땃다.

 

영길샘도 그림 다 그리시고는 종민샘이 공부방 애들 어디 데려다 주고 오면서 사온

 

새 끌 을 가지고 같이 땃다. 엄청 빨리 따셨다;;

 

따고 있으니 준비아버님이 오셨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가셨다.

 

우리는 이제 저녁먹을 시간이 되어서 머먹을까 하다가 영길샘이 배달시켜 드시고 싶다고 해서

 

해란강 가서 짜글이찌개 2개와 공기밥 하나 추가해서 3개를.. 배달;; 해 먹었다.ㅋㅋ

 

근데!! 오!! 공기밥을 하나 더 주셨다ㅎㅎ 아무래도 혜린샘덕이 아닐까 싶다ㅎㅎ

 

왜냐하면 혹시 배달되나요? 라고 물어봤을때 아~ 내가 아는사람이랑 같이 다니시는 분들이지??

 

라고 하시면서 배달해 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ㅎ

 

무튼 우리는 맛나게 밥을 다 먹고 가져다 드렸다ㅎㅎ

 

다 먹고 복층 기둥 3개를 세우고 나니 12시가 넘었네..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니 이제 그만 가기로 했다.

 

그래서 종민샘이 영길샘집에 들렸다 우리 집에 들렸다 집에 가셨다ㅎㅎ

 

우리는 차안에서 아침에 못일어날까봐 무조건 먼저 일어난 사람이 다 깨워주기로 했다ㅋㅋ

 

아~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니 일찍 자야곘다ㅎㅎ ㅃㅃ~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4/08

아 피곤해 졸려졸려ㅠㅠ

 

오늘 컴퓨터 수업 있는 날이었다.

 

나름 잘된 수업이었다.

 

처음으로 한글학교 교사회의에 참여했다.

 

첫 회의라서 그런지 듣고만 있었다ㅎ

 

회의가 끝나고 밥을 먹고 규동이와 잠시 놀다가 선생님들과 몇마디 나누다가

 

페인트칠하러 갔다. 반 칠했던걸 덧칠하고 나머지 반을 1차로 페인트를 칠했다.

 

붓을 들고 안 묻은 부분을 칠해야 하는데 페인트가 없어서 하다가 도중에 끝났다;

 

아, 하고 있는데 영길샘이 오셔서 많이 도와주셨다.

 

영길샘은 원형톱으로 나무를 잘라야 하는데 원형톱 날이 무뎌서 또 원형톱이 탈까봐 못하셨다.

 

종민샘에게 전화를 걸어 페인트 한통이 어디있는지 물어봤더니 차에 있다고 밥먹고 가져다 주신다고했다.

 

그리고 좀있으니 오셔서 주시고 가셨다. 나는 같이 차 타고 공부방으로 가서 밥을 먹자고 했는데

 

영길샘이 싫다고 했나 어쨋든 안갔다. 그래서 종민샘 혼자 차타고 가셨다.

 

우린 바로 저녁먹으러 나와서 결국 공부방가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영길샘과 간이역을 가서 종민샘이랑 혜린샘이 끝나고 오길 기다렸다.

 

종민샘이 먼저 얘기했던 보선이랑 맥주한잔 하고 있다가 부르라고 해놓고는

 

다른 약속있다고 못오신다고 했다... 혜린샘은 오셨다.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으니 종민샘도 약속이 끝나고 오셨다. 하지만 차때문에 술은 못 마시시고

 

우리가 다 먹고 난뒤 영길샘은 택시타고 집에 가시고 나랑 혜린샘은 종민샘이 태워다 주셨다.

 

그리고 이 페이지는 어젯밤에 켜놓고 3~4줄 쓰다가 잠들어 버려서 다음날 아침이 되서야

 

완성됐다 ㅋ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4/07

아 깜빡 잤다...

 

형이 컴퓨터를 잡고 새벽까지 있는 바람에... 일기도 못쓰고... 찾아봐야할것도 많았는데....

 

오늘은 간단히 있었던 일들만 적어야지..

 

출근.

 

2층 천장 빗자루질하고 물청소.

 

승민이네서 어머님과 종민샘과 다른한 어머님과 종민샘이 끓이고 설거지한 신라면 먹음

 

신미술관 관람.

