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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날씨 : 당연히 화창

 

Enos가 오기 전, 책상에 앉아서 Adult Education and Development를 읽다가 든 생각.

예전에 유소영 언니 싸이월드 글을 읽다가,

언니가 까페에 앉아 논문 읽는 시간을 좋아한다고 쓴 글을 보고 부러워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오늘.. 딱 그 순간이 떠올랐다.^^

그러고 보니, 이 순간이 내가 얼마나 바래왔던 순간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이 많이 소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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