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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전모...

내 안전모엔 몇가지의 낙서가 있다...

 

일단 sex pistols라는거하고 elvis그리고 "내꺼다" 라는

낙서들이다..

 

그런데 아무도 뭐라 물어 보는 사람이 없다

그게 뭐냐고...

 

조금은 슬픈 상황이다...

읽질 못하건 알고 싶진 않건간에...

 

뭐 어쨋든 ...

조금씩 익숙해지는 내 자신에 자꾸만

불안해 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가지 이제는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여러가지

모순들 ....

엄청 많은 애기를 이제 하려고 한다...

 

정말 엉망이다...

 

근데 오늘은 이슬을 한잔 했더니 조금 귀찮다...

 

이제 야근이 끝났으니 자주 들어와 전부 까발려야지....

 

니들 이제 좆됐어...

다 일러 버릴거야...

 

고압선 전자파 때문에 핸펀도 안터지는데다 집을 지으면

뭐...어쩌라는거야...

다 뒤지라는거야...씨발...

 

으~~~

 

블라디미르 광주로간 사나이....크라잉넛

 

노동자의 붉은 피와 땀으로 얼룩진 오월의 붉은 태양
우리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신촌 홍대 명동 청량리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물은 과연 백도씨에서 끓는가
루트 2 마이너스 2 벡터는 어떻게 구할 것인가
민주주의여 형제여 고모여 고종사촌이여
대 / 도 / 무/ / 문 / 복 / 면 / 강 / 도

사랑하는 나의 불머리 모든 것을 해탈해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으리 우리는 용감무쌍해
돈 있으면 다 되는 세상 술이라도 안 마시면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에 우리는 탈진하겠지
나 한번도 이 세상에서 달려보지 않았었지만
이제 한번 나의 불머리 영원히 함께 있어줘

고통은 멈추지 않으리 나는야 방랑의 싸나이
사랑은 거짓이어라 나는야 창공의 싸나이
라라라
영원한 사랑은 없는가! 나는야 강변의 싸나이
비처럼 하염없이 내리내 나는야 바람의 싸나이
라라라
저 푸른 달빛 속에서
우리가 지금 서있는 지하실 한 구석 안에서
서로의 고통을 음미하며 음 그리고 다시 고통이...
EVERYBODY Loving moving crying dancing
EVERYBODY Dying running 뽀삥 da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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