 

페인트 노란색(황색) 2통과 붓 구입.

 

주방 바 노란색 영길샘이 칠함.

 

혜영샘 놀러 오심.

 

2층 천장 반만 페인트칠 함.

 

종민샘은 전기선배관? 설치 함.

 

저녁으로 우리동네에서 해물덮밥 먹음. 끝~~~ 졸리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4/06

오늘은 컴퓨터 수업을 일주일에 2일 하기로 하고 처음 수업하는 날이었다.

 

항상 수요일에만 나갔어서 어제 잠시;; 요일이 헷갈려서 전화까지 걸어서 다시 확인해봤다.

 

화 , 목 ㅎㅎ

 

수요일날 보던 분들 말고 화요일날 가니깐 다른 선생님들도 보이셨다ㅎㅎ

 

오늘은 지각을 하지 않아서 여유로이 교실을 들어갔더니

 

어머님 아버님들이 놀라셔서    어!! 하셨다.

 

난 내가 일찍 와서 놀라셨나 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선생님 수요일날 오시잖아요? 라고 물으셨다ㅎㅎ

 

잠시 아버님 어머님들도 시간이 바뀌신걸 깜빡 하셨나 보다.

 

무튼.. 오늘은 몇분이 안 나오셨다. 그리고.. 수업도 잘 되지 않았다..

 

좀더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든게 생각처럼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수업 마치고 점심먹고 용만샘이랑 종민샘이랑 공부방에 있는 장판,온풍기,tv,서랍,화이트보드 등을

 

용만샘 집에 옮겨놓고 바로 공사하러 갔다.

 

왔더니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자전거를 세워두고 있는데 혜린샘이 나타났다;;

 

분명히 아무도 없었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주방 바 뒤에서 날 갈고 계셨다고 했다ㅋㅋ

 

혜린샘은 계속 갈고 나는 바가 너무 높아서 의자 놓을곳을 각재박고 그위에 파레트를 박을거라서

 

각재 치수를 쟀다. 재고나니 종민샘이 오셨다. 그리곤 얼마나 높일건지 넓이는 얼마로 할건지 등등

 

많은 얘기가 오가고 있는데 영길샘이 오셨다. 그래서 같이 막 얘기하다가 결론은

 

바 없이 가기로 했다. 사용 빈도도 적을거 같고 공간도 너무 차지할듯 해서이다.

 

결정하고 난뒤 혜린샘은 사무실로 가시고 영길샘은 다른 볼일 보러 가셨다.

 

종민샘은 전기공사재료를 사러가고 나는 천장에 삐져나온 철사? 들을 자르기 위해

 

절단기를 사러 다녔는데 안팔아서 주위에 계시던 옛 컴퓨터교실 아버님 한테 얘기했더니

 

집에 있으시다며 빌려주신다고 하셨다!! 음.. 너무 감동이야ㅠㅠ 이 마을에 중독될듯 ㅋㅋ

 

그렇게 빌려서 자르는데.. 왜이렇게 힘든지;;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힘들어 하고 있을떄 종민샘이 오셔서 뚝뚝 잘라주셨다ㅋㅋ 난 그 옆에서 오~ 하고 있었다ㅋㅋ

 

나머지 2층은 종민샘이 전기공사를 해야하는 관계로 내가 하기로 하고 올라갔는데.. - - 1층의 것과는

 

차원이 다른... 대못같은게 박혀있었다... 하나도 못 자르겠어서 종민샘을 불렀다.

 

몇개 자르시고 오늘 할일이었던 전기공사를 하러 다시 가셨다.

 

아, 천장에 있는걸 자르고 있는거였는데 우리 사다리가 너무 짧다며 아버님이

 

집에 있으신 사다리도 빌려 주셨다ㅎㅎ 갈때는 아버님 오토바이 타고 집에 가서

 

받아서는 걸어왔다.... ㅎㅎ 그래도 감사해용 아버님ㅎㅎ 근데 확실히 우리꺼보단 훨~길다 ㅎㅎ

 

난 자르고 남은 부위를 망치로 휘어놓고는 끌 날을 갈았다.

 

그러다가 저녁때가 되고 배도 고파와서 밥을 먹고 공사를 다시 하러 오려했는데

 

종민샘이 회원후보(?).. ㅎㅎ 와 약속이 잡히셔서 오늘 할일도 어느정도 됐고 해서

 

내일 아침에 만나서 하기로 했다ㅎㅎ 아, 그리고 저녁때 먹다 남은 매운 고추전 을 싸왔는데

 

매운.. 고추전 ㅎㅎ

 

우리도 몇점 먹고 가져온건데 집에서 엄마랑 형이 먹고 나한테 욕을 했다..ㅎㅎ 입을 헤헤 거리면서..ㅎㅎ

 

그래서 나도 남은 두조각을 먹어봤는데 그냥.. 괜찮았는데;; 거기서도 먹고왔고;;

 

내가 안매운부위만 먹었나 보다ㅎㅎ 무튼 쏘리쏘리 ~ ㅎㅎ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4/05

아침부터 핸드폰이 계속 울려댄다.

 

정인이가 전화를 계속 걸길래 받았더니... 끊네;?

 

문자가 왔다.

 

이유는 정인이가 친구 핸드폰 빌려준다고;;

 

내 옛날 핸드폰을 달랬다..ㅠㅠ

 

그래서 아 모른다 - - 안빌려줄꺼다 그랬다...

 

그리고 공사하러 나갔다.

 

오늘은 1층 청소를 해보고 바닥을 그대로 쓸지 결정하기로 했다.

 

가자마자 1층 짐들을 2층에 옮기고 먼지가 많아서 빗자루로 쓸려 했더니;; 음...

 

그 바람나오는 건?이 생각나서 다시 2층가서 가져왔다ㅋㅋ

 

오~ 엄청난 바람. 빗자루보다 훨씬 좋다.

 

다 날리고 나니 혜린샘이 오셨다.

 

같이 바닥에 쪼그려 앉아서 페인트 떨어진것등등을 닦기 시작했다

 

한 세시간 가까이 닦았나보다ㅠㅠ 힘들오ㅠㅠ

 

물론 혜린샘이 더 열심히 하셔서 더 힘들었을텐데 나는 쉬고

 

혜린샘은 안쉬었다ㅋㅋ

 

무튼! 다 하고 쉬고 있으니 영길샘이 오셨다. 그래서 장부? 따는걸 하고있는데 - -

 

정인이한테 또 계속 연락이 오는거다.. 그래서 결국 빌려주기로 했다ㅠㅠ

 

영길샘은 일하러 가시구 나는 혜린샘이랑 좀더 하다가

 

혜린샘 회의 있으셔서 일사 가실떄 같이 나와서 집에 왔다~

 

지금은 정인이 친구가 집에와서 핸드폰을 보고있다ㅋㅋ

 

이걸 미끼로 오늘 라면좀 끓여달래야겠다ㅎㅎ 그럼 빠이~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4/04

오늘은 조금 여유로이 일어나서 여유로이 출근했다.

 

지섭이도 오늘 도와준다고 하여서 우리집으로 와서 같이 갔다.

 

도착하니 종민샘은 2층 천장 뜯은걸 정리하고 계셨다.

 

나는 오늘 촬영에 집중해 달라고 하셔서

 

난 촬영을 시작했다.

 

지섭이에게 창문닦는걸 알려주고 지섭이는 닦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리보다 더 일찍 왔던 영은이가 동네를 한바퀴 돌고는 돌아와서

 

창문닦는걸 도왔다.

 

형석이가 와서 나랑 2층으로 올라가는 창문에 시트지를 뜯었다.

 

홍찬이랑 홍준이랑 한 친구랑 와서 2층 정리를 도왔고

 

지섭이와 형석이도 다하고 가서 2층 정리를 도왔다.

 

우린 좀 하다가 간식을 먹으려 했는데 홍준 홍찬 한 친구가 가고 없었다;;

 

우리끼리 간식을 먹고 나랑 영은이는 여전히... 창문 닦기에 매달렸고

 

종민샘은 바 쪽에 가릴부분에 나무를 박고 계셨다.

 

나머지는 2층을 계속 치웠다.

 

종민샘은 다 하시고 알바 시간이 되셔서 가시고

 

형석이와 지섭이는 2층을 끝냈다.

 

영은이와 나도 얼추 다 닦아서 영은이는 그림 그리기에 들어가고

 

형석이와 지섭이는 심심하다며;; 일할거리를 달라길래 1층 청소를 해달라고 했다.

 

좀 지나니 어두워 졌고, 저녁으로 자장면을 시켜먹었다.

 

영수증을 가져다 달라고 했더니 가져다 주셨다...

 

빈 영수증을 세장.. 가져다 주셨다... 아저씨 가신 다음에 본거라... 다시 가져다 달라고 전화하기도

 

좀.. 미안해서... 이건.. 나중에 선생님들과 상의해봐야겠다ㅎㅎ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다들 가야할 시간이 되어 헤어졌다.

 

참고로~ 영은이 그림 이쁘다~ 영은이만큼~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4/03

오늘은 일찍 여덟시쯤 혜린샘집에서 일어났다.

 

블로그좀 보고 머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으니깐 조조영화나 볼까?

 

막 찾다가 졸음이 갑자기 막 밀려오는 바람에... 또 잤다;;

 

한 11시 반? 쯤 일어났다ㅋㅋ

 

12시쯤까지 네이트 판 , 톡, 엔터톡 등등을 봤다.

 

그리곤 공사하러 갈려구 옷을 입었다.

 

혜린샘이 점심을 먹고 가라고 하셨지만 좀더 쉬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그냥 나왔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워메... 여고가 끝날 시간이었나 엄청난 인원의 여학생들이 버스를 가득채웠다...

 

조금은 불편했다...

 

점심을 먹어야 했기에 종민샘 영길샘 동훈이형 등등 전화를 걸어봤지만...

 

다들 밥을 먹었다고 했다ㅠㅠ

 

시청쯤 지나는데 대성여상 애들이 나오는거다.

 

갑자기 동생이 생각나서 전화해 봤더니 이제 막 끝났단다.

 

그래서 밥 같이 먹을래? 라고 했더니 너무 좋아했다. 덩달아 나도 신났다ㅎㅎ

 

만나서 머 먹을까 생각하다가 저번에 종민샘이 사줘서 가봤던 찹스틱스가 보이길래

 

아... 조금 무리해볼까? 라고 생각하고 갔다.

 

저번에 먹었던 산돈까스 볶음밥 과 바다볶음밥? 을 먹었다.

 

근데 스파게티를 강력 추천했다. 음식점에서;;

 

이번에는 사양했지만 다음엔 한번 먹으러 가봐야 겠다.

 

다먹고 바로 공사하러 왔다 정인이는 집에가고,.

 

동훈이형이 먼저 와있었다. 근데 아무도 안와서.. 기다리다가 승민이랑 캐치볼하러 갔다.

 

나는 도착해서 유리창을 닦고 동훈이형도 금방 와서 2층 천장을 뜯기 시작했다.

 

좀 하다가 힘들떄쯤 형석이와 영은이가 왔다.

 

유리창 담당인 영은이에게 유리창 닦는거를 넘겨주고

 

나랑 형석이는 천장 뜯는걸 도왔다.

 

다 뜯고 나니 종민샘이 오셨다. 저녁때가 되서 저녁을 먹고 왔더니

 

정인이와 민희가 와있었다. 배고프다고 해서 쓰레기봉투 사러가면서

 

김밥과 토스트를 사와서 먹이고 천장 뜯고 나온 스티로폼을 같이 치웠다.

 

다 치우고 이제 집에 갈려고 하니 민지누나가 왔다.

 

너무 갈때쯤 와서 제대로 공간은 구경하지 못하고 갔다.

 

다음에 다시와서 제대로 보아야 겠다.

 

종민샘과 동훈이형은 같이 택시타고 가고

 

영은이와 형석이는 버스타러 가고

 

나랑 민지누나 정인 민희는 걸어서 집에 왔다.  끝~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4/02

오늘은 주간회의가 있는 날이다.

 

한 아홉시 반쯤? 일어나서 음.. 일찍 일어났네 생각하고

 

조건반사처럼 컴퓨터 앞에 앉았다.

 

신데렐라 언니를 보고 아침을 먹었다.

 

엄마가 후생사 간다길래 종민샘 생일선물인 와인을 사다달라고 했다.

 

내가 혼자 살수 없으니... 엄마가 슈퍼 가는김에 사다 달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밥을 먹고 씻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이거 살까? 저거 살까? 와인...

 

그냥 아! 내가 가서 고를께 일단 와

 

그래서 엄마가 오시고 봉명동 사무실을 지나는 길이라서 가는길에 태워다 주신다고 했다.

 

근처에 있는 lg마트에 가서 와인을 고르고 사무실로 갔다.

 

사무실 냉장고에 몰래 와인을 넣어놓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늦게 왔다고 혼났다... 상근자이면 상근시간을 지켜야 한다고ㅠㅠ 당연한거긴 하지만.. 이제 지켜야겠다.

 

종민샘이 오고 회의를 했다. 오늘 제일 회의록을 진지하게 적은거 같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영길샘에게 제출 하기로 하고

 

나는 공사하러 가고 영길샘은 종민샘 몰래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갔다.

 

음식 준비는 영길샘과 동훈이형이 같이 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적진 못했지만 비밀이라 나는 종민샘 여자친구와 계속 연락하고 있었다.

 

공사조금 하다가 종민샘 여자친구가 청주에 도착 했다는 말을 듣고

 

나는 종민샘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다. 아, 아까 회의할때 거짓말로 우리 맥주를

 

5병 팔았다고 거짓말하고 그 다섯병을 생일 파티에 가져 가기로 했다.

 

그 다섯병을 가지고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다.

 

종민샘은 8시 30분까지 혜린샘 집에 가기로 해서 먼저 가 있고

 

나는 여자친구랑 혜린샘 집에 깜짝 방문 했다.

 

종민샘이 엄청 놀랐다.

 

영길샘과 동훈이형이 준비한 음식을 먹다보니 민지누나와 미란샘이 왔다.

 

조금더 있으니 해영샘도 오고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지금은 여자친구가 피곤해서

 

주무시고 계시다. 누군가 또 올지 모른다. 조금있다가 수정 할수도 있다.

 

나도 한잔 더 하러 가야겠다. 빠이빠이 ㅎㅎ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4/01

만우절이다~~~~~~

 

근데 머... 특별히 만우절 이구나 느낄만한것은 없었다..

 

수업끝나고 점심 먹은것까진 얘기 했었으니깐...

 

점심먹고 영길샘에게 전화가 왔다. 봉명동 사무실에서 3시에 보기로 해서

 

가서 이런저런 얘기 듣고 영길샘은 출근하시러 가시고,

 

나는 머할까머할까 하다가 일단 나왔다.

 

유영재선생님과 민지누나 만나기로 해서 사창동에서 벗어나긴 좀 그렇고

 

충대안에서 머할까 하다가 한 2시간 정도 남아서 카페를 갈까? 하다가 에잇.. 혼자 심심할꺼야

 

1시간 정도면 몰라도.. 그래서 싸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pc방;; 을 찾았다..

 

오랜만이었다. 블로그좀 보고 실시간 검색어좀 보다가 김연아 미니홈피도 보다가

 

알약틀어서 바이러스 검사좀 하다가 한 20분이 흘럿나? 민지누나한테 전화가 왔다.

 

회사가 일찍 끝나서 민지누나도 집에 갔다오긴 좀 그렇다고 하길래 같이 만나서 시간을 보내기로했다.

 

그래서 pc방을 나와서 민지누나를 만났다.

 

처음에 나왔을때 가고싶었던 미란샘 동생이 알바한다는 노리터 카페로 갔다.

 

오~ 난 너!!!!무 좋았다. 자주 오고싶은 마음까지 들었으니깐 흐흐

 

그리고 난 우리공간에도 반영할만하고 참고할만한게 많다고 느꼇는데 종민샘에게 얘기했더니

 

글쎄... 라고 해서 쪼끔.. 아.. 별로였나? 속으로 생각.. 했다ㅠㅠ

 

 

아!  미란샘 동생님이 빵? 케익?을 주셨다! 아, 맛있어.. 정말 맛있었다ㅠㅠ 감동감동..

 

근데... 우리가 와서 신경쓰시는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약속 시간이 다되서 나왔다. 근데.. 나가기 전에 도장카드 받는다는걸 깜빡하고 그냥 나왔다ㅠㅠ

 

너무 아쉽다...

 

약속장소인 용우동에 왔더니 유영재샘이 계셨다.

 

민지누나와 난 김치만두우동? 을 먹고 영재샘은 무슨.. 돌솥 비빔밥? 을 드셨다ㅎ

 

다 먹고 자리를 어디로 옮길까 생각했다~

 

그래서 일단 나와서 찾아보기로 하고 나왔더니

 

눈에 딱 띤 커피에 빠진 곰? 이 있길래 거기로 갔다.

 

한 11시정도까지 수다를 막 떨다가 나왔다~

 

나와서 김치냉장고를 같이 옮기자고 연락이 없었어서 어떻게 됐나 전화를 해봤더니

 

지금 안그래도 내려놓으러 가신다고 했다. 어디시냐고 물으니 마침 충대에 계신다고 했다~

 

같이 옮기자고 했더니 사람 있다고 괜찮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럼 우리좀 데려다주세용~ 했더니 거절.. 하셨다...

 

그래서 걸어가는데 다시 연락이 오셨다. 지금 바로 사창사거리 버스정류장으로 나올수 있느냐고

 

물으셨는데 마침 딱 거기 있었다ㅎㅎ 그래서 타고 가는데 사람이 있다더니.. 종민샘 누나가 계셨다;;

 

사람 있다더니 누나시냐고 했더니 후배가 있었는데 갔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같이 내려여 했더니 내리실수 있다고 하셔서... 저번에도 맥주 같이 담그자니깐

 

너무 완강히 혼자 하신다고 하셔서... 이젠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집에 내렸다.

 

민지누나랑 빠이빠이 하고 헤어졌다. 음.. 종종 봐야겠다. 사람을 만난다는건.. 참.. 좋다.. 좋은거다..

 

내일은 주간회의네... 주간회의.. 왠지... ... 긴장되....

 

내일봐용... 내사랑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0/03/31

어제 너무 일찍 들어오는 바람에

 

일기쓰는걸 깜빡했다...

 

너무 일찍 들어와도 안좋구나;;

 

근데 지금은 수업하러 가야된다.. 음...

 

아... 이따가 써야겠다 일단 보류!!

 

-----------------------------------------------------------------------------------------------------------------

 

 

수업을 끝내고 점심을 먹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컴퓨터앞에 있다.

 

음.. 일기는 그날을 마치면서 써야되는데...

 

다음날되서 쓰는날이 계속 되고 있다... 아... 이래도 되는건가ㅠㅠ

 

무튼 어제~ 일기를 쓴다.

 

음...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

 

아침에 10시에 수업이 있었는데 한.. 9시 50분쯤 일어났다;;

 

젠장.. 한마디 속으로 외치고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엄마가 나가는길에 같이 차를 타고 나왔다.

 

10시 20분? 쯤 도착... 그래도 무사히 수업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있는데 종민샘에게 전화가 왔다.

 

승민이 생일선물을 사러 가자고 해서 오케이 하고 시내로 갔다.

 

종민샘은 책을 산다고 해서 책방에 가셨고

 

나는 아트박스에 갔다. 멀 살까 몇십분을 돌아다녔다.

 

종민샘은 책을 사오고, (반지의 제왕 전 이야기 정도되는 책? 호빗이였나?)

 

나는 종민샘 오고도 좀더 골랐다. 결국 큰 볼펜과 작은볼펜을 샀다.

 

그리고 공사장으로 갔다. 가서 앵글 주문을 하려고 가격을 알아봤다.

 

오.. 비싸다..그래서 일단 보류했다.

 

그리고 종민샘은 결산할게 있어서 사무실로 갔나?? 어디로 갔다..

 

그리고 나는 영길샘과 홈플러스에 내려서 건표고 가격을 알아보고

(효신님이 주신 표고 가격을 책정하기위해 ㅎㅎ)

 

본비빔밥 가서 맛나게 비빔밥을 먹고

 

책방가서 영길샘 책들을 몇권 사고

 

헤어져서 나는 집에왔다ㅎㅎ

 

어제는 머 한 여섯시쯤 들어왔나?? 일찍 들어왔다 ㅎㅎ